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곽윤기, 은퇴 선언…"30년의 여정, 여기서 마무리" 작성일 04-14 10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14/2025041321580104198dad9f33a29211213117128_20250414071109580.png" alt="" /><em class="img_desc">은퇴 선언한 곽윤기. 사진[연합뉴스]</em></span> 베테랑 스케이터 곽윤기(35)가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후 17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br><br>곽윤기는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마지막 종목인 남자 1,000m에서 예선 탈락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취재진과 만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믿고 여기까지 왔다"며 "후회 없이 선수 생활을 했다. 30년 동안 이어온 여정을 여기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br><br>"이번이 21번째 치른 국가대표 선발전이었다"는 곽윤기는 "젊은 선수들을 따라가기가 버거웠는데, 한편으론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며 후배들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그는 또한 "이제는 팬으로 후배들을 응원하겠다"며 "당분간은 모든 것을 비우고 좀 쉴 생각"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br><br>2007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곽윤기는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로 명성을 떨쳤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으며,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합작하는 등 화려한 업적을 남겼다.<br><br>2019년부터는 유튜버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선수 경력 중 2010년 7월에는 대표 선발전 승부 조작 의혹인 '짬짜미 파문'으로 6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미들급 랭킹 진입 정조준→6월 UFC 아제르바이잔 대회 출격, 나우르디예프와 맞대결 04-14 다음 21살인데 ‘마스터스 1000’ 6번째 우승...알카라스의 괴력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