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치고, 잘 뛰고, 잘 던진 '꼴찌' 한화, 두산 꺾고 2연승 작성일 04-10 1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4/10/0001248294_001_20250410224710435.jpg" alt="" /></span><br>시즌 초반 최하위로 처진 한화 이글스가 모처럼 공·수·주에 걸쳐 매서운 모습을 보이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br> <br> 한화는 오늘(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 속에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며 7-2로 승리했습니다.<br> <br> 이로써 시즌 두 번째 2연승을 거둔 한화는 이날 패한 키움 히어로즈와 공동 9위가 됐습니다.<br> <br> 와이스와 잭 로그의 선발 대결로 팽팽하던 승부는 6회에 갈렸습니다.<br> <br> 한화는 6회초 1사 후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문현빈이 연속 안타를 쳐 1, 3루에서 더블스틸을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뽑았습니다.<br> <br> 한화는 계속된 공격에서 문현빈이 3루 도루에 성공한 뒤 볼넷으로 출루한 노시환도 2루를 훔쳤습니다.<br> <br> 후속타자 채은성은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김태연의 우전안타로 2점을 보탠 한화는 좌중간 안타를 치고 나간 이진영이 다시 2루 도루에 성공해 5번째 도루를 기록했습니다.<br> <br> 한 이닝 5도루는 KBO리그 최다 타이기록입니다.<br> <br> 한화는 후속타자 이재원이 중전 적시타를 날리는 등 6회에만 6안타와 5도루로 두산 마운드를 공략하며 대거 5점을 뽑았습니다.<br> <br> 한화는 7회에도 3안타로 2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두산은 8회 말 추재현이 투런홈런을 날려 영패를 면했습니다.<br> <br> 한화 와이스는 7.2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4안타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br> <br> 5타수 4안타를 친 문현빈은 도루 2개도 성공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br> <br> 2·3위가 격돌한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스가 연장 10회 터진 양도근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SSG 랜더스를 3-2로 따돌렸습니다.<br> <br> SSG는 2회초 한유섬이 우전안타, 고명준은 우중간 2루타를 날려 무사 2, 3루에서 이지영의 내야땅볼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br> <br> 끌려가던 삼성은 8회말 2사 1루에서 이재현이 좌익선상 2루타를 날려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br> <br> SSG는 9회초 선두타자 오태곤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희생번트와 후속 땅볼로 홈을 밟아 다시 2-1로 앞섰습니다.<br> <br> 하지만 삼성은 9회말 1사 후 강민호가 좌전안타를 치자 르윈 디아즈가 우월 2루타로 2-2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습니다.<br> <br> 기세가 오른 삼성은 10회말 김성윤이 몸맞는공, 류지혁은 볼넷을 골라 2사 1, 2루에서 양도근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려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 <br> 삼성은 SSG를 제치고 하루 만에 2위에 복귀했습니다.<br> <br>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제압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br> <br> 고척돔에서는 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7-3으로 꺾고 전날 패배를 되갚았습니다.<br> <br> 수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kt wiz를 7-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래윤, 직전 대회 우승자 강예빈 꺾고 ITF 안동 주니어(J60) 8강 안착 04-10 다음 [종합] 김대호, 은퇴 계획 밝혔다…억대 계약금 받은지 2달 됐는데 "10년 안에 빠르게"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