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중, ‘새로배움 캠프’ 통해 유망주 발굴 효과 톡톡 작성일 04-08 9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 1~2월, 신입생 29명 대상 동계 적응 훈련<br>소년체전 선발전서 1학년 9명 경기도대표 선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4/08/0000069289_001_20250408144410273.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체중의 ‘2025 새로배움 캠프’를 앞두고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오리엔테이션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체중 제공</em></span> <br> 경기체육중학교가 입학 예정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로배움 캠프’가 큰 성과를 거두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br> <br> 학교 측은 지난 1~2월 한 달간 신입생 조기 적응과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사상 첫 동계 적응 캠프를 시행했다. 이 캠프는 김호철 교장의 주도로 기획됐으며 학교 내 훈련시설을 활용하는 한편, 해남·진도·예천 등 외부 전지훈련도 병행해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br> <br> 중학교 입학 전 동계훈련의 공백이 신입생의 기초 체력과 경기력 저하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고학년까지 지속되는 문제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의 자발적 동의를 전제로 사전 캠프를 마련했다. <br> <br> 특히 입학생 29명이 자발적으로 캠프에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했음을 입증했다. 그 결과 최근 열린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선발전에서 신입생들의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났다. <br> <br> 1학년 선수 중 수영 4명, 체조 5명 등 총 9명이 각 종목의 도대표로 선발됐다. <br> <br> 29명 중 9명이 선발돼 30%가 넘는 수치로 아직 선발전이 남아 있는 육상에서도 신입생의 추가 선발이 유력한 상황이고, 지난해 최종선발 5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처럼 입학 전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실제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캠프의 실효성을 증명해주고 있다. <br> <br> 한편, 입학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동계 훈련은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시도로, 책임 문제와 행정 절차의 복잡성 등으로 인해 일반화되기 어려운 구조다. <br> <br> 이에 대해 김호철 경기체중·고 교장은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선수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기체중의 사례가 전국 체육 중·고교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br> <br> 이번 ‘새로배움 캠프’는 단순한 체육 훈련을 넘어, 학생들이 공동체에 적응하고 목표의식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프로그램이 제도화될 경우 체육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자료 이전 ‘렌즈에 새긴 승부의 기록’ 이시용 사진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승부’[전시] 04-08 다음 아이유, 구독자 천만 돌파..."다이아 버튼 유튜버 됐다"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