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장성우 제친 고등학생 임종언, 관중석 어머니 향해 우승 세리머니[지형준의 Behind] 작성일 04-08 9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4/08/0005278088_001_20250408105512349.jpg" alt="" /><em class="img_desc"> [OSEN=지형준 기자]</em></span><br><br>[OSEN=지형준 기자] 고등학생 쇼트트랙 유망주가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500m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br><br>주인공은 임종언(17, 노원고)이다. <br><br>임종언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부 1,500m 결승에서 황대헌(강원도청), 장성우(화성시청) 등 쟁쟁한 국가대표 선배들을 제치고 2분25초59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초반에는 후미에 머물며 기회를 엿보다가 다섯 바퀴 반을 남기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왔다. 이후 압도적인 스피드로 선두를 지킨 채 레이스를 마무리했다.<br><br>여유로운 레이스를 펼친 임종언은 결승선에 다다르자 관중석의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손을 치켜들고 포효했다. 지인들과 열렬한 응원을 보내던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우승을 기뻐했다. <br><br>2위를 차지한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도 임종언의 놀라운 레이스에 등을 두드리며 축하를 건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4/08/0005278088_002_20250408105512369.jpg" alt="" /><em class="img_desc"> [OSEN=지형준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4/08/0005278088_003_20250408105518972.jpg" alt="" /><em class="img_desc"> [OSEN=지형준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4/08/0005278088_004_20250408105518993.jpg" alt="" /><em class="img_desc"> [OSEN=지형준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4/08/0005278088_005_20250408105519212.jpg" alt="" /><em class="img_desc"> [OSEN=지형준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4/08/0005278088_006_20250408105519224.jpg" alt="" /><em class="img_desc"> [OSEN=지형준 기자]</em></span><br><br>임종언은 지난 2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 1,000m와 1,500m에서 우승한 차세대 기대주다. 이번 승리로 랭킹 포인트 34점을 확보했다.<br><br>쇼트트랙 관계자도 “이번에 사고 칠 거 같다”라고 예상한 바. 1500m 우승으로 성인 무대에서도 기량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진출을 향해 기분 좋은 첫걸음을 내디딘 임종언. 앞으로 그가 선배들을 제치고 출전권을 따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br><br>한편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 500m와 1,000m, 1,500m 종목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1차 대회 상위 24위 안에 들어야 12일과 13일 열리는 2차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다.<br><br>남자부는 상위 8명이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출전권은 남자 종합 순위 상위 3명에게 주어진다./ jpnews@osen.co.kr<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4/08/0005278088_007_20250408105519452.jpg" alt="" /><em class="img_desc"> [OSEN=지형준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4/08/0005278088_008_20250408105520116.jpg" alt="" /><em class="img_desc"> [OSEN=지형준 기자]</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12일 '양천마라톤 대회' 개최 04-08 다음 ‘삼성-SSG 전반 무승부 시 7.00배’…프로토 승부식 42회차, KBO리그 대상 경기 마감 임박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