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곽윤기, 은퇴 선언…"30년의 여정, 마무리" 작성일 04-13 10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4/13/0001248897_001_2025041319201705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곽윤기</strong></span></div> <br> 베테랑 스케이터 곽윤기(35)가 선수 은퇴를 선언했습니다.<br> <br> 곽윤기는 오늘(13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마지막 종목인 남자 1,000m에서 예선 탈락해 대표팀 승선에 실패한 뒤 취재진과 만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믿고 여기까지 왔다"며 "후회 없이 선수 생활을 했다. 30년 동안 이어온 여정을 여기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곽윤기는 "이번이 21번째 치른 국가대표 선발전이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젊은 선수들을 따라가기가 버거웠는데, 한편으론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아울러 "이제는 팬으로 후배들을 응원하겠다"며 "당분간은 모든 것을 비우고 좀 쉴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곽윤기는 2007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베테랑입니다.<br> <br>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땄고,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선 남자 5,000 계주 은메달을 합작했습니다.<br> <br>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도 대표팀 맏형으로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에 힘을 보탰습니다.<br> <br> 2019년부터는 유튜버 활동을 병행하면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br> <br> 곽윤기의 선수 인생엔 어두운 면도 있었습니다.<br> <br> 2010년 7월, 대표 선발전에서 특정 선수를 부정한 방법으로 도왔다는 이른바 '짬짜미 파문'으로 6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곽윤기 은퇴..."선수 생활 후회 없어" 04-13 다음 엔하이픈, 美 코첼라서 13곡 열창 "역사에 남을 밤"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