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 팡파르…22개 종목 3천여명 참가 작성일 04-11 10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1/AKR20250411060300056_02_i_P4_20250411160025809.jpg" alt="" /><em class="img_desc">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 포스터<br>[제주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축제 '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br><br>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제주시 일대 18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22개 종목에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br><br>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파크골프, 론볼, 보치아 등 8개의 '어울림 종목'이 운영된다. 대표적인 어울림 종목인 한궁 경기는 장애인 1인과 비장애인 1인이 한 팀을 이뤄 양 행정시 대항전으로 개회식 당일 진행됐다.<br><br> 개회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구성됐다. 현장은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와 사생대회, 버블 공연과 풍선아트, 향토음식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들로 꾸며졌다.<br><br> 개막 공식행사에서는 33개 가맹단체 선수단이 가족과 함께 입장하는 퍼포먼스와 심판·선수·자원봉사자·가족 대표 선서를 비롯해 각 단체 대표와 화합 대표 8인의 성화 점화 등으로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br><br> 개회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 체육 발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주 장애인 체육 2035 비전'을 수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br><br> 도는 장애-비장애 통합형 체육시설 단계적 확충, 장애인 전문체육 확대·육성 기반 마련, 장애인 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스포노믹스(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실현이라는 3대 과제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br><br> 오 지사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체육의 가능성과 저력을 확인하는 자리이자,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관객들은 장애인 체육의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화합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 atoz@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 봅슬레이 선수 원윤종 '선수위원으로 클린 스포츠 앞장서겠다' 04-11 다음 '코리안 좀비는 은퇴했는데' 36세 볼카노프, 다시 'UFC 챔프' 도전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