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HC 에를랑겐이 11경기 만에 값진 승리 거둬 작성일 04-03 96 목록 HC 에를랑겐(HC Erlangen)이 포츠담(1. VfL Potsdam)을 꺾고 11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br><br>에를랑겐은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독일 포츠담 M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포츠담을 26-23으로 제압했다.<br><br>이번 승리로 에를랑겐은 3승 2무 18패(승점 8점)를 기록하며 강등권 경쟁에서 중요한 승점 2점을 추가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포츠담은 1승 21패(승점 2점)로 강등이 유력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03/0001059542_001_2025040316080812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에를랑겐 선수들, 사진 출처=에를랑겐</em></span>에를랑겐은 비고 크리스티안손(Viggó Kristjánsson)이 8골, 안토니오 메츠너(Antonio Metzner)가 5골을 넣으면 공격을 주도했고, 다리오 퀜슈테트(Dario Quenstedt) 골키퍼가 10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br><br>포츠담은 막심 올로프(Maxim Orlov)가 6골, 야넥 클라인(Jannek Klein)과 닐스 퓌어만(Nils Fuhrmann)이 각각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마르틴 토모프스키(Martin Tomovski) 골키퍼가 12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이날 경기는 수비 싸움이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였다. 경기 시작 3분이 지나서야 비고 크리스티안손이 첫 골을 성공시키며 에를랑겐이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포츠담도 즉각 반격하며 균형을 맞췄다.<br><br>이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6분경 에를랑겐 선수가 레드카드를 받으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이 틈을 타 포츠담이 7미터 페널티를 성공시키며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에를랑겐은 곧바로 3골을 연달아 넣으며 5-2로 달아났다.<br><br>에를랑겐이 빠른 역습과 탄탄한 수비로 8-3까지 리드를 벌렸다. 포츠담은 후반전 반격을 노렸지만, 에를랑겐의 강한 압박 수비에 번번이 막혔다.<br><br>하지만 포츠담이 추격에 나서 11-9로 따라붙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크리스티안손이 중요한 순간 12-9를 만들었고, 포츠담이 종료 직전 7미터 페널티를 성공시키며 전반전을 12-10으로 에를랑겐이 앞서며 마쳤다.<br><br>후반 시작과 동시에 포츠담은 더욱 공격적인 운영을 펼쳤다. 올로프가 7미터 페널티를 성공시키며 12-11로 추격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동점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에를랑겐은 침착하게 대응하며 흐름을 되찾으며 1골 차로 앞서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br><br>포츠담은 계속해서 추격을 시도했지만, 에를랑겐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유지했다. 안토니오 메츠너와 크리스토퍼 비셀(Christopher Bissel)이 연속 득점하며 18-15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포츠담도 포기하지 않고 18-17까지 따라붙었으나, 게발라(Maciej Gebala)와 괴멜(Tim Gömmel)이 연속 득점하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br><br>후반 막판, 에를랑겐이 연속 득점으로 24-20으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리를 굳혔다. 포츠담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지만, 결정적인 순간 니콜라이 링크(Nikolai Link)가 포츠담의 패스를 차단하며 반격의 기회를 무산시켰다. 이후 메츠너가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26-22를 만들었고, 에를랑겐은 남은 시간을 영리하게 활용하며 26-23 승리를 확정 지었다.<br><br>이번 승리로 에를랑겐은 비티히하임(SG BBM Bietigheim 승점 10점)과의 승점 차이를 2점으로 좁히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경쟁을 이어갔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로 실무 인재·스타트업 키운다 04-03 다음 중국 대표 탁구용품 브랜드 DHS, 한국 유소년 탁구선수 지원 나서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