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 120원에 판다, 이게 된다고?” 삼성도 제치더니…구글 ‘갑질’ 이 정도 작성일 04-12 1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uWaMiB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339f77c96265154e22b188934f63d740940238a6f2c464e827f59e69e9b176" dmcf-pid="4NthJ4xp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웹툰에서 판매하는 쿠키 가격. 웹사이트(하단)에서는 개당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반면, 앱(상단)에서 구매할 경우 수수료가 더해저 개당 120원에 구매야해 한다. [네이버 웹사이트, 네이버 웹툰 앱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d/20250412184015906chpk.jpg" data-org-width="1280" dmcf-mid="9tjQtTHE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d/20250412184015906ch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웹툰에서 판매하는 쿠키 가격. 웹사이트(하단)에서는 개당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반면, 앱(상단)에서 구매할 경우 수수료가 더해저 개당 120원에 구매야해 한다. [네이버 웹사이트, 네이버 웹툰 앱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2b955cfbcbd5c43936867d3e1c0e88aab6e28ebc2659fcffb2636dff4c6fb8" dmcf-pid="8jFli8MUHl"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권제인·차민주 기자]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같은 답만 돌아온다, 3개월째 정산을 못 받고 있다.”(개발자 A씨)</p> <p contents-hash="a4c53d7b19d4bf50b8e61444838a963629b7c68616a413671d2e0a03414a5066" dmcf-pid="6A3Sn6RuYh" dmcf-ptype="general">국내 앱 마켓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구글과 애플에 대해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로부터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벌어들이면서도 문제가 발생하면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대 26%에 달하는 수수료까지 더해져 기업과 소비자의 부담은 날로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1a9e6f36c513b70adf3961263b3ea46036906483bd7b36593ba91e9cb5e600d" dmcf-pid="Pc0vLPe7tC" dmcf-ptype="general">1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앱 마켓 거래액은 8조1952억원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액 비중은 각각 67.5%, 28.2%다. 토종 앱 마켓인 원스토어(2.9%)와 갤럭시스토어(1.5%) 비중은 미미해 사실상 구글과 애플이 앱 마켓 시장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94df0dc305f1ea88a4fcfb180a330a0f53f93acfde4bc42c69b1c5a628a8f6" dmcf-pid="QkpToQdz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d/20250412184016301bsmv.jpg" data-org-width="1280" dmcf-mid="2YXsM98t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d/20250412184016301bs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6c882274f6798b5beae2c9771543a7b5f2b2ad3f06b9ae8d16d01b8de60b39" dmcf-pid="xEUygxJqtO" dmcf-ptype="general">앱 마켓 사업자의 거래액 대비 수수료 비중은 14~26% 수준으로 조사됐다. 구글은 국내 점유율과 수수료를 고려하면 연간 1조원 수준의 수수료 이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f0351b57ab41bd923ef30c46cc6171e3e7ffdbdc71e004c2798fe3e6abf17555" dmcf-pid="yzAxFyXDGs" dmcf-ptype="general">막대한 수익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들은 양사의 불통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 심사 지연을 경험했다는 응답자는 애플 36.8%, 구글 26.2%에 달했고, 앱 등록을 거부당하거나 앱이 삭제됐다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네이버는 지난 2월 12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출시된다고 안내했지만, 일주일이 지나서야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돼 아이폰 이용자가 앱 프로모션 혜택을 누리지 못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9dffbc99396f4a02984ae5068e78e047a72e02b28acf2865c3634c390307718" dmcf-pid="WqcM3WZwtm" dmcf-ptype="general">또한, 앱 심사나 등록 거부·삭제 과정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해 답답하다는 의견이 잇달았다. 한 개발자는 “앱 등록, 심사 기준을 문의해도 고객센터에서는 똑같은 답만 돌아온다”며 “개발자 커뮤니티를 활용해서 알음알음 문제를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a6be96c575a54ee2d463bfcc86470b56305051c29f4aabc9e0933d71340567" dmcf-pid="YqcM3WZw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화면.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d/20250412184017260vlpy.png" data-org-width="1280" dmcf-mid="VHDdUHts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d/20250412184017260vlp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화면.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ef6d1ec79d20d884d84a5ecc6832b03deae77d5670f721f3a44310067c5528" dmcf-pid="GBkR0Y5rYw" dmcf-ptype="general">높은 인앱결제 수수료는 기업뿐만 아니라 소비자 부담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사 대상 기업 중 70.4%가 인앱결제 가장 큰 문제점으로 ‘과도한 수수료’를 꼽았다. 기업들은 수수료 부담 덜기 위해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웹툰·웹소설 등을 볼 수 있는 ‘쿠키’를 웹사이트에서는 100원, 앱에서는 120원에 판매하고 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의 월 구독료는 웹사이트는 3700원, 앱에서는 5700원이다.</p> <p contents-hash="c5b34635323db8bceb9f261634aa17d7f8ba41a6b765bae6032ae5c475522c65" dmcf-pid="HbEepG1mZD" dmcf-ptype="general">IT기업 관계자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서비스인데도 명확한 이유 없이 심사를 지연하거나 거절해 소비자를 위한 업데이트도 빠르게 할 수 없다”며 “높은 수수료로 가격을 인상해 소비자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d10239675e2054db931fec8f40d180c57040354128d2118646240d49eb3473" dmcf-pid="XKDdUHts5E" dmcf-ptype="general">또 다른 게임업계 관계자는 “국내 게임 시장에서 구글과 애플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며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한 유럽연합(EU)에서는 애플이 인앱결제 수수료율을 17%로 내렸지만, 한국은 협상력이 없어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즈 측, 故 김새론과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입장] 04-12 다음 안산 매화초, 대한체육회장기씨름 초등부 ‘시즌 2관왕’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