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풍선"..'조롱' 얼룩진 보아 25주년, 이토록 씁쓸한 이유 [김나라의 적나라] 작성일 04-09 7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t3aTVZSo">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4xF0Nyf5C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9fa180a5a360314b1bc3a566d486ca0d01039dd8640e4b8387af075e45e8a5" dmcf-pid="8M3pjW41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전현무, 보아 /사진=전현무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starnews/20250409184145032spzd.jpg" data-org-width="560" dmcf-mid="2qzbr1Ru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starnews/20250409184145032sp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전현무, 보아 /사진=전현무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65474ed677c951c050b04ca78da43f3f7c8b7f2db2c27a6b9583386922009b" dmcf-pid="6R0UAY8thi" dmcf-ptype="general"> '원조 한류스타' 보아(38)가 경솔한 언행으로 한순간에 조롱거리로 전락, 데뷔 25주년을 아쉽게 맞이했다. </div> <p contents-hash="aea6bc884d494dd7aa6e38d4031f2caf4ffd21a32ccd7b0419956b2bfd86478f" dmcf-pid="Pgb9sFdzTJ" dmcf-ptype="general">앞서 5일 보아는 방송인 전현무(47)와 난데없이 '만취'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했다.</p> <p contents-hash="bfb911d10a7041426b1e54ad5b274f0ef5590304f77918aa92cb1e386ec145c2" dmcf-pid="QaK2O3JqWd" dmcf-ptype="general">보아는 무려 25년 차 경력의 가요계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 대형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 위치까지 오르고 한솥밥 식구인 신인 그룹 NCT위시의 프로듀서까지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4da472a4f760892a47dabd34e983e362508b7bbce1c123dd518505004b544c16" dmcf-pid="xN9VI0iBCe"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보아는 지난 2000년 만 13세 나이에 데뷔, 이듬해 일본 전역에 K팝을 알린 '한류 개척자'로서 일찍이 중학생 때 '아시아의 별' 수식어를 얻었다.</p> <p contents-hash="2da5a9453d7c103b061cd59e3cdecb2561c382128c084553815d2941f6d4d35f" dmcf-pid="y0sIVNZwyR" dmcf-ptype="general">이렇듯 한국 가요계에서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가 본인의 '만취' 상태를 간과하고 라이브 방송을 강행, 실언을 남발했다는 게 가장 실망감을 자아내는 지점이다. 전현무는 "생애 첫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한 이유는 누군가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는 거다. 그래서 하게 됐다"라고 설명하며 손에 쥔 카메라로 보아를 비췄다.</p> <p contents-hash="84438c69a2d46633c52cd515cdd0ec0b955c39e36f3b0e624ea047fb5c7eb281" dmcf-pid="WpOCfj5rWM" dmcf-ptype="general">연신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모습, 음주 탓에 혀가 꼬부라진 말투, 딸꾹질까지 하는 등 도무지 카메라 앞에 나설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보아는 기어코 '흑역사'를 새기려는 듯 약 20분간 방송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a7f60bf736d78fa4f6afd8647fcc1f57b2799acba752fe06d0d8b98baa0cdc4e" dmcf-pid="YUIh4A1mhx"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박나래(39)에 대한 험담, '앞담화'는 물론 전현무를 향해 "전현무 집 더럽다. 화장실 냄새가 역하다" "염병하네" 등 무례함이 충격을 금치 못하게 했지만 논란의 라이브 방송으로 보아가 크게 흠집 낸 건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이었다. 본인의 커리어와 팬들마저 깎아내린 언행으로 씁쓸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344e4fb230c3c546555093238043db40bd492d8cb7c353e192e129f69ea1a59" dmcf-pid="GuCl8ctsWQ" dmcf-ptype="general">보아는 "앨범 준비하고 있고 열심히 25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까 잘 기대해 달라"라는 발언과 동시에 "그리고 이 오빠(전현무) 진짜 방송에서의 삶이 진짜 'X'. 전현무 좋아하지 마요"라며 가벼운 태도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9acab372a0b899c5d82fdd24414e66da7b4eed657b4f05fa47430ffab980f9d" dmcf-pid="H7hS6kFOWP" dmcf-ptype="general">"'점핑 보아'(보아 팬클럽) 1기래"라며 채팅창 댓글을 짚어준 전현무의 말엔 "감사합니다. 나이가 좀 있으시겠네요"라며 퉁명스러운 어조로 답했다. 팬 언급엔 무심하게 반응했던 보아는 "아냐, 나이가 어려도 보아 팬들 많아"라며 대신 수습에 나선 전현무의 말을 흘려 듣더니, "오빠 나 이제 알았어. 이렇게만 보이니까 이장우 같아"라며 호들갑을 떨었다.</p> <div contents-hash="3894d75e1852fffabbd31c23b0dbdc2e57ceb252f39e67f12cb9d5f6f6212a74" dmcf-pid="XbTWMrUlC6" dmcf-ptype="general"> 박나래 '앞담화' 후 "(방송) 나가고 있는데 괜찮겠냐"라는 물음엔 "상관없죠, 뭐. 저는 아프리카TV가 맞는 사람입니다"라며 귀를 의심케 하는 셀프 디스의 절정을 찍은 보아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30d8a8e26a9d7ab30a354b20c99e250962f7c54b229e7d6cdf0a1855976122" dmcf-pid="ZKyYRmuS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주 상태로 전현무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보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starnews/20250409184145317lamz.jpg" data-org-width="560" dmcf-mid="Vaqbr1Ru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starnews/20250409184145317la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주 상태로 전현무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보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a5639c26cfe6d6bc2d79058887a92738c5f129a5cac2e6e6163caf6b39de88" dmcf-pid="59WGes7vh4" dmcf-ptype="general"> 결국 보아는 7일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 먼저,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도 실망하게 해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div> <p contents-hash="1d51cdcf3e2dde24197d56bd79ddbd88e9d990ee9126b33e0507f2bc857e2a09" dmcf-pid="12YHdOzTyf" dmcf-ptype="general">그러나 논란의 영상은 온라인상에 일파만파 확산, 조회 수 284만 뷰를 넘어설 정도로 후폭풍이 거세다. 보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언행은 "아시아의 별.. 풍선"이라는 네티즌들의 조롱으로 돌아오고 있는 상황. 이는 무려 7만 9000개의 '좋아요', 많은 이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사스러운 25주년이 빛바래진 모양새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p> <p contents-hash="64103b1caac23fc7280e4ca8b819103fac439ef6c6d1bb0d1a53717cc7ba81e9" dmcf-pid="tVGXJIqyvV" dmcf-ptype="general">다만 보아는 문제의 라이브 방송에서 "저는 SNS 안 한다. 다 차단했다. 세상과 단절을.."이라며 마음에 상처를 품고 있음을 엿보게 했다. 실제로 지난해 외모 지적 등 악플에 시달리며 SNS 활동을 중단, 은퇴를 암시하고 '고소'를 진행했던 바 있다. 악성 댓글로 인한 심적 고통이 예상되는 대목인데, 무례한 폭주는 결과적으로 '조롱' 섞인 악플을 불러올 뿐 악순환만 거듭됨을 뼈아프게 확인했을 터다.</p> <p contents-hash="38ce8ea41dcceed9c3bceac9e2772522cfdf40a55cb79d74ef98b472f51561e9" dmcf-pid="FfHZiCBWW2" dmcf-ptype="general">비록 25주년에 흑역사를 새겼지만 '공개 사과'로 논란을 성숙하게 책임진 만큼 '아시아의 별'로서 다시금 반짝일 보아를 기대해 본다. </p> <p contents-hash="721f640f362e7f98b3d2d7cc6476b0767fd949c6161c25aee4503c8a8e5fe826" dmcf-pid="34X5nhbYS9"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관 원팀 “기술 주권에 명운 달렸다... 대한민국 전략 로드맵 만들자” 04-09 다음 故서희원 전남편, 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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