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크나, 男 원반던지기 사상 최초로 ‘75m’ 벽 넘었다···오클라호마 대회서 ‘75m56’ 세계 新 작성 작성일 04-14 10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4/14/0001032536_001_20250414152617301.jpg" alt="" /><em class="img_desc">미콜라스 알레크나. AP연합뉴스</em></span><br><br>미콜라스 알레크나(22·리투아니아)가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역사상 최초로 ‘75m’ 벽을 넘어섰다.<br><br>알레크나는 14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워싱턴 카운티의 러모나 밀리컨필드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콘티넨털투어 오클라호마 투척 대회 남자 원반던지기 A그룹 경기에서 75m56을 던져 자신이 지난해 세운 종전 세계 기록(74m35)을 1m 이상 경신했다.<br><br>알레크나는 1차 시기에서 74m89를 던져 세계 신기록을 세우더니, 4차 시기에서는 75m 벽마저 넘겼다. 매슈 데니(28·호주)는 74m78을 던져 알레크나의 종전 세계 기록은 넘어섰지만, 알레크나의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진 못했다. 알레크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데니는 세계 2위 기록을 세우고 2위를 차지했다.<br><br><!--GETTY--><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4/14/0001032536_002_20250414152617356.jpg" alt="" /><em class="img_desc">미콜라스 알레크나.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GETTY--><br><br>알레크나는 지난해 4월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오클라호마 투척대회에서 74m35를 던져 위르겐 슐트(독일)가 1986년 6월7일에 작성한 74m08을 27㎝ 경신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 기록은 육상 남자부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오랫동안 깨지지 않고 있던 기록이었기에 더욱 주목받았다.<br><br>알레크나는 아버지로부터 원반던지기 선수의 DNA를 물려받았다. 그의 아버지 비르길리유스 알레크나는 2000년 시드니(69m30), 2004년 아테네(69m89)에서 남자 원반던지기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2000년 8월4일에는 73m88의 당시 세계 2위 기록을 세웠는데, 그의 아들이 세계 신기록을 두 번이나 작성했다.<br><br>한편 현재 육상 남자부에서 세계 기록기 가장 오랫동안 깨지지 않고 있는 종목은 해머던지기다. 남자 해머던지기 세계 기록은 유리 세디크(구 소련)가 1986년 8월31일에 세운 86m74다. 남녀 육상 통틀어 가장 오래된 세계 기록은 자밀라 크라토흐빌로바(체코)가 1983년 7월27일에 세운 여자 800m의 1분53초28이다.<br><br><!--GETTY--><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4/14/0001032536_003_20250414152617430.jpg" alt="" /><em class="img_desc">미콜라스 알레크나.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GETTY--><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하남시청 박광순·삼척시청 박새영…핸드볼 H리그 남녀 최우수선수 선정 04-14 다음 강원FC, 강원농협과 스폰서십 체결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