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뷔전 이창호, 화끈한 TKO 승…"K-머신으로 불러달라" 작성일 04-07 10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로미어스 상대로 2R TKO 승…챔피언 메랍도 엄지척</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07/0008178454_001_20250407154318857.jpg" alt="" /><em class="img_desc">(UFC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창호(29)가 UFC 데뷔전에서 화끈한 TKO승을 기록했다.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도 이창호의 경기력을 극찬했다.<br><br>이창호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머피' 메인카드 제4 경기에서 코르테비어스 로미어스(31∙미국)에게 2라운드 3분 48초 엘보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br><br>경기 시작 직후 거칠게 주먹을 휘두르며 로미어스를 압박한 이창호는 로미어스가 철창에 몰리자 다리를 걸어 그라운드로 끌고갔다.<br><br>엎치락뒤치락 그래플링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로미어스가 자멸했다. 유리한 포지션에서 무리한 암바 시도를 했고, 이창호는 이를 이용해 백포지션을 장악하고 강력한 펀치를 집어넣었다.<br><br>2라운드에서도 이창호는 그래플링 싸움 중 또 암바를 시도한 로미어스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리다가, 풀마운트 포지션에서 엘보 공격을 쏟아부었다. 심판은 더 이상 로미어스가 저항할 수 없다고 판단해 경기를 끝냈다.<br><br>이창호는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전략을 잘 짜주셨다"며 "팀 동료들이 괴롭혀준 덕에 많이 성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새로운 별명인 'K-머신'을 소개했다. 이창호의 롤모델인 무한체력을 자랑하는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의 별명인 머신 앞에 한국을 뜻하는 'K'를 붙였다. 이창호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더 열심히 해서 '코리안 머신'이 되겠다"고 강조했다.<br><br>드발리시빌리도 화답했다. 직접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훌륭한 경기였다, 코리안 머신"이라고 이창호를 칭찬했다.<br><br>이창호는 이번 승리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약 7330만 원)를 챙겼다. 계체를 1.6㎏ 초과한 로미어스의 대전료 20%까지 추가로 받으면서 UFC 데뷔전 승리와 더불어 두둑한 수입까지 챙겼다.<br><br>이창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UFC에서 붙여주는 대로 싸우겠다"며 "한 단계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관련자료 이전 김택수 제27대 국가대표선수촌장 취임식 개최 04-07 다음 “열린 선수촌 문화 만들겠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공식 취임식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