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박수속 UFC 찾은 트럼프…'케네디 아내 외면했나' 설왕설래 작성일 04-13 9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취임 후 첫 관람…"대담하게 힘 과시하는 트럼프 스타일 상징"</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3/PGT20250413251801009_P4_20250413164019866.jpg" alt="" /><em class="img_desc">UFC 경기장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br>[게티이미지 AF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12일(현지시간) 종합격투기 UFC 경기장을 방문했다.<br><br> AP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를 찾아 UFC 챔피언십 경기를 관람했다.<br><br> 가수 키드 록의 히트곡 '아메리칸 배드 애스'가 경기장을 울리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하자 수천 명의 관중이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냈다.<br><br> 노란색 넥타이를 맨 짙은 정장 차림의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과 악수했고, 주먹을 치켜들며 환호를 유도하기도 했다.<br><br> 경기가 열리는 동안 대형 스크린에 트럼프 대통령이 비칠 때마다 관중들은 함성과 함께 'USA'라는 구호를 합창했다. <br><br>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빌리지 피플의 'YMCA'에 맞춰 짧은 춤을 선보여 다시 환호받기도 했다.<br><br>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 새벽 1시까지 5개의 메인 이벤트 경기를 지켜본 뒤 떠났다.<br><br> 이날 경기장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부부 등 주요 내각 구성원들이 동석했다.<br><br> 측근 중 하나인 데이나 화이트 UFC CEO는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안내하며 함께 경기장에 들어왔다.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한 인기 팟캐스터 조 로건도 눈에 띄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3/PGT20250413293101009_P4_20250413164019872.jpg" alt="" /><em class="img_desc">UFC 경기 지켜보는 트럼프 대통령<br>[게티이미지 AFP=연합뉴스]</em></span><br><br> 트럼프 대통령은 UFC의 음악과 무대 스타일 등을 자신의 정치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왔다. 지난해 11월 당선 직후에도 UFC 경기장을 찾은 바 있다.<br><br> NYT는 이날 UFC 참석을 두고 "점점 더 대담하고 뻔뻔하게 힘을 과시하는 방식으로 이민·범죄 문제 등 공약을 이행해 온 대통령의 모습을 상징하는 장면"이었다며 "그의 재집권을 도운 '친트럼프 생태계'도 한눈에 볼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br><br> 다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케네디 주니어 장관의 아내와 악수를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낳기도 했다.<br><br> 트럼프 대통령은 자리로 찾아가면서 케네디 장관과 악수했다.<br><br> 이어 바로 곁에 앉아 있던 아내 셰럴 하인스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시선을 피하면서 지나쳤다. 하인스는 당황한 표정과 몸짓을 숨기지 못했다.<br><br> 배우 출신인 하인스는 민주당 지지자로, 지난 대선에서 케네디 장관이 무소속 출마를 포기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데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br><br> 이 영상이 확산하자 소셜미디어 등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하인스를 무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br><br> sncwoo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봄처럼 건전하고 투명하게... 한국마사회,사감위와 사행산업기관 합동으로 불법도박 예방 캠페인 실시해 04-13 다음 음성군청 이현권-박재규, 안성시청 김연화-김유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