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 한화·KIA'...대체 무슨 일이? 작성일 04-07 110 목록 [앵커]<br>프로야구 초반 순위가 심상치 않습니다.<br><br>대부분 전문가가 1강으로 꼽았던 KIA가 9위, 유력한 5강 후보였던 한화가 10위로 내려앉았습니다.<br><br>어떤 이유일까요? 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br>지난해 통합 우승팀 KIA의 부진은 개막전에서 쓰러진 김도영에서 시작됐습니다.<br><br>내야의 핵심 박찬호마저 무릎이 아파 12일 동안 자리를 비웠고, 박찬호가 돌아오는 날, 종아리를 다쳤던 김선빈이 또 1군에서 빠졌습니다.<br><br>내야가 불안해지면서 불펜도 흔들렸습니다.<br><br>마무리 정해영에 이어 필승 조, 조상우와 전상현 등이 차례로 패전을 떠안았습니다.<br><br>[이범호 / KIA 감독 : 투수들이 점점 페이스를 찾아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팀이든 초반에 안 좋으면 중반으로 가면서 또 좋아지고, 투수들 그래도 잘해주고 있으니까 블론이 일어나도 꿋꿋하게 열심히 잘 던져줬으면 좋겠습니다.]<br><br>한화가 힘을 못 쓰는 이유는 더 명확합니다.<br><br>팀 타율이 0.169.<br><br>중심 타선인 노시환과 채은성, 외국인 타자 플로리얼 모두 1할대 타율입니다.<br><br>똑같이 13경기씩을 치르고 친 안타가 69개로 삼성의 55%, 타점은 33점으로 삼성의 40%에 불과합니다.<br><br>주말에 홈런 2개로 기적 같은 역전극을 만들고 일요일 유일한 안타로 퍼펙트 상황을 막아낸 문현빈의 방망이가 그나마 위안입니다.<br><br>[문현빈 / 한화 외야수 : (어떤 포지션이 가장 편해요?) 시합 나갈 수 있다면 어디든 나갈 수 있습니다. (타석이 제일 편하구나? 타석?) 네, 타석에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br><br>하지만 아직 시즌의 10%도 지나지 않은 초반.<br><br>지난해 이맘때 6, 7위였던 LG와 두산, 9, 10위였던 삼성과 kt가 가을야구에 갔습니다.<br><br>KIA는 다음 주쯤 돌아오는 김도영에, 한화는 2군에서 5할 타율로 1군에 돌아온 하주석에 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br><br>YTN 이경재 입니다.<br><br>영상편집 : 마영후 <br>디자인 : 지경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리모델링만 8천만원" 이모카세 재력 어마어마..확 바뀌었다 ('너는 내 운명') 04-07 다음 미뤄지는 김연경 은퇴...흥국생명 2년 전 악몽?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