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임종언, 쇼트트랙 선발전 1위로 밀라노행…김길리 여자부 우승(종합) 작성일 04-13 9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민정 자동 선발, 황대헌·신동민·노도희 개인전 출전권 획득<br>'AG 2관왕' 박지원은 첫 올림픽 출전 불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13/0008189889_001_20250413180215417.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임종언(노원고)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환호하고 있다. 2025.4.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고등학생' 임종언(노원고)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1위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인전 출전을 확정했다.<br><br>남자부에서는 황대헌(강원특별자치도청)과 신동민(고려대), 여자부에서는 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도 개인전 출전 자격을 따냈다.<br><br>임종언은 13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쇼트트랙 2차 선발전 남자 1000m에서 파이널B 5위를 기록했다.<br><br>임종언은 이날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전날까지 얻은 포인트 102점으로 전체 1위로 선발전을 마무리했다.<br><br>임종언은 1차 선발전 1500m 1위와 1000m 2위, 그리고 2차 선발전 1500m 1위와 500m 3위로 랭킹 포인트를 쓸어 담았다.<br><br>전날 이미 이탈리아행 티켓을 확보했던 임종언은 이날 선발전 남자부 전체 1위라는 영예까지 얻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13/0008189889_002_20250413180215520.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임종언(노원고)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위 황대헌(강원특별자치도청), 3위 장성우(화성시청) 선수. 2025.4.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em></span><br><br>새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1·2차 선발전 결과를 합해 남자부 8명, 여자부 7명이 뽑힌다.<br><br>여자부는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성남시청)이 자동 선발돼 남자부보다 선발 인원이 1명 적다.<br><br>2025-26시즌 태극마크를 다는 선수들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비롯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투어 시리즈,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할 수 있다.<br><br>8명 중에서도 순위에 따라 혜택이 나뉜다. 남자부는 상위 3명이 밀라노 동계 올림픽을 포함한 국제 대회 개인전 우선 출전권을 얻고, 4~5위는 단체전 멤버, 6~8위는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을 얻는다.<br><br>최민정이 한자리를 차지한 여자부는 이번 선발전의 상위 2명이 개인전 출전권을 얻고 4~5위가 단체전, 6~8위가 상비군이 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13/0008189889_003_20250413180215570.jpg" alt="" /><em class="img_desc">8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남자부 500m 결승에서 신동민과 황대헌(오른쪽)이 역주하고 있다. 2025.4.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남자부 2위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이 차지했다. 황대헌 역시 전날까지 얻은 포인트 89점만으로 2위를 유지했다.<br><br>다소 불미스러운 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황대헌은 1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 2018 평창 대회부터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일궜다.<br><br>이어 신동민이 3위로 마지막 개인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신동민은 이날 열린 남자 1000m에서 5위를 차지, 전날 포인트 50점에서 5점을 추가해 이날 1000m 우승으로 최종 50점이 된 이정민(성남시청)의 추격을 따돌렸다.<br><br>4위는 50점의 이정민, 5위는 42점의 이준서(성남시청)이 차지했다. 둘은 남자 계주에 나선다.<br><br>6위는 37점의 김태성(화성시청), 7위는 32점의 홍경환(고양시청), 8위는 23점의 김건우(스포츠토토)가 자리했다. 이들 셋은 상비군으로서 앞순위 선수 중 이탈자가 생기면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br><br>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던 박지원(서울시청)은 전날 랭킹 8위 안 진입이 불발됐다. 이어 이날 남자 1000m에서도 파이널 B에 머물며 전체 11위에 자리, 아쉬움을 삼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13/0008189889_004_20250413180215644.jpg" alt="" /><em class="img_desc">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우승한 대한민국 대표팀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em></span><br><br>여자부에서는 김길리가 1차 대회 89점, 2차 대회 39점을 따며 랭킹 포인트 12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br><br>김길리는 올해 동계 유니버시아드 5관왕,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의 상승세를 선발전에서도 그대로 이었다.<br><br>지난 1~2년 동안 급성장한 김길리는 이번 발탁으로 개인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루게 됐다.<br><br>2위는 69점을 받은 노도희였다. 노도희는 1차 선발전 여자 1500m에서 김길리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br><br>3위는 57점의 이소연(스포츠토토), 4위는 45점의 심석희(서울시청)가 각각 차지해 계주로 나선다.<br><br>5위는 39점의 서휘민(성남시청), 37점의 최지현(전북도청), 36점의 노아름(전북도청)이 이름을 올려 상비군 자격을 얻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13/0008189889_005_20250413180215723.jpg" alt="" /><em class="img_desc">8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여자부 500m 결승에서 김길리(가운데)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5.4.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 관련자료 이전 김연화·김유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 우승 04-13 다음 린샤오쥔의 평창 ‘금’ 보며 꿈 키운 임종언 “캐나다 단지누와 붙어보고 싶다”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