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테니스 톱랭커들이 뿔났다! “4대 메이저대회 상금 더 올려야 한다” 강력 주장 작성일 04-04 9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4/04/0001030333_001_20250404112912065.jpg" alt="" /><em class="img_desc">올해 호주오픈 남자단식 우승자 얀니크 신네르. 신화연합뉴스</em></span><br><br>세계 정상급 남녀 테니스 선수들이 4대 메이저대회 상금을 더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br><br>AP통신은 4일 “테니스 남녀 정상급 선수 20명이 4대 메이저대회 측에 더 많은 상금과 주요 사항 결정 과정에 대한 발언권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br><br>AP통신이 입수한 서한에 따르면 선수들은 4대 메이저 대회 책임자들과 만남을 요구했다. 선수들은 또 4대 메이저 대회 측에 선수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적인 기여, 상금의 증가, 선수의 건강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결정에 대한 선수 발언권 확대 등을 요구 사항으로 내걸었다.<br><br>상금은 선수들의 대회 가치에 대한 기여도를 반영해 대회 수익 대비 적절한 비율로 늘려달라는 것이 선수들의 주장이다.<br><br>이 서한에 이름을 올린 주요 선수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비롯해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등 남녀 단식 세계 랭킹 1위와 세계 10위 이내 선수 대부분이다.<br><br>지난달에는 프로테니스 선수협회(PTPA)가 남녀프로테니스 투어와 국제테니스연맹(ITF),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를 상대로 미국과 유럽, 영국 법원에 반독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br><br>당시에도 선수협회는 ‘선수들이 재능을 착취당하고, 수입은 통제받고 있으며 건강과 안전은 위협받고 있다’며 선수들의 권리 회복을 주장했다.<br><br>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의 경우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350만 호주달러(약 31억8000만원), 남녀 단식 본선 1회전 탈락 선수에게는 한국 돈으로 약 1억2000만원씩 지급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4/04/0001030333_002_20250404112912119.jpg" alt="" /><em class="img_desc">올해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매디슨 키스. A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혜리,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투어 일정 공개…6월 서울 시작 04-04 다음 '내생활' 야노 시호 "둘째 갖고 싶어"…추성훈 반응은? 04-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