지브리 감독은 ‘역겹다’는데…스타들은 ‘예쁘다’며 폭풍 업로드 [스타추격자] 작성일 04-03 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16NmVDx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1bb9fe1b517469df48d832e8b46a75350713d676b97e7d9d2a23fba0a96bf6" dmcf-pid="2tPjsfwM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 출처=송지은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3/sportsdonga/20250403153606459gwff.jpg" data-org-width="560" dmcf-mid="K8sZuD0C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sportsdonga/20250403153606459gw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미지 출처=송지은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9b0c336a637411e5cf8002ca414378a0c2987dd405068c9898ad17ee04940e" dmcf-pid="VFQAO4rRuA" dmcf-ptype="general"><strong>AI가 만든 지브리 이미지, 셀럽들 인스타 점령 중 “역겹다”는 미야자키 하야오 VS “예쁘다”는 연예인들 SNS 속 ‘가짜 지브리’…진짜 창작자들은 왜 분노했나</strong> 요즘 인스타그램 들어가면, 갑자기 지브리 영화가 된 듯한 착각이 듭니다. 손담비, 맹승지, 송지은, 전현무, 이현이, 오상진, 채리나까지— 줄줄이 스타들이 ‘지브리 캐릭터’로 변신한 이미지를 SNS에 올리면서, AI 지브리 열풍이 제대로 불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7a9a7013a601c3c0a62ebbeb8b5bd8e1c3d5531a8295a5376f5d3f22d8539b6b" dmcf-pid="f3xcI8meFj" dmcf-ptype="general">이 AI 그림들은 챗GPT 기반의 이미지 생성기로 만들어졌는데요, 예쁜 사진 한 장만 올리면 마법처럼 ‘하울의 움직이는 궁전’ 속 주인공 같은 이미지로 변환됩니다. 누구든 한 번쯤 “내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이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본 적 있잖아요. 그걸 AI가 현실로 만들어준 거죠.</p> <p contents-hash="c1055d6d368f6d711116f6d663307e74e65d9f20bba67bd0e27772e20e5d90e6" dmcf-pid="40MkC6sduN" dmcf-ptype="general">스타들도 이 흐름에 자연스럽게 올라탔습니다. 맹승지는 “지브리” 한 마디 던지고 변환 이미지 올렸고, 송지은은 결혼식 사진을 변환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심지어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 씨가 두 발로 서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뭉클함까지 안겼죠.</p> <p contents-hash="83c354b77d0afdb11aa97a5ca77251f14eb6af53178a19b1c24dcf35d41942d6" dmcf-pid="8pREhPOJUa"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아름답고 귀여운 그림들이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복제품’일 수 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AI에 대해 묻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완전히 역겹다. 삶에 대한 모욕이다.” 말 끝마다 분노가 묻어납니다. “AI는 고통을 모른다”는 그의 한마디는, 결국 창작의 가치를 말하는 거죠.</p> <p contents-hash="04976c3d3e3e73f8f3e6971e2b9e8ed4d07882913eb48f63681421c92141f4a4" dmcf-pid="6kXbPW41ug" dmcf-ptype="general">심지어 <원피스> 연출가 이시타니 메구미는 SNS에 “지브리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법적 조치를 취하고 싶다”며 분노 대폭발.</p> <p contents-hash="3b47a618b1d98f3841da6a53a0b404e9e6df14701957a9ea451184d672cd80ab" dmcf-pid="PEZKQY8tFo" dmcf-ptype="general">“아니, 그럼 나도 좀 예쁘게 만들어 줘봐요”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원작자 입장에서는 피 땀 눈물 갈아넣은 화풍을 AI가 뚝딱 배껴가는 걸 그냥 넘기기 어려운 거겠죠.</p> <p contents-hash="1ffce263032e0df929c2fd68522626978092dbc05c443d083a90bcc3db09aa20" dmcf-pid="QD59xG6F7L" dmcf-ptype="general">한편, 지브리 스튜디오는 공식 입장은 아직 없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스타들의 AI 이미지 공유, 좀 조심스러워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스타들은 “팬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싶었어요”라며 감성 소비를 강조하지만, 원작자들은 “AI가 뭘 안다고 우리 스타일을 흉내내”라며 정색 중입니다.</p> <p contents-hash="e8f334a6ed5437279aa8cb95b56dbfc733d0973882d4bf7fba56a9c0c8323dbb" dmcf-pid="xw12MHP3pn" dmcf-ptype="general">인스타그램 속 예쁜 그림 한 장. 보는 사람은 힐링이지만,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도 있다는 것. ‘AI 시대의 예술’은 어쩌면, ‘누가 주인인가’를 다시 묻는 싸움일지도 모릅니다.</p> <p contents-hash="1f9a1b2afd6bce4294e153eb10b6a971c420b7cc7ff820a678dad1f658bf1f12" dmcf-pid="yBLOWdva3i"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내 휴대폰 메모장에 불륜남 7명 스펙 '빼곡'" 04-03 다음 커플 인터뷰 중 “여기 모텔촌 아닌가요?”...김원훈, 선 넘은 농담에 ‘시끌’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