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폐암으로 돌아가신 父에 후회 "항상 받기만 해, 계실 때 잘해드려야"('나혼산')[종합] 작성일 04-05 7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yAyW41u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2f33fca2ace3120fd34ac95683da4b56e4d8a5e9992fad33fd70a5589f3144" dmcf-pid="8DplpULK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SpoChosun/20250405064416161xvlq.jpg" data-org-width="1200" dmcf-mid="2KdqdJTN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SpoChosun/20250405064416161xv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7005e755baf6a25f8477cb987e5734098a6742e24ce66b4a0f56e381452eeb" dmcf-pid="6wUSUuo9z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기안84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p> <p contents-hash="1f11946bbe19e7cc7e16afe7c39d03825c4602ac6f6ba5692b19766b3cbe9e16" dmcf-pid="Pruvu7g2p0"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아버지의 위패를 모신 제주도 사찰을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2ead8de2302cabfbaa81e2501a0e2470c7746d2956777766f3b14c99b8fb86e" dmcf-pid="Qm7T7zaV73" dmcf-ptype="general">이날 제주도를 찾은 기안84는 가장 먼저 사찰을 찾았다. 알고보니 이곳은 기안84가 아버지 위패를 모신 곳이라고. </p> <p contents-hash="60bacdb00f7d9cd97cc70d73aa61b645f2f2348c97fa7c2669e8abf524552655" dmcf-pid="xszyzqNfUF"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왜 아버지를 절에 모셨냐"는 물음에 "어머니가 제주도로 이사를 가셔서 제주도에 있는 절을 다니실 거 아니냐. 그래서 저기에 모시게 됐다. 지난해에 천도재도 올렸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09a3f9dc0f26a04ee983e6357548f0e88976233c6cd9d0e7c0b0dc92d53c888" dmcf-pid="y9ExED0Cut"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사찰에 도착하자마자 스님과 익숙한 듯 반갑게 인사했다. 스님은 "효자님을 이렇게 뵙는다"며 기안84를 위한 축원문을 낭독하기 시작했다. 스님은 기안84 아버지의 이름을 언급하며 "극락세계 거주하시면서 아드님의 효성을 헤아리셔서 좋은 곳에서 머물러 아드님을 잘 보살피고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축원했다. 기안84는 손을 모으고 경건하게 인사를 드린 뒤 법당 한편에 놓인 아버지의 위패로 향했다.</p> <p contents-hash="182633f60d44c26ca7b7e623de97ce08dfda9d49d87446cab2b297dafd301bfc" dmcf-pid="W2DMDwphz1" dmcf-ptype="general">두 손으로 공손히 향을 피운 기안84는 아버지의 위패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기안84는 "아버지에게 맨날 받기만 했다. 나도 뭘 해드렸으면 한이 없었을 것 같다"고 지나간 세월에 대한 후회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9a2b34a74137e93ad4b5d67349d6ec4ddb4ea9be20a47bc4266b2009e525a520" dmcf-pid="YVwRwrUlp5"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돈, 명예, 욕구들에 휘둘리고 치일 때마다 기도하면 그 순간만큼은 내려가는 느낌이다. 오염된 내 자신이 좀 씻겨 내려가는 기분을 받는다. 한 편의 묘한 꿈을 꾸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3faa3c2302e9a106c63e362be321c49d33a4a7454999f67a241f7f36fab80" dmcf-pid="Gy4t48me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SpoChosun/20250405064416434mush.jpg" data-org-width="1200" dmcf-mid="Vimdms7v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SpoChosun/20250405064416434mus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6f55cfc7fc95ee65a6d1ba72173d17c6e8b3f4f2f62d62d14e2744d0677c26" dmcf-pid="HW8F86sdpX" dmcf-ptype="general"> 이후 기안84는 사찰에서 비빔밥으로 식사를 떼운 뒤 연등에 아버지의 이름을 적어 사찰내 천장에 달았다.</p> <p contents-hash="82e426c0fdc38c86d7877c62f2ef2f4610da11427cdc988cd6a6daf034dda22e" dmcf-pid="XY636POJpH"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명복을 빌어드리는 거다. 우리의 바람을 다는 거다"라면서도 "사실 살아계실 때 잘해드리는 게 최고긴 하다. 그래도 도리를 하면 마음은 좀 편해진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18dd347371c133bec40c4aaf78c7ca5f63dc8352d4b18b5e3c33bcbb73a1c8" dmcf-pid="ZGP0PQIiFG" dmcf-ptype="general">한편 기안84는 지난 2016년 '나혼산' 방송에서 아버지가 폐암으로 투병 중 돌아가셨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edfcbce1403cfcd24d52571528f7bd722511beecb017ef5fe25f3bb798be1511" dmcf-pid="5HQpQxCnzY"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아버지가 스물여섯 살 때 돌아가셨다. 아빠랑 원룸에 살아서 내가 컴퓨터에서 그림을 그리면 아빠 시선에서 바로 보인다. 그게 너무 창피하더라"며 "벽에 여름이불을 못으로 박아 칸막이를 만들었다. 침대가 있으면 바로 앞이 컴퓨터 책상이었다. 그 옆에 TV가 있고. 아버지가 거기서 항상 '1박2일'을 보셨다. 옆에서 아들이라는 애는 옆에서 뭘 하고 있는데 난 그게 너무 창피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ec2a72193f087aec4fea6574695d142b7f4ab081bb3bc07d689be4415ef1ca9" dmcf-pid="1XxUxMhLpW" dmcf-ptype="general">기안84는 "근데 나 또 왜 옆에 있었냐면 아빠가 아프니까. 옆에 있어야지. 그래서 내가 항상 잘 된 걸 보고 돌아가셨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근데 이제 뭐 어쩔 수 없다. 그니까 잘해라"라고 털어놨다. <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보라, 돈가스 43개+떡갈비 70개 요리..♥예비신랑 “이건 팔아야 돼” (‘편스토랑’)[순간포착] 04-05 다음 김재중, 5성급 호텔 연회장 대여..부모님 회혼례 통큰 ‘플렉스’ (‘편스토랑’)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