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그라운드] NH농협은행 이민선 소프트테니스 태극마크-문경 아시아선수권 금 겨냥 작성일 04-08 102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08/0000010766_001_20250408171108627.jpg" alt="" /><em class="img_desc">8일 문경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NH농협은행 이민선. NH농협은행 제공</em></span><br><br></div>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의 간판스타 이민선(27·NH농협은행)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br> <br>이민선은 8일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습니다. 이날 여자 단식 결승 1, 2차전에서 김연화(안성시청)를 연파해 국내 최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1차전에서는 4-2로 이긴 뒤 2차전에서는 4-1로 완파했습니다.<br> <br>이민선은 패자부활전으로 밀려나면서 결승에서 두 번 모두 이겨야 1위가 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강자다운 노련미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br> <br>이로써 이민선은 9월 경북 문경시에서 열리는 아시아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주요 국제 대회에 한국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아시아선수권에 앞서 6월 인천에서 코리아컵 대회가 개최됩니다,<br> <br>이민선은 “창원, 제주, 순창 등에서 실시한 장기 동계 훈련 때부터 잘 준비했기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어려운 게임이 정말 많았는데 멘털이 흔들릴 때마다 유영동 감독님, 한재원 코치님, 팀원들의 응원 소리에 힘을 낼 수 있었다. 그래서 악착같이 뛸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민선은 또 “항상 멀리서 지켜봐 주시는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님과 스포츠단(단장 임영섭)이 있어서 든든하게 버틸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br> <br>유영동 감독은 “이민선 선수가 어느새 팀에서 맏언니가 됐다. 후배들을 잘 이끌어 주면서도 자기관리도 철저한 덕분에 대표팀에 다시 들어갈 수 있게 됐다. 힘들었을 텐데 듬직하게 이겨내는 보습이 대견했다. 남은 복식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br> <br>이민선은 지난해 9월 경기 안성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3관왕에 등극해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br> <br>올해 아시아선수권이 열리는 문경시는 그의 고향이기도 해 더욱 의욕이 넘쳐 보입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 연세아이미스템의원 원장)는 활발한 스포츠 외교 활동을 통해 문경시에 대규모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br> <br>이민선은 5월 국내 최고 역사를 지닌 제103회 동아일보가 전국대회에 출전해 NH농협은행의 3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이끌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08/0000010766_002_20250408171108675.jpg" alt="" /></span><br><사진> 이민선의 역동적인 백핸드 플레이 모습. 넓은 시야와 스피드로 수비 범위가 넓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br><br>이민선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 할머니의 보살핌 속에 어렵게 자라면서도 소프트테니스 라켓에 꿈을 품고 성장했습니다. 문경에 있는 경북관광고 졸업 후 2017년 NH농협은행에 입단한 뒤 2022년과 2023년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여자 단식 2연패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br> <br>유독 국제대회에서는 정상과 인연이 없던 그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을 계기로 진정한 정구 여제로 등극했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NH농협은행 소프트테니스부의 주장을 맡은 이민선은 올 연말 은퇴를 계획하고 있어 마지막 불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08/0000010766_003_20250408171108698.jpg" alt="" /></span><br><사진> 소프트테니스 남자단식 대표에 뽑힌 김우식(서울시청).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br><br>남자 단식에서는 서울시청 김우식이 대표팀에 선착했습니다. 김우식은 결승에서 인천시체육회 서권을 제압했습니다.<br><br>김종석 채널에이 부국장(전 동아일보 스포츠부장)<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국가인증 획득으로 스포츠 가치 확산에 앞장선다 04-08 다음 강원도청 황대헌, 쇼트트랙 1차 선발전 500m에서도 2위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