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째 도전 끝 마스터스 제패…역대 6번째 기록 작성일 04-14 10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4/14/0001249224_001_20250414210314795.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062445<br><br><앵커><br> <br> 세계적인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가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습니다. 17번째 도전 끝에 마침내, 마스터스를<br> 제패하며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는데요. 역사상 6번째 기록입니다.<br> <br> 서대원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한 때 4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며 무난하게 우승으로 가는 듯했던 매킬로이는 후반 들어 위기를 맞았습니다.<br> <br> 13번 홀에서 78m 거리의 웨지샷을 해저드에 빠뜨려 더블보기를 범했고, 14번 홀에서도 보기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고 저스틴 로즈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습니다.<br> <br> 그래도 15번과 17번 홀 버디로 다시 1타 차 선두가 됐는데, 마지막 홀에서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짧은 파 퍼트를 놓쳐 로즈와 연장 승부를 치르게 됐습니다.<br> <br> 두 번 실수는 없었습니다.<br> <br> 같은 홀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두 번째 샷을 절묘하게 핀에 붙였고, 이번에는 우승을 결정짓는 버디 퍼트를 그대로 홀에 떨궜습니다.<br> <br> 17번째 도전 만에 처음으로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매킬로이는 그린에 엎드려 얼굴을 파묻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br> <br>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마침내 달성한 겁니다.<br> <br> 남자골프 역사상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매킬로이가 6번째고, 2000년 타이거 우즈 이후 25년 만입니다.<br> <br> 앞서 20대 초중반에 일찌감치 US오픈과 PGA 챔피언십, 디오픈을 우승하고 마스터스 우승만 남겼던 매킬로이는, 11년 만에, 35살의 나이로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습니다.<br> <br> [로리 매킬로이 : 앞에 앉아 있는 제 딸 포피에게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네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고, 마음만 먹는다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말입니다.]<br> <br> 우리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가 공동 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br> <br> (영상편집 : 이정택, 디자인 : 이예솔) 관련자료 이전 춘천, 전 세대 결승 싹쓸이…동호인 축구 ‘절대강자’ 입증 04-14 다음 이기복 강원학생스포츠센터장, 문체부 장관상 수상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