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체육회장, 바흐 IOC 위원장 면담...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공식화 작성일 04-09 10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09/2025040912014306565dad9f33a29211213117128_20250409163810419.png" alt="" /><em class="img_desc">바흐 IOC 위원장과 만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연합뉴스]</em></span>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만나 2036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 추진을 공식화했다.<br><br>유승민 회장은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IOC 본부를 방문해 바흐 위원장과 면담했다.<br><br>유 회장이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난 건 체육회장 취임 후 처음이다.<br><br>이번 만남은 유 회장이 지난 1월 14일 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후 전화 통화에서 바흐 위원장이 "이른 시일 안에 로잔에서 만나자"고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br><br>면담에는 유 회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명수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이 동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09/2025040912021502836dad9f33a29211213117128_20250409163810448.png" alt="" /><em class="img_desc">김관영 전북지사(왼쪽)와 유승민 체육회장. 사진[연합뉴스]</em></span>이 자리에서 유 회장과 김 지사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을 전달했다.<br><br>특히 전주시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산과 지속가능한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대회 개최지로서의 적합성을 강조했다.<br><br>이어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하계올림픽 미래유치위원회 위원장과 크리스토퍼 두비 IOC 올림픽 수석국장 등 실무진도 만나 전주 하계올림픽의 대회 콘셉트와 준비 방향을 설명했다.<br><br>한국 대표단은 앞으로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앞서 참고해야 하는 IOC의 가이드라인, 절차, 타임라인 등을 확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09/2025040912023907571dad9f33a29211213117128_20250409163810462.png" alt="" /><em class="img_desc">논의하는 유승민 체육회장(중앙)과 김관영 전북지사(오른쪽에서 2번째). 사진[연합뉴스]</em></span>이를 바탕으로 2036년 올림픽의 국내 유치를 위한 국제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체계적인 유치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br><br>IOC는 올림픽 유치 도시 선정을 위해 '대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br><br>이에 따라 IOC 미래유치위원회는 '지속 협의' 단계에 있는 각 유치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권고안을 마련한다.<br><br>최종 권고안은 IOC 집행위원회에 제출되며, 집행위는 이를 검토한 뒤 특정 도시와의 '집중 협의' 개시 여부를 결정해 IOC 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br><br>이후 총회에서 전체 IOC 위원의 투표를 통해 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된다.<br><br>한편 유 회장은 바흐 위원장의 뒤를 이어 IOC를 이끌 커스티 코번트리 당선인과도 만나 인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09/2025040912030005109dad9f33a29211213117128_20250409163810479.png" alt="" /><em class="img_desc">코번트리 IOC 위원장 당선인과 만난 유승민 체육회장. 사진[연합뉴스]</em></span>코번트리 당선인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 여자 배영 200m를 연속 제패한 올림픽 챔피언 출신이다.<br><br>유 회장도 코번트리 위원장이 출전했던 아테네 올림픽 때 탁구 남자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하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코번트리 당선인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에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돼 8년간 활동했고, 유 회장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IOC 선수위원에 선출됐다.<br><br>둘은 2016년부터 4년간 함께 IOC 안에서 함께 활동하며 우의를 다졌다./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임신기 당뇨, 발달장애아 위험 30% 높인다 04-09 다음 베트남에서도 뜨거운 흑백 ‘승부’… 베트남 전국바둑대회, 호치민에서 성료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