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보헤미안 랩소디' 닮은 언더독 스토리 온다 [종합] 작성일 04-09 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일 진행된 '아마추어' 화상 기자간담회<br>라미 말렉, 한국 관객들에 감사 인사<br>"차별화 포인트는 인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vPSoGkM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617f53a949b74bb1185c702f84ef98d9a8f33971e24fe40a82f20ce73d0a9f" dmcf-pid="PAvPSoGk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미 말렉은 자신이 출연했던 '보헤미안 랩소디'와 '아마추어'가 닮아 있다고 말했다. 그가 생각하는 공통점은 두 작품이 모두 언더독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마추어'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hankooki/20250409121956435cafs.jpg" data-org-width="640" dmcf-mid="4LwBDQIi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hankooki/20250409121956435ca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미 말렉은 자신이 출연했던 '보헤미안 랩소디'와 '아마추어'가 닮아 있다고 말했다. 그가 생각하는 공통점은 두 작품이 모두 언더독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마추어' 스틸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b800d3d17dc9f28a553f6b5eaf911b411cb095b8a0d4c3f604cff96dcb59ca" dmcf-pid="QcTQvgHELg" dmcf-ptype="general">배우 라미 말렉은 자신이 출연했던 '보헤미안 랩소디'와 '아마추어'가 닮아 있다고 말했다. 그가 생각하는 공통점은 두 작품이 모두 언더독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마추어'는 라미 말렉에게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의 사랑을 안길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ddc368e5e36e1ae586a3039dc9dbdaf6491c4ca416bc171bdf4c55e8c2841954" dmcf-pid="xkyxTaXDio" dmcf-ptype="general">9일 영화 '아마추어'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라미 말렉과 제임스 하위스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5b178dfd273eed660467b0dcf794b916aa20c84f64a22913d970b26d8984f35" dmcf-pid="y7xyQ3JqML" dmcf-ptype="general">'아마추어'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블랙 미러' '설국열차' 시리즈 등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의 연출을 맡았던 제임스 하위스 감독이 '아마추어'의 메가폰을 잡았다.</p> <p contents-hash="f3da7b625205e9262486a1214c5eeca23f6744b2fc2c9ac6550822fd8d3046fa" dmcf-pid="WzMWx0iBen" dmcf-ptype="general">라미 말렉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내의 복수에 나서는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 역을 소화했다. 그는 그간 예술가로서 전형성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분한 고민 끝에 의도를 갖고 다음 프로젝트를 선택해 왔다. 이번 영화는 '첩보물이라는 장르를 어떻게 하면 여러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 간과돼 온 사람,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았던 사람이 어떻게 비범한 일을 하고 있는지 많은 관객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398f437ad44ab160e5cc93ebf00734016e3821dffa9a2affbe6e40d4d39d067" dmcf-pid="YqRYMpnbJi" dmcf-ptype="general">'아마추어'가 기존 스파이 스릴러 장르 영화들과 비교해 갖고 있는 차별점은 무엇일까. 라미 말렉과 제임스 하위스 감독은 '인물'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답했다. 라미 말렉은 "우리의 주인공은 머리도 좋지만 감정적으로 인간적인 면이 돋보인다. 취약성도 있다. 이 인물이 '내가 나서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기까지 약간의 시간을 뒀다. 의도가 있었던 부분이다"라고 했다. 이어 "주인공은 도덕적 경계가 모호해지고 알고 있던 것, 신념에 대한 의구심이 생긴 가운데 질문을 던지며 고통받는다. 그 모습을 보며 '관객들은 나라면 어떻게 할까?'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30a03a7e78178f171c6a1958a3cd2082a0d4b009b6c28673ff635178a48e03" dmcf-pid="GBeGRULK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마추어'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아마추어'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hankooki/20250409121957780kmwt.jpg" data-org-width="640" dmcf-mid="8WZiXE3I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hankooki/20250409121957780km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마추어'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아마추어' 스틸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5dd5dfd9a1294d87a8a543ae7944aa28c9be02d0d57bce867efbff586abfd4" dmcf-pid="HbdHeuo9id" dmcf-ptype="general">제임스 하위스 감독은 "첩보 스릴러에서는 인물, 인물의 여정에 그다지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 않다. 그런데 우리 영화에서는 관객이 찰리와 함께 여정을 떠나고 그의 판단, 결정까지 따라갈 수 있다. 인물 중심적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전도 있다. 찰리가 내리는 결정 하나하나가 관객 입장에서는 서프라이즈가 된다. 뉴욕에서 상영을 해서 관객들을 만나게 됐는데 반전이 거듭될 때마다 놀라워하는 얼굴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23ed901d1220a3a989a152154500985c8f61faa0113a9c6dd70eb3e126999c0" dmcf-pid="XKJXd7g2ee" dmcf-ptype="general">'아마추어'는 CIA의 자문을 거쳐 탄생했다. 제임스 하위스 감독은 찰리 헬러에 대해 "CIA의 여러 기술을 만들어낸 사람으로 나온다. 기술을 잘 이해하고 있고, 회피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안다. 기술을 본인의 무기로 해결하며 테러리스트를 쫓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CIA에서 자문을 받았다. 자문단에게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 알려드리고 테스트를 해봤는데 현실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하더라. 그렇게 진정성을 더할 수 있었다. 근미래에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기술이 있었는데 이미 가능하다고 하셔서 충격을 받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무서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a99c9fc93d0de4e97b194e1a1a3dbe57d813cc44384284af1449caccf2f59f4" dmcf-pid="Z9iZJzaVLR" dmcf-ptype="general">라미 말렉은 과거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해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는 한국 관객들이 보내준 사랑을 떠올리며 "감격했던 순간을 기억한다.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겸허해지는 경험이다. 한국에서 그동안 배출됐던 훌륭한 영화를 통해 내가 많은 것들을 배웠다. 훌륭한 영화가 나온 한국의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옆에 있는 재능 넘치는 감독님과 함께할 기회가 있어서 행복했다. 한국 영화로부터 교훈을 얻어 장르 영화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1978dbde976877caa1586a9904dd5b6a1bdd24ce23b16147c6adc53b6fbac6" dmcf-pid="52n5iqNfiM" dmcf-ptype="general">그는 '보헤미안 랩소디'와 '아마추어'의 공통점에 주목했다.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도 언더독 스토리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이 특별한 일을 해내는 이야기다. 그런 점에 있어 '보헤미안 랩소디'를 좋아하셨다면, 예상 못한 영웅이 탄생하고 그가 여러 장벽을 넘어 특별한 일을 해내는 '아마추어'의 언더독 스토리에 공감하실 거다"라고 귀띔했다. 제임스 하워스 감독 역시 "인물이 여정을 통해 고난을 겪지만 본인이 하고자 했던 갖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면서 영웅으로 거듭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마추어'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c80539445304767097858d3dda3a98b0aac04d2284d03609fdbe66dda965a8f" dmcf-pid="1VL1nBj4dx" dmcf-ptype="general">한편 '아마추어'는 이날 개봉했다.</p> <p contents-hash="9902043a6599ad3968503bec99a2cefddb38cc688d7a71786041729e2eae17b1" dmcf-pid="tDYRWj5rRQ"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미대 선배의 정석..캐릭터 물아일체 04-09 다음 '악연' 박해수, 차기작도 넷플릭스 "공무원 수식어 감사하죠" [MD인터뷰②]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