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뜯듣 깨물든” 신원호 ‘언슬전’ 전공의 파업 속 어떤 처분 받을까[종합] 작성일 04-10 8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KPNTVZ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fa4e43d9d4ac13295c4333d4e571c4a4e3e2da30951df88c2426f3d9f5cd7a" dmcf-pid="xI9Qjyf5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정준원, 고윤정, 강유석, 신시아, 한예지/뉴스엔 유용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153419938nmos.jpg" data-org-width="650" dmcf-mid="VHsn4j5r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153419938nm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왼쪽부터 정준원, 고윤정, 강유석, 신시아, 한예지/뉴스엔 유용주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9df10d549d953936b12ae9eefe1bfa24f3ff3ff3456f909c671dfe5ff9811a" dmcf-pid="yVsTpxCn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원호 크리에이터,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153736502myvv.jpg" data-org-width="650" dmcf-mid="6VxLste7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153736502my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신원호 크리에이터,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cc7289be48ac28af22d6c103187fcfe3b833923a118ffad6dba4bc7fb3b1dd" dmcf-pid="WfOyUMhL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민수 감독,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153736826exti.jpg" data-org-width="650" dmcf-mid="P64eEHP3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153736826ex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민수 감독,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c546a174bd569dbc08b517163b95b4f941e4febe89f3c0a3417d58b4300feb" dmcf-pid="YBEC14rRSu"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dc016a178d113557d3208b6a540caf5eb9f689ab06d7cd2e771d111527d78590" dmcf-pid="GbDht8meTU" dmcf-ptype="general">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이하 '언슬전')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p> <p contents-hash="941186544105b64e70d1410c0ad95a15f30171598ca5f5ae07daca80ba3652ae" dmcf-pid="HKwlF6sdvp" dmcf-ptype="general">4월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언슬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원호 크리에이터, 이민수 감독, 배우 고윤정과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aee6a9c30e9a30988ef39683b475bc0513fa579d697be3bba9fddbb80a00807" dmcf-pid="X9rS3POJC0"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언슬전'이 2020년 시즌1, 2021년 시즌2 형태로 방영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시리즈 등을 히트시킨 신원호 PD가 이우정 작가와 재차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신작이다. '슬의생' 흥행 주역 신원호와 이우정은 크리에이터로 나섰고, 김송희 작가와 이민수 감독이 각각 집필,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6a5914500ccd31fab8cf1ea90e9f53713dc1cc7d732d626a18faa1867a4a3ea2" dmcf-pid="Z2mv0QIiy3" dmcf-ptype="general">신원호 PD는 "연출이 아닌 이름으로 이런 자리에 서는 건 처음이다. 크리에이터라고 하는데 그냥 최종 책임자, 보호자, 혹은 아빠 이런 역할로 이해하고 이 과정들을 쭉 지켜봤다.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저희 작품, 그리고 우리 애들 예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023bb44e31b5380570a72dc898b996048bc51a7c13e6a445ce8966121846889" dmcf-pid="5VsTpxCnTF" dmcf-ptype="general">이후 키워드 토크가 이어졌다. '스핀오프' 형식에 대해 신원호 PD는 "이우정 작가와 저도 처음 시도해 보는 형식이다. '응답' 시리즈도 그렇고 '슬기로운' 시리즈도 원하는 분들이 많았다. 이번에 김송희 작가가 작품을 시작하며 사회초년생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드라마를 하고 싶어 했고, 저희와 함께 스핀오프를 하게 됐다. '슬의생'이 이미 슬기로운 교수들의 더 슬기로워지는 성장기였다면 이번 작품은 아직 슬기롭지 못한 초년생들이 점점 슬기로워지는 작품이 될 것 같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두 번째 키워드가 '청춘 성장 메디컬물'이 됐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887a366d5d34075c244e2b692940d1d5b4a9c2dff89b5cda6ed69fffd1b3be1" dmcf-pid="1fOyUMhLht"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처음 PD를 시작할 때부터 PD로서 직업적 소명이 있었던 건 아니다. 이 친구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1년 차의 모습 그대로 담겨 있을 거다.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도 보일 것이고 그게 아마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제가 최근 느끼는 건데 현실에서도, 콘텐츠적으로도 성장 서사가 없다. 요즘 워낙 경쟁이 심화되다 보니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보다 극적으로 성공하는 서사를 보고 싶어 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보는 그런 감동적인 성장 서사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575007c2e30aea5eba792dc730c3e4baec7b16743664b466c0269ac94662b80" dmcf-pid="t4IWuRloh1" dmcf-ptype="general">앞서 '슬의생'은 이른바 '99즈'로 불린 율제병원 의사 5인방 이익준(조정석 분), 안정원(유연석 분), 김준완(정경호 분), 양석형(김대명 분), 채송화(전미도 분)를 중심으로 인생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슬의생' 확장판 격인 '언슬전'은 직장인이자 어른으로서 한 번의 성장을 마친 교수들이 아닌 사회에 첫발을 뗀 사회초년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 분), 표남경(신시아 분), 엄재일(강유석 분), 김사비(한예지 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들이 우여곡절 끝에 한 명의 어른으로 자라나는 과정을 조명하는 것.</p> <p contents-hash="d0529254ad3c6f116a3f329e0b586f9aabb01c6fef94f57aa3927f2bf559f256" dmcf-pid="F4IWuRlov5" dmcf-ptype="general">'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속 율제병원 본원이 아닌 종로 율제병원으로 이동해 한층 넓어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율제병원이라는 같은 뿌리를 두되 이야기의 가지를 다양한 방향으로 펼칠 예정이다. 여러 분야 가운데 산부인과 의국을 중심으로 의사, 간호사뿐만 아니라 산모, 환자, 보호자들까지 병원을 찾는 모든 사람의 사연을 다루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포부다.</p> <p contents-hash="b9d339edfcbc4bdaafbd197c50cd0acfce8a84a6b71b78e43a91a6fcb237ecb0" dmcf-pid="38CY7eSgyZ" dmcf-ptype="general">이민수 감독은 "스핀오프라 기존 시리즈물이 갖고 있는 것도 가져가며 새로운 것도 보여드린다고 생각했다. 율제병원은 율제병원인데 그 옆에 떨어져 있는 분원의 이야기로 변주를 줬다. 의사는 의사인데 잘하는 교수가 아니라 못하고 서투른 레지던트들을 내세우며 기존 분위기는 가져가되 색다른 재미들을 주려고 노력해 봤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1eb301708b6e60caea35dfcd501dc380bb5b903dc8a1b2a2b4a3eceeb6e462b" dmcf-pid="06hGzdvahX"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작품을 하기 전에 저도 산부인과에 대해 잘 몰랐는데 산과와 부인과로 나눠져 있더라"며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한 공감, 사회초년생들의 성장 이야기와 감동을 함께 담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ea054291e7b3a4c0ba1f641da3a9f832213e938ff88b2f0b81ca96252d3e7d1" dmcf-pid="pPlHqJTNSH" dmcf-ptype="general">'언슬전'은 당초 2024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상반기 시작된 전공의 파업 사태로 인해 여러 차례 편성이 연기됐다. 병원과 환자를 떠나버린 전공의들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상황 속 환자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공의들의 성장사를 다루는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자칫 현실과 대비되는 전공의들의 행보를 미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됐기 때문. 반면 여느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언슬전' 역시 현실을 여실히 반영해야 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현실과 가상 세계를 혼합한 '드라마'이기에 판타지 콘텐츠의 일종으로 보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반응도 존재했다.</p> <p contents-hash="799cc171e9771bcc039c2630be52062d70392fad1ce00e9899a0dfdde88a50e9" dmcf-pid="UQSXBiyjW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아마 지금 그런 환경이 아니었으면 제가 이 자리에 안 있었을 거다. 직접 연출하고 연기한 친구들이 알아서 예쁘게 홍보하고 있을 텐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보호자 역할을 하다 보니까 자꾸 얼굴을 내밀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ba5f8a0b67cb929a500ce08de6acb6549df8d48875aba915becdfdae406cfa2" dmcf-pid="uxvZbnWACY" dmcf-ptype="general">신원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노심초사했다.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단 한 가지다. 대본을 내고 촬영을 하고 촬영 중반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데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저희가 걱정한 바는 딱 한 개였다. 저희가 준비한 이 젊은이들이 준비한 예쁜 이야기가 보시는 분들이 재밌는 콘텐츠 그대로 보셔야 하는데 다른 논리로 혹시나 비뚤어지게 읽힐까, 다르게 보일까 걱정돼서 편성을 조금씩 tvN 측과 논의하며 미뤄왔던 것"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509c345634739e60509d2abc8f351bcc245c9b397264b41e2c917413cb6dd6a" dmcf-pid="7MT5KLYchW" dmcf-ptype="general">이어 "모르겠다. 늘 말씀드리지만 만들어 풀어내는 것까지가 저희 몫이라고 생각한다. 보시는 건 오롯이 시청자 분들 몫이고 이렇게 보든 물어뜯든 깨물든 모든 시청의 시선은 보시는 분들의 몫이라 처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연출이면 여기까지 말씀드릴 것 같지만 제가 아빠라서, 제발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배우, 작가들 다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이다. 너무 고생을 했고 열심히 만들었다. 다른 이유로 못 보게 된다면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다. 제 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많이 봐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718717ef89eb1236109c0b95f0ca4fb595063510e98cc8b6bc13d9039d1913c" dmcf-pid="zRy19oGkly" dmcf-ptype="general">이민수 감독은 "촬영 후반 이런 일이 생겨 소식을 들었다. 의외로 촬영 현장 분위기 면에서는 전혀 타격을 받진 않았던 것 같다. 저도 그렇고 배우들도 그렇고 저희는 미리 계획된, 미리 나와 있던 대본들을 재밌게 촬영을 했고, 끝나가는 게 점점 아쉬울 정도로 배우들끼리도 너무 친해졌다. 사실 그게 많이 아쉬웠을 뿐이지 어떤 다른 사회적 이슈 때문에 현장 분위기가 침체된다거나 이런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727c01330460e05a376bb84b2467e98a2490e9b42e51c12654549b7f99453c" dmcf-pid="qlfRkG6FCT" dmcf-ptype="general">산부인과 전공의가 4인이나 된다는 설정 또한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저희가 현실에서 개연성이 있다 싶은 부분들을 허구로 만드는 것이고, 그 가운데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노력하는 것이지 사실 모든 것을 반영하기는 힘들다. 허구의 이야기를 만들다 보니까"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280ec4a2b2fc89d2832239d41ebce515e41fcc5e629455e6ae34ea0f0e42b9c" dmcf-pid="BS4eEHP3Wv" dmcf-ptype="general">신원호 크리에이터는 "김송희 작가가 조사하고 취재하고 인터뷰를 하며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저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제발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산부인과가 기피 과라고 하는데 (전공의) 부족 현상이 있다고 하더라. 저희한테 판타지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저희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그려내는 팀이다. 그걸 보고 좋으시면, 마음이 좋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됐지 사실 뭐라고 불리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이 생겨 구성이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3e5a031b2a84d5d4bd73c8ec95545f441e984a8572a8c34b544e27c28c54b5" dmcf-pid="bv8dDXQ0SS" dmcf-ptype="general">신원호, 이우정 조합이 세상에 내보인 시리즈들은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새로운 원석을 발굴해 왔다. '언슬전'의 새 얼굴이 된 고윤정은 캐스팅 소식을 접한 소감에 대해 "전화로 소식을 들었다. '슬의생' 시리즈뿐 아니라 '응답하라' 시리즈까지 너무 재밌게 본 한 명의 팬으로서 저 웅장한 세계관에 내가 한 명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얼떨떨하고 영광이었다. 회사 통해서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5e436b8f305239f8588b63f3604266dec4e828a41444a404bc2ac4f986a6e3" dmcf-pid="KT6JwZxpvl" dmcf-ptype="general">고윤정은 촬영 과정에 대해 "저뿐 아니라 여기 같이 있는 배우 분들, 여기 없더라도 촬영에 같이 임해 주신 분들과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한다. 잘하고 싶은 마음, 좋은 작품에 누가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컸다. 좋은 대사 써 주시고, 좋은 연출을 해 주신 작가님과 감독님, 스태프 분들 덕분에 제 노력보다 더 나은 모습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도 있고, 나이가 있는 분들도 있는데 저보다 더 선배 같고, 언니 같아서 서로 의지하며 잘 촬영을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dca0258481e83e7c9ca612c274442011b299abd3b361428564997400d89b61d" dmcf-pid="9yPir5MUCh" dmcf-ptype="general">신시아는 "전 감독님 뵀을 때 이야기를 들었다. 제가 '마녀2' 이후로 공백이 좀 있었는데 이렇게 또 정말 귀하고 소중한 작품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오랜만에 하는 차기작을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독님의 시리즈의 일원이 될 수 있게 된 게 너무 꿈만 같았다. 또 이런 일이 나한테 올 수 있구나 하는 희망도 생겼다. 그래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2f4d3e6055d1c505b9463713d1eed0dae28c044b488cf76539318f360a1d40" dmcf-pid="2WQnm1RuhC" dmcf-ptype="general">강유석은 "누구나 그랬겠지만, 다 기쁘셨을 것 같다. 저는 진짜로 소리 지를 정도로. 전 오디션 보고 나와서 넌지시 살짝 들었는데 밖이라 살살 소리를 질렀다. 마음속으로는 엄청난 소리를 질렀고 집에 가서도 진짜 포효를 했던 기억이 있다. '응답하라'와 '의사생활' 시리즈를 보며 자라 왔고 연기를 하고 자라 오면서 저런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디션에서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행복하고 감개무량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86142300623cb5187c408ac1aa74936a8c9133d232e5037d23490c6f423faaf" dmcf-pid="VYxLste7vI" dmcf-ptype="general">한예지 역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 한예지는 "'응답하라', '슬의생' 시리즈를 보고 자라서 신원호 감독님이 이미 제 연예인이셨다. 오디션을 보자마자 제 인생 업적을 이뤘다고 생각했다. 제 주변 분들도 다 축하해 주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30176bd97da89cbdb4a8775991682bf78f3829c286f4f7547933e228415361" dmcf-pid="fGMoOFdzyO" dmcf-ptype="general">정준원은 "저도 너무 좋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저한테도 기적 같은 일이었다. 배우들이라면 모두가 참여하고 싶어 할 제작진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저한테는 너무 꿈만 같고 이렇게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a7f8cdfce3daa39bec8c7e06c73e3a79b9ff0639285a3d5248c947883a10666" dmcf-pid="4HRgI3Jqls" dmcf-ptype="general">강유석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열띤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은명이가 이제 어엿한 의사가 됐다. 사실 은명이 촬영을 먼저 했다. 그다음에 '언슬전' 재일이 촬영이었다. 사실 전 순서가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친구들이랑 촬영이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열심히, 행복하게 찍었다. 이 작품에 곧 세상에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1134300df95414da6497f347674542164f3b921e9cdd4b641e680c4aefbda4b" dmcf-pid="8v8dDXQ0lm" dmcf-ptype="general">이어 "은명이는 '은쪽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왜 저래'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많은 사랑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며 "재일이도 다른 쪽으로 '왜 저래'라는 반응을 받을 수 있지만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62660a51cd3f7a7ab3e42575e3b90cdd069689a8bbc019d79ecf614f9a07a0a" dmcf-pid="6T6JwZxpvr" dmcf-ptype="general">강유석은 '언슬전' 레지던트들에 대해 "합의되지 않았지만 '응애즈'라고 불러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산부인과에서 '응애'라고 아이들이 태어나기 때문에 '응애즈'라고 불러 주시면 어떨까 생각한다"며 "케미스트리는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게 있다가 점점 친해지는 과정, 색다른 케미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저희가 친해지는 건 다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32ec962c1a2d70fb4cce56df5563f0b706415d55491ca01240c1fca856e66e" dmcf-pid="PyPir5MUlw" dmcf-ptype="general">방영에 앞서 '슬의생'의 이른바 '99즈'(율제병원 의사 5인방 이익준(조정석 분), 안정원(유연석 분), 김준완(정경호 분), 양석형(김대명 분), 채송화(전미도 분)) 특별 출연 소식도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2a9b7c7daaafed3bc4ae9f21fb4c383bf143751513f6d88f8d9fcd73624caa5c" dmcf-pid="QWQnm1RuvD" dmcf-ptype="general">'99즈' 특별 출연 관련 질문에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99즈가 섭외됐대요?"라고 되물으며 미소 지었다. "99즈가 나온답디다"고 시인한 신원호는 "사실 너무 흔쾌히 응해 줬다. 부탁을 하고 말고가 없다. 정경호와 김대명 배우 같은 경우, 왜 매회 안 나오냐고 따지기도 했다. 섭외하는 데는 너무 감사하게도 너무 흔쾌히 응해 줬다. 특별 출연이라는 말을 쓰지 말고 출연이라고 써 주길 원하기도 할 정도로 자기 작품처럼 생각해 줘 너무 고마웠다"며 "낯을 가리다가 이 친구들이 다가가니까 그때서야 친해졌다. 조언을 해주거나 하는 스타일들은 또 아니라서"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d17fa8ffe88b1bfd4e7abf3c506d04b268434c439bd295c2c0f70800ebba530" dmcf-pid="xYxLste7TE" dmcf-ptype="general">끝으로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처음 생각했을 때는 단순히 '슬의생'의 젊은 버전일 거라 생각했다. 편집된 작품을 보고 완전히 다른 작품이란 걸 그때 알았다. 저도 너무 오랜만에 보는, 설레고 풋풋한 청춘물이다. 재미가 쭉 상승 곡선을 그리는 작품이니까 끝까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민수는 "꼭 열린 마음으로 재밌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367e365d3b07977b02c6467a3ac782800f82e3e0cf7ac62a06db1950783eae5c" dmcf-pid="yRy19oGkCk" dmcf-ptype="general">고윤정은 "'슬의생' 시리즈의 팬으로서 99즈 교수님들의 깜짝 출연을 기다리시는 마음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b3b954ae1535906ab0b6020e60fa840324454fe1e0cb3d9da1ec8e0943f29a" dmcf-pid="WeWt2gHESc" dmcf-ptype="general">신시아는 "저희 드라마는 서투르지만 시작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시작하셨던 분들, 지금 시작하는 분들 모두 응원하는 마음으로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9b94c0bb9b70ec0c17953d54c43f3a2dee6a289346bbffbcbd037015390798" dmcf-pid="YdYFVaXDCA" dmcf-ptype="general">강유석은 "여러분, 봄이다. 봄 하면 청춘이다. 봄을 맞아 저희 청춘 드라마가 가슴 뛸 수 있게 해 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88c971058b4a0cbecb3e883f633a8e77ea64b36ece6612b35faeb61c498d84f" dmcf-pid="GJG3fNZwTj" dmcf-ptype="general">한예지는 "에피소드별로 변하는 의국의 모습, 인물들의 모습에서 재밌는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265f3e3ade5678a5dd8db802ec1c4542a9a557cacfc6603adf63c456746067" dmcf-pid="HnXp8A1myN" dmcf-ptype="general">정준원은 "정말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촬영했다. 오래 기다리신 만큼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작품이라는 걸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0d3ab19b489ff7b405480269719968e6e228e59f8993c7cf694115102e84f0" dmcf-pid="XLZU6ctsha"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abbb3aad373b88aade631a861d06350f8f67702bf3a1e5ea3c49025d0d4781fd" dmcf-pid="Zo5uPkFOv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슬기롭게 극복할까…의료대란 풍파 속 '언슬전'의 노심초사 [종합] 04-10 다음 안재모, ♥아내와 혼전동거였다…"침대 가운데 벽 쳤다" 반전 근황 (가보자GO)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