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도 울린 한마디..아들, 식물인간 母에 “’사랑해’란 말 듣고파” (‘결혼지옥’) 작성일 04-15 8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5TqPe7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c0ea968c64262b6ce3b9f58c82d590a2deab4e6457f6f2c0286583aea82cbf" dmcf-pid="Xk1yBQdz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poctan/20250415072517668mbdj.png" data-org-width="650" dmcf-mid="W0vaTFuS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poctan/20250415072517668mbd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df3a683e57522a5e60fa2a18036bcfdb7399f5740d729355fd20c31b987ecf" dmcf-pid="ZEtWbxJqTj"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여섯부부의 첫째 아들의 한마디에 모두가 울었다.</p> <p contents-hash="e82ba33d68264c2fc384570f46e1573bfebbd9cd451f84656e07ef4f90b77c49" dmcf-pid="5DFYKMiBCN"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여섯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694073c1445585b948aa4dd163a78880354fe96761cb3f300af059464836c6a" dmcf-pid="1w3G9Rnbla" dmcf-ptype="general">앞서 모야모야병으로 3살에 셋째 아들을 떠나 보내고, 같은 병으로 쓰러져 식물인간 진단을 받은 아내를 직접 간호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47e666508885a47f45cf3356b6b1aaec1fbcbd539d2c0193fca34247808e268" dmcf-pid="tr0H2eLKSg" dmcf-ptype="general">이날 엄마는 아들의 말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손을 꼭 붙잡고 바라봤다. 이에 대해 아들은 “제일 미안한 건 엄마가 손을 잡아주는데 제가 놓으면 제 손을 찾으려고 움직인다. 다시 잡아 드려야 하는데 그런 게 좀 마음 아프죠”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f14a14cc38497e4adefd8387dcc7023d41fc9f8883b9323dbeec0bd502b4ce" dmcf-pid="FEtWbxJq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poctan/20250415072517901jjbv.jpg" data-org-width="530" dmcf-mid="YHNfjIva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poctan/20250415072517901jjb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77e008fa3b73cc846b23f6e0d3b51516775ba59fb91fd985c61a20b73ea387" dmcf-pid="3DFYKMiByL" dmcf-ptype="general">이어 “ 딱히 대화는 많이 못하긴 하는데 대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돌아오는 대답이 없으니까 저도 딱히 할 말이 생각이 안 나서 그냥 엄마 손 잡아주고 ‘다녀오겠습니다’ 인사 한번 해주고 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dc1807a840cedd33498ef375f755a6419d70c65f2af4fbe104aa91d530c3654" dmcf-pid="0w3G9Rnbln" dmcf-ptype="general">이후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등장한 아들을 본 엄마는 한참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그 순간 엄마는 뭔가를 말하려는듯 입을 움직였고, 5년째 듣지 못한 만큼 아들은 엄마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다가갔다. 답답해하는 엄마를 향해 아들은 “말하고 싶지? 근데 말이 안 나오지?”라며 말없이 손을 잡아줬다.</p> <p contents-hash="6204ee5e053e44d1a774163575667c555dc9fa1785066ee13c01579da5c6afad" dmcf-pid="pr0H2eLKCi" dmcf-ptype="general">덤덤한 척 했지만, 아들은 잠시 자리를 비우고 작은 공간에 숨어 몰래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아들은 “그때는 좀 슬펐죠. 엄마가 뭔가를 말하려고 할때 입을 움찔거린다. 침을 삼키거나 그런데도 말을 못하니까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엄청 외로울 거고”라고 아픈 엄마를 걱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47fed3a73d1d759c08d864dddc4d4ac4fc0a950052ffe1b9dcdddf8b634e6f" dmcf-pid="UmpXVdo9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poctan/20250415072519314acsf.jpg" data-org-width="530" dmcf-mid="GEB3Qgc6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poctan/20250415072519314acs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76218ebd54c84d17979e13d3ac3e33a9eb8b8178a50ae633c3a14941ab6081" dmcf-pid="usUZfJg2yd"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날 아들은 ‘만약에 엄마가 교복입은 나를 본다면?’이라고 묻자 “‘예쁘네’라고 하셨을 것 같다. 모르겠어요. 이젠 엄마의 마음이 어떨지,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해주셨거든요. 그 말을 한번 듣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평소 덤덤한 모습을 보였던 아들의 속마음을 처음 알게 된 아빠는 오열했고, 스튜디오 역시 눈물바다가 됐다.</p> <p contents-hash="b3290c32ce94e4504b22be2623ecc5cba0f2163bd6f14bb9e21bf21a7f249930" dmcf-pid="7Ou54iaVle" dmcf-ptype="general">한편, 스튜디오에는 첫째 아들이 등장했다. 아들은 “단 한순간도 현실을 못 바라보겠다”는 의미에 대해 “엄마가 쓰러지고 나서 중학교 생활 하는데 힘들었다. 친구도 못 사귀고 한동안 게임에 빠져살고 무기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며 “다른 사람들이랑 다른 방법으로 추모하기도 해서 일반적인 가족들하고 다르다고 할까봐”라고 말했다. 아빠 역시 같은 고민을 했다고.</p> <p contents-hash="412da64fe27c6d8099c3a38f6635c38dc27ece23d4cbd8eaab9e4efe84bcf2c8" dmcf-pid="zI718nNfSR"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그 이야기가 일부 맞다. 추모관에 가면 다들 쳐다볼 것. 다자녀니까. 자녀가 아빠하고 쭈르륵 들어가면 대부분은 ‘애들은 어린데 엄마도 안계시네’ 할것. 이건 흉을 보는 게 아니다. 좋은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dd9f991a958aa1dcf7babf8d4874eb40cfcfd5ef10251394b4637d31e5da8a48" dmcf-pid="qCzt6Lj4SM"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2a4cb6e656767d1717f1fc31f7268843f4f7e782f0271022bd368223ebc6ae80" dmcf-pid="BhqFPoA8Sx" dmcf-ptype="general">[사진]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3살 연하 파혼녀’ 손보미, 박형준의 마지막 선택…“마음이 갔다”(이젠 사랑) 04-15 다음 배우 천정명, '이하늬 닮은 꼴' 이세령에 귀여움 느꼈다('이젠 사랑할 수') 04-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