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현, 악착같이 2억 모은 가정사 “父 화병에 가정파탄, 친언니 죽어”(유퀴즈)[어제TV] 작성일 04-10 8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KwhoGk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62e33b47e548d1858a798204ba8eac0e18d722db0dd6e208cdbd081dcf290c" dmcf-pid="4R9rlgHE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061611299pcsi.jpg" data-org-width="640" dmcf-mid="2hdYtOzT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061611299pc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90ee763dc9ca74ac92eaa493ce3ea37b61e9f0e2da563fe55f9329e3148f4c" dmcf-pid="8e2mSaXD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061611476krwv.jpg" data-org-width="640" dmcf-mid="VWVsvNZw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061611476kr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6dVsvNZwy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4654fb98f9b14f6e48eac2fb8713fc80ed6e5690b349fdad91d6525b0f9dbcb" dmcf-pid="PPqkOiyjCC" dmcf-ptype="general">27세 나이에 절약만으로 2억 원대 자산가가 된 절약의 달인 곽지현이 악착같이 돈을 모으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feaa9550aad27e6d144977a5b0f0c1b600552e91d7e35cffff8cf6ac1e03fff" dmcf-pid="QQBEInWAlI" dmcf-ptype="general">4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88회에는 절약의 달인 곽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f40ca71bcc07738b3e366bff32861c08bebea79e521532005c155acd07d9cfb" dmcf-pid="xxbDCLYcTO" dmcf-ptype="general">이날 곽지현을 만난 유재석은 그녀가 '생활의 달인'에 나온 걸 봤다며 "'가능할까?'했는데 휴대전화로 통장 잔고를 보여주셨다. 저축과 절약만으로 24세에 1억, 26세에 자산 2억을 만드셨더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87796f8ec97e7772964856fc5f2954e44ac453c99525538d4ea786e3af1cf38a" dmcf-pid="yyrqf1Ruys" dmcf-ptype="general">이어 1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를 모았는지 궁금해했고, 99년생으로 현재 27세인 곽지현은 "지금 6천만 원을 더 모았다"며 2억 6천만 원의 자산을 자랑했다. 그 안에 투자에 성공한 게 아니라 "더 열심히 아끼고 모았다"고. 유재석은 그녀를 "돈 모으기의 달인"이라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8b28a2296d0b5b6d84514a7bd5ae370b600bc87e6185e45ee2522e644441fbd5" dmcf-pid="WWmB4te7Cm" dmcf-ptype="general">19세에 중소기업 사무보조로 일을 하며 최저시급 152만 원의 월급을 받았다는 곽지현은 추가로 알바를 하고 앱테크를 하며 부지런히 돈을 모았다. 생활비로 쓴 돈은 한 달에 20, 30만 원에 불과했다. </p> <p contents-hash="40007326059119851650759fcd0ec4c41b60c637b3eaca794e1433734c7038ba" dmcf-pid="YYsb8FdzSr" dmcf-ptype="general">당시 1억을 모으는 걸 목표로 삼았던 곽지현은 목표 실현을 위해 휴대폰은 알뜰폰을 쓰며, 양치할 때는 꼭 물을 받아쓰고, 가스비를 아끼기 위해 한겨울에도 8에서 13도로 보일러를 틀어놓고 버텼다고 밝혔다. 10년째 머리를 셀프미용 중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be4042fb3fb59b56180a69d780adc7be2a98acc75ee691ada4261f2ff051ac0" dmcf-pid="GGOK63JqCw" dmcf-ptype="general">심지어 "수신료 2500원 내는 게 싫어서 TV를 빼달라고 했다"는 곽지현은 "지금도 OTT가 하나도 없다"며 '폭싹 속았수다', '오징어 게임' 등 핫한 작품은 단 하나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곽지현이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꽃보다 남자'"라는 사실이 유재석을 충격받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ab2659c0f375d2b65d7a52cce3b758db24317ff69fb7314c6272f5b02f550d29" dmcf-pid="HHI9P0iBCD" dmcf-ptype="general">곽지현의 돈 모으는 비결 중엔 소액 적금도 있었다. '월요일 싫어 적금'을 들어 매주 1818원도 모으곤 했다는 곽지현은 의미심장한 숫자의 돈을 모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0746a246d563db8b16f9b317d62a9e08fd706507878b4fc16c9bccc028d43ad" dmcf-pid="XXC2QpnbWE" dmcf-ptype="general">"코로나 타격으로 저만 (회사에서) 잘리게 됐다. 사실 (회사에서) 저를 그렇게 좋게 보진 않았는데 알지만 버텼다. 보통 연말연초에 연봉 협상을 하잖나. 당연하다는 듯이 '쟤는 올려줄 것 없다'고 했다. 어깨 밀치고 이마 밀치고 이런 것도 당했다. 그땐 어려서 웃었다. 사실 필요한 사람이 버티는 거잖나. 버티고 버티다가 잘리게 됐다"는 것. 그래도 다행히 수소문 끝에 대전에 있는 햄스터 쇼핑몰에 재취업 했다는 곽지현은 전 회사보다 연봉도 올랐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5c27063a18fbb27f023f09f6954d4574ac81ff460739cba66c1f3fd86651490f" dmcf-pid="ZzZdafwMlk" dmcf-ptype="general">곽지현은 이렇게 절약하면서 돈 모은 이유도 공개했다. 그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화병에 걸리셨다. 잘 모르겠는데 아빠의 증상을 들으면 화를 주체할 수 없다. 가만히 계시다가 소리 지르고 물건 부수고 저희한테 손찌검도 많이 하셨다. 그러다 보니까 회사도 누가 기분 나쁘다고 두세 번씩 안 가기도 하다가 결국 해고당하셨다. 갑자기 잘리니까 엄마가 저희를 먹여 살려야 했다. 가정주부셨는데 단순 노동 공장에 들어가셨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3fbaed04aecd3f276e5a1ea821e2be57ec6bbc3f3996042464d8a6bb1ffaf311" dmcf-pid="5q5JN4rRlc" dmcf-ptype="general">전까진 평범하고 가족적인 일상을 보냈다는 곽지현은 이후 "부모님이 매일 싸우셨다"며 "어린 나이에도 내 주변 이웃에게 미안했다. 싸울 때마다 소리를 그렇게 지르니까. 저는 '지현아 학교 가야지'라며 깨우는 소리가 아니라 엄마 아빠 싸우는 소리에 깨서 등교했다. 어릴 땐 너무 무서웠다. 그런 상황이 몇 년 이상 (지속됐고) 제가 원래 언니가 있다. 지금은 가족관계를 물으면 외동이라고 하지만 언니가 저 중학교 2학년 때 결국 그런 상황을 못 버티고 하늘나라에 갔다. 근데 제가 사실 그 어린 나이에 뭘 할 수 있겠냐. 똑같이 일상을 보내고 학교 가는 게 전부였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703eebe1574fbbb7982fee1dec262a52aa2f46fdabe07aae94b988a7f54c56f" dmcf-pid="1B1ij8mevA" dmcf-ptype="general">곽지현은 "고3이 됐을 때 '나 빨리 어른 돼서 술도 먹고 싶고 못 했던 거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겠지만 저는 정말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다. 부모님처럼 살고 싶지 않았던 게 크다. 어른이 되면 내 인생, 누군가를 책임져야 하는데 그러고 싶지 않더라. 주변 친구들은 '가고 싶지 않은데 엄마가 대학교 보내준대'라고 하는데 전 등록금이 걸림돌이었다. 형편도 안 되고 공부도 못했고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고민이 아니라 공포스러웠다. 불구덩이 앞에서 누가 미는 느낌이었다. 내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렇다고 죽을 수도 없고. '그러면 내가 어떻게든 내 인생을 책임져야겠다. 남들보다 악착같이 아끼고 모아서 인생 책임지겠다'고 결정했다. 그 결심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 같다"고 울컥하며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b1ee27a45a4a0f536eed96446742d73698539aa357ede43ae4acc6fbaef3b9c" dmcf-pid="tbtnA6sdvj" dmcf-ptype="general">곽지현의 "집이 불안하다 보니까 서로 밑바닥을 다 보여줬다. 가장 의지하고 독려해줄 상대가 가족인데 저희는 그러지 못했다. 서로 불안한 존재였던 것 같다. 언니가 나쁜 생각을 하는 것도 제가 몇 번 목격했고 그래서 무서웠다. 견뎌내고 싶었다. 그 당시 1억이 가족과 저 포함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했다"는 말에 유재석은 "쉽지 않은 생활에서 참 대단하시다"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13c29a78d946ebadd4d32d2398b5c58477bc2152b145a60b3fd53a9bb08d13b6" dmcf-pid="FKFLcPOJyN" dmcf-ptype="general">결과물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곽지현은 "너무 뿌듯하다. 제 노력의 결과물이 2억 6천만 원이고 아파트 청약 당첨이니까"라며 청약 당첨 사실도 자랑해 유재석, 조세호에게 박수를 받았다. 심지어 최연소 청약 당첨자라고. 이제는 월요일을 맞이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는 곽지현은 조세호의 조언에 따라 매주 '사랑해'라는 의미의 4860원을 넣는 '월요일 좋아' 적금을 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곽지현은 30세 안에 4억 모으기를 앞으로의 목표로 설정했다. </p> <p contents-hash="7da6c1fa5e00aae2a90b1ffd2510343227927b0132cd59a26cdcafd56b7da2dc" dmcf-pid="393okQIiS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020gExCnS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지인에 55억家 도난 뒤통수? 김지연 감사 인사에 울컥한 여린 마음(나래식)[종합] 04-10 다음 빙의 전문 배우 육성재 “귀신 때문에 유체이탈” 소름돋는 목격담(나래식)[결정적장면]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