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U14 남자 대표팀, ITF 월드주니어 지역 예선 첫 경기 승리 작성일 04-10 102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10/0000010778_001_20250410102910507.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주니어 지역 예선에 출전한 U14 남자 대표팀(윤용일 감독, 김건호, 김시윤, 장준서, 임준우 트레이너 왼쪽부터)</em></span><br><br></div>한국 테니스 14세 이하 남자 대표팀(감독 윤용일)이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장식했다.<br><br>윤용일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장준서(부산거점SC), 김시윤(울산제일중), 김건호(천안계광중)로 구성됐다. 대표팀은 U14 여자 대표팀이 우승을 거머쥔 8일 말레이시아 쿠칭에 도착했고 9일 조별 리그 첫 경기에 출전해 인도를 상대로 매치 스코어 3-0 승리를 거뒀다.<br><br>대표팀은 호주, 인도, 파키스탄과 함께 A그룹에 배정됐다. 1번 시드인 한국 대표팀은 이번 지역 조별 예선의 우승 후보 1순위다.<br><br>윤용일 감독은 "ITF 랭킹이 모든 선수들 중에서 준서가 두번째로 높다. 시윤이도 최근 ITF 점수를 획득하면서 랭킹을 보유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 팀에 2명 이상 ITF 랭킹을 보유한 경우는 드물다. 강팀인 호주나 일본의 경기를 봤는데 실제로 우리 선수들 경기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우승 후보가 맞다"고 말했다.<br><br>윤용일 감독은 이어 “선수들의 공은 다 좋다. 다만, 온지 하루 밖에 안 되기도 했고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덥다. 장준서 같은 경우 미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어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었지만 적응을 잘 했다. 앞으로 차츰 날씨도 적응하고 체력이 올라오면서 경기력이 더 좋아질 것 같다. 선수들이 아직 어려서 집중력이 조금 흔들리는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만 잡아주면 더 잘 할 것 같다”고 전했다.<br><br>1, 2단식에 출전한 김시윤과 장준서는 한 시간이 조금 넘는 경기 시간 만에 상대를 압도했다. 김시윤은 파란제이 시와치에게 6-2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시윤은 76.2%의 높은 세컨드 서브 리턴 득점률을 기록하며 상대의 서브를 강하게 압박했고 시와치는 더블 폴트를 4개나 기록하고 말았다.<br><br>미국 IMG아카데미에서 훈련 중인 장준서는 세계 주니어 968위로 2011년생 전 세계 선수 중에서 2번째로 랭킹이 높다. 홍콩 대표팀으로 출전한 푸왕초이(세계 주니어 782위) 바로 다음이다.<br><br>장준서는 비라즈 초우다리를 상대로 6-0 6-2로 승리했다. 장준서는 81.1%의 높은 첫 서브 성공률을 기록했고 11포인트 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br><br>마지막 복식에선 김시윤과 김건호가 출전해 초우다리-카우스트브 싱 조에게 6-1 6-1로 47분 만에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br><br>대표팀은 10일 파키스탄, 11일 호주와 조별 리그를 치를 예정이다. 조 2위 이상을 기록하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토너먼트에서 상위 4위에 들어야 8월 체코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새단장 완료···‘말과 초지를 함께 만나는 힐링 공간’ 04-10 다음 렛츠런파크 서울, 우천 예보에 따른 ‘벚꽃축제’ 일정 조정 발표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