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떠나는 쇼트트랙 곽윤기… “30년 여정 마무리” 작성일 04-14 9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04/14/01400101.20250414500029_20250414094910254.png" alt="" /><em class="img_desc">곽윤기 선수 인스타그램 캡처</em></span>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베테랑 스케이터 곽윤기(35)가 30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다. <br><br>곽윤기는 지난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마지막 종목인 남자 1000m에서 예선 탈락했다. <br><br>그는 취재진과 만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믿고 여기까지 왔다”며 “후회 없이 선수 생활을 했다. 30년 동안 이어온 여정을 여기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br><br>이어 “이번이 21번째 치른 국가대표 선발전이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젊은 선수들을 따라가기가 버거웠는데, 한편으론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고 덧붙였다. <br><br>또 “이제는 팬으로 후배들을 응원하겠다”며 “당분간은 모든 것을 비우고 좀 쉴 생각”이라고 말했다. <br><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04/14/01400101.20250414500030_20250414094910261.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부 1000m 예선에서 곽윤기 선수가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팬들에게 “결국 꿈에 닿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이제 인생 첫 페이지 넘겼다 생각하고 또 다른 꿈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 보려고 한다”며 “긴 시간 동안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선수 생활이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br><br>곽윤기는 2007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땄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선 남자 5000 계주 은메달을 합작했다. <br><br>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대표팀 맏형으로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에 힘을 보탰다. 2019년부터는 유튜버 활동을 병행하면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세종시,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체육시설 운영 사업자 공모 04-14 다음 당구국가대표 백민후, 韓 선수 최초 세계잉빌선수권 16강 본선 진출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