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 당뇨, 발달장애아 위험 30% 높인다 작성일 04-09 1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中중난대, 전 세계 5600만건 산모 데이터 분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VjdOzTk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4d7208f8063f593be8b1ef9b31a1f812512a708db664f9a9f8b41a7fc3475f" dmcf-pid="GOFQKoGk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신성 당뇨병을 진단받은 산모의 아이가 일반 산모의 아이보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증 등 아동 정신·발달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3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 중 당뇨병에 대한 조기 검진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chosunbiz/20250409164309221ihbe.jpg" data-org-width="1280" dmcf-mid="yvHVueSg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chosunbiz/20250409164309221ih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받은 산모의 아이가 일반 산모의 아이보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증 등 아동 정신·발달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3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 중 당뇨병에 대한 조기 검진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11effbd6131bda2fa5e58725fc8090d395944fc94a65445e2936ed75df4a50" dmcf-pid="HI3x9gHE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chosunbiz/20250409164309538dgkt.png" data-org-width="1232" dmcf-mid="Wj8knhbY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chosunbiz/20250409164309538dgk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fcd5ce1fc7afd8219ed2cfb7ae1e187405bf55c60ef838aa79a6cacab909b7" dmcf-pid="XC0M2aXDcp" dmcf-ptype="general">임신성 당뇨병(GDM)을 진단받은 산모의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증 등 아동 정신·발달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30%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임신 중 당뇨병에 대한 조기 검진과 치료의 중요성을 확인한 결과로 평가했다.</p> <p contents-hash="374af3d4e49b303706e78be19ce9a570e0051bf9c9ad5396a02ec62ed16636ba" dmcf-pid="ZhpRVNZwg0" dmcf-ptype="general">중국 중난대 상아병원 연구진은 “임신성 당뇨와 자녀의 뇌·신경계 질환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국제 학술지 ‘란셋 당뇨병·내분비학(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8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74ce7cd0105aa769d27a89e148b35f23b09689691236835e15a646e77ec618b6" dmcf-pid="5lUefj5ra3"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전 세계 5600만건 이상의 임신부 데이터를 분석했다. 임신 전부터 제1·2형 당뇨병을 앓았거나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받은 산모에 대한 202건을 선별해, 나중에 출산한 아이에서 뇌·신경계 문제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분석했다.</p> <p contents-hash="2c2380c73fbb4ae73779aa7ca108ea3d42fa2ab6b727810b0dc1a3b3b154f417" dmcf-pid="1Sud4A1mgF" dmcf-ptype="general">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에 발생하는 혈당 이상으로, 전체 임신부의 5%가 경험한다.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인슐린 기능을 떨어뜨려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면서 발생한다. 임신성 당뇨 환자는 조산, 자연유산 등 산모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임신성 당뇨는 대부분 무증상이라 조기 검사가 중요하다.</p> <p contents-hash="4e044803123d6620913364b84beb9b6e974e63b4b9aeab8985aadcc88e772c24" dmcf-pid="tv7J8ctsAt" dmcf-ptype="general">연구진의 분석 결과,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여성의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신경 발달 문제가 있을 확률이 28% 높았다. 신경 발달 증상 중에서도 지적장애가 32%로 가장 높았고, ADHD가 30%, 자폐증이 2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4715b4f92749a24c7f635d473bd85599b2e537699893089eb4270848ad20843b" dmcf-pid="FTzi6kFON1" dmcf-ptype="general">더 위험한 경우는 임신 전에 당뇨병을 진단받은 산모였다.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은 산모보다 자녀에서 신경 발달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39% 더 높다고 연구진은 밝혔다.</p> <p contents-hash="7cdfc9a8e0c1c161321848262894c0f010e5ba49ff2cc11b85dcbb0ea0f88f4a" dmcf-pid="3yqnPE3IA5" dmcf-ptype="general">임신 전 당뇨(제1·2형)나 임신성 당뇨가 태아의 신경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그간 여러 편 발표됐다. 산모의 고혈당이 태아 뇌에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신경세포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는 가설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ad1cd0ce3db5c82f1d57955af35d3cb86f5aa3ae903f069984871043833e1aed" dmcf-pid="0WBLQD0CNZ" dmcf-ptype="general">다만 연구진은 산모의 고혈당 수치가 태아의 신경 발달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팡쿤 리우(Fangkun Liu) 중난대 뇌신경학과 교수는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았다고 해서 모든 아이가 발달 문제를 겪는 것은 아니며, 여성의 당뇨병이 자녀의 발달 장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없다”며 “산모의 당뇨병과 신경 발달 문제 사이에 명확한 연관성과 그 이유를 찾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7a6eb74e679b73461dd7087ea64a2df3137a55cc89ff71436cd6091cd1e331" dmcf-pid="pYboxwphkX"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임신 중 혈당 관리를 통해 아이의 건강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만큼,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이나 산모의 당뇨병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b3685ea039705d58361fc154a8ea6fcd66f32db7c64a0e0836155f613c1749c" dmcf-pid="UGKgMrUlAH" dmcf-ptype="general">엘리자베스 할프린(Elizabeth Halprin) 미국 조슬린 당뇨병센터 전문의는 “임신 중 산모의 포도당 수치 상승과 향후 아이의 신경 발달 장애 간 연관이 있다는 것은 의학계에 알려진 사실”이라면서도 “식이조절, 혈당관리, 운동 등 관리를 하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56f5b6e7ba20d4c1d972e74d0e4782ca9db6ae5785c066ffc50287a61e54d0" dmcf-pid="uH9aRmuSAG"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전자, 금성전파사 트롬하우스 새단장…AI 코어테크 소개 04-09 다음 유승민 체육회장, 바흐 IOC 위원장 면담...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공식화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