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장 기안장’ 닉값 톡톡... 기안84 “눈물샘 고장” 심상치 않은 손님들 뜬다 [종합] 작성일 04-15 7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fPu0zT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0d3651ff1c73fa41bf688298e6fa2e65682cc0a5926e8123b5ef0db0b6c77f" dmcf-pid="2l4Q7pqy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bntnews/20250415153303780zfyv.jpg" data-org-width="680" dmcf-mid="zNH8pFuS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bntnews/20250415153303780zfy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b459c6a04e3e07e9d71999cebc5c899c2d7f7972185ea554fa50f8cbc50f149" dmcf-pid="VS8xzUBWRk" dmcf-ptype="general"> <br>이름값 제대로 한 기안84를 필두로 그의 정신적 지주 BTS 진, 뿌엥 막내 지예은의 울릉도 민박집이 절찬 운영 중이다. 홈캉스가 아닌 고생길을 예약한 다음 숙박객들의 표정이 벌써부터 그려지는 가운데, 눈물, 콧물을 쏙 뺀 삼총사가 못 다 한 이야기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1764906836fe034d5bcc8682f096672f2762d721bdd15d26a13cddb587c353ec" dmcf-pid="fv6MqubYnc" dmcf-ptype="general">15일 오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정효민 PD, 이소민 PD, 황윤서 PD, 기안84, 방탄소년단 진, 지예은이 체크인했다.</p> <p contents-hash="af8aabe82b964a0d1a441658f278dee499a4f43f7f3d19f95752e5ecdbb1be51" dmcf-pid="4l4Q7pqyMA" dmcf-ptype="general">지난 8일 공개된 ‘대환장 기안장’은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암벽 출입문부터 2.2M 봉, 노천 침상 등 기안의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상력에서 출발한 숙소가 마치 놀이공원을 연상케 했다.</p> <p contents-hash="c700f8c3cf4ebd9e1f7e4fa3184ed41d5c3ed4f47cd0c00f2d1b7b708a4e28ac" dmcf-pid="8S8xzUBWdj" dmcf-ptype="general">“숙소는 신선하나 나는 못 간다, 안 간다”는 시청자 평과 함께 넷플릭스 대한민국 시리즈 TOP1을 석권하며 1주 차 영업이 대성공을 거뒀다. 연출을 맡은 정효민 PD는 “요새 재밌는 드라마가 너무 많더라. 사랑은 받더라도 성적은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한국 버라이어티로 1위를 찍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bb03f88bfae47181786e761f1aa75ba71ef04c88c621f1fdb2cc59e60d5ea6" dmcf-pid="6v6MqubY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bntnews/20250415153305226vzif.jpg" data-org-width="680" dmcf-mid="q8bNP4xp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bntnews/20250415153305226vzi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27de4b144489380d7221bef8408d59372264371a902ec3614e8d737f85a5d1e" dmcf-pid="PTPRB7KGJa" dmcf-ptype="general"> <br>‘효리네 민박’ 이후 7년 만에 민박 아이템으로 돌아온 정 PD는 “이런 기획은 주인장의 생각이나 철학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저도 그에게 확신이 있어야 하고, 시청자분들도 그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야 도전할 수 있는 장르”라면서 “재작년 가을부터 설계도를 받기까지 기안 씨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만나보니 생각이 깊고 누구보다 여린 면이 있더라. 시청자분들도 기안 씨를 새롭게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4ecf4a6434baaf3bb3374ad23d6dcfcb63413707638ae6d8f3100785b8ec4fde" dmcf-pid="QyQebz9HLg" dmcf-ptype="general">평범함을 거부한 기안84는 최대한 불편한 로맨틱 숙소를 추구했다. 그는 디자인 설계와 관련해 “대체로 숙박업체들은 편안하게 쉬다 가지 않나. 그와 반대로 불편하면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재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또 직원들이 편하게 쉬는 꼴을 보기가 싫었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더라”라며 순수 악덕 사장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55488b18c03fdc3c507dc05a8ae622bd3b3d5bfed7f1bb624680f53424510a85" dmcf-pid="xWxdKq2XRo" dmcf-ptype="general">그러나 막상 현실에 당도하니 시청률부터 숙박객까지 걱정 투성이었다는 기안84. “막상 손님들이 높은 곳에서 매달려 자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약해져서 자꾸 스스로 타협을 했다. 석진 씨 아니었으면 프로그램 정체성이 사라졌을 것”이라며 “이 친구는 비가 와도 끝까지 밖에서 자더라. 그때 감동했다. 오히려 석진 씨가 나 보고 왜 들어가서 자냐고 뭐라 하더라. 정신을 바짝 차렸다”고 고마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07d32c4d8c48b23a9c5855ac47bd87a9eac694b748b42c64c4ed8ecaf82e4d" dmcf-pid="yMyHmDOJ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bntnews/20250415153306630gfkw.jpg" data-org-width="680" dmcf-mid="B1TGrEsd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bntnews/20250415153306630gfk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970c3b69beb74adcdb8eebf0895469073506c3189e0b71231944807369867b5" dmcf-pid="WRWXswIien" dmcf-ptype="general"> <br>숙소 사장이자 경험자로서 그는 “1인당 평일 12만 원, 주말 15만 원 받으면 될 것 같다. 수영장, 헬스장도 있고 석식도 준다. 혼자 오신 손님들은 다른 손님들과 친해질 수 있는 장치들도 있다”면서 “낮에는 방이 더워서 나와있어야 하고, 봉을 타려면 다른 사람에게 잡아달라 해야 한다. 그런 친목 서비스들과 배 운송료 포함하면 그 정도. 장사 되게 잘 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div> <p contents-hash="32dfd09f7409e26612d22e73445702706b6441333bc8f2353d7500c748c2b4fc" dmcf-pid="YeYZOrCnLi" dmcf-ptype="general">이에 진은 “20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한다. 이유는 희소성 때문”이라며 “어떤 이상한 사람이 그런 호텔을 만들겠나. 공급은 없지만 수요가 높으면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예약이 가득 찰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p> <p contents-hash="5e69526a56f46c50714679839a34d54785aa42960a73f2fa0f5b1a98f70d1f80" dmcf-pid="GdG5ImhLLJ" dmcf-ptype="general">‘맥가이진’은 비주얼부터 예능감까지 맹활약 중이다. 진은 출연 계기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 기안 사장님이 알고리즘을 점령했다. 인간적으로 순수하게 궁금했다. 매체에서 보는 거랑 실제로 옆에서 보는 건 굉장히 다르니까. 정말 이렇게 산다면 옆에서 구경해보고 싶었다”면서 “주머니에서 정말 숟가락, 칫솔이 나올까. 사람이 밥 먹고 바로 누울 수 있을까 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c96db3b25b67dbdf6c71d3b89061bb7b39655f09b8eef1dd53820af29d6991d0" dmcf-pid="HJH1Csloed" dmcf-ptype="general">그러나 내무반 스타일 별관을 마주하자 현타를 느꼈다는 후문. 그는 “전역 이후에 내가 선택한 첫 스케줄이었다. (기안장 별관에) 도착한 순간 사장님이 밉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런데 거기서 영감을 받아 10월에 전역한 제이홉을 납치해서 군대 콘텐츠를 짠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9cc1ac2b70efebc6f5abae791162cbea200795ccfc8fa9c0d853441ff67a5fa" dmcf-pid="XiXthOSgL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저희는 콘셉트를 전혀 몰랐다. 첫날부터 손님을 받으라더라. 아직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재료도 안 사고했는데”라며 “또 사장님은 일을 별로 안 했다. 조금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c709e273d5980053bff4f5bc7d5f7b9da959a80d10a9af56715c4e7bea2ea4" dmcf-pid="ZnZFlIva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bntnews/20250415153308043mhnh.jpg" data-org-width="680" dmcf-mid="b7rIgnNf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bntnews/20250415153308043mhn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8cbfc6f209ec838fcc00aa626a1d2ddaff334f11908885870b5180c2cd3e3db" dmcf-pid="5L53SCTNnM" dmcf-ptype="general"> <br>그러면서도 진은 “‘기안장’ 화력이 대단하더라. 시상식에서 상을 받아도 축하한다는 연락이 네다섯 명 정도에게 오는데 거의 처음으로 주변 지인들 10명이 넘게 봤다고 연락을 주더라. 이렇게 많은 연락을 받아본 게 태어나서 처음이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fd50b2ed11fa5d344c10fb16dd46964c65ed6365f1ab545940750e5d3ac55f93" dmcf-pid="1j07YTHEex" dmcf-ptype="general">망망대해 바지선에 자리한 기안장을 가기 위해 수상 면허를 취득한 지예은. “‘효리네 민박’을 기대했는데 너무 놀랐고 충격적이었다”면서 “너무 힘들어서 뭍으로 나가고 싶었다. 손님들 픽업할 때 괜히 한 바퀴씩 더 돌았다. 손님들도 좋아했다”고 푸념했다.</p> <p contents-hash="ec4f7beeec11928393339772f441ad752d7e5548357f8042dc19e071931be12b" dmcf-pid="tApzGyXDLQ"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세 달 동안 배 면허를 취득했다. 장마철이라서 한강 위에서 비를 쫄딱 맞으면서 땄다. 실제로 몰아야 하기 때문에 연수를 계속 받았다”며 “바다로 처음 나가는 거라 무서웠다. 첫날은 못한 거 인정한다. 둘째 날부터는 감을 잡아서 잘 운전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1a6202e3fef8ba760aa9bb48a58d5ac8d5fb15250eedc7e914b4d4b45c6e864" dmcf-pid="FcUqHWZwJP"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기안84에 대해서는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도 책임도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저렇게 지었다고?”라며 눈을 흘겼고, 진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월드스타고 BTS라 다가가기도 힘들고, 괜히 옆에 있다가 욕먹을 것 같아 최대한 거리를 두려 했다. 그런데 그 공간에서는 그럴 수가 없었고, 그래서 더 빨리 편해졌다. 만들어 준 음식도 다 맛있었다”고 미소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396769247c3fead68b867bba17ed783392731c7073a7bc22fe352c61194d0a" dmcf-pid="3kuBXY5r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bntnews/20250415153310066mdga.jpg" data-org-width="680" dmcf-mid="KemCaLj4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bntnews/20250415153310066mdg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1fc7543bb061d7e95f1de43de451c3c2642373f40e7116e16892b41d89a50c0" dmcf-pid="0E7bZG1mJ8" dmcf-ptype="general"> <br>결국 5일 차에 눈물을 보인 지예은에게 기안84는 “몰랐겠지만 이틀 지나고 저도 너무 힘들어서 몰래 울었다. 책임감은 큰데 부담은 되니까 서러워서. 그런데 석진 씨는 굉장히 강한 친구더라”라며 “사실 이 친구가 실세였다. 조교였어서 그런지 내가 까먹고 있던 군인정신을 발휘해서 모범을 보였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35bd44e2d3f817b467b7f30a2106286626f0f499c3ee7230424f5d1004ea96f" dmcf-pid="pDzK5Htsn4" dmcf-ptype="general">이에 강철멘털 진은 “저는 콘셉트를 바꾸자 했을 때 ‘이러면 기안식이 아니다. 이런 예능은 무수히 많다’며 방향성을 설득했다”면서 “항상 바쁘게 살다 보니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았다. 예은 씨가 많이 힘들어해서 그렇게 힘든가 하는 의문이 들기는 했다. 또 저희 둘이 공감을 전혀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d035c60ff582a6c6c6ad5da58ca07f13b973d452dccd91cf27f7c31cddfa5c" dmcf-pid="Uwq91XFOLf" dmcf-ptype="general">끝으로 2주 차 영업 관전 포인트에 대해 정 PD는 “오늘 공개되는 4~6회는 본격 영업을 하며 임직원들의 케미가 더 폭발한다. 또 숙박객들과의 케미들, 이야기들이 임직원들과 얽히면서 갈수록 재밌어진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자신했고, 기안84는 “무너져가는 저와 예은씨, 그거를 지키는 석진 씨, 손님들과의 소통이 시작된다. 갈수록 더 힘들어진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45b9260722478f3feb8e40ae4a62db4a420d8d8af70dd1645568db5a35a0bf11" dmcf-pid="urB2tZ3InV" dmcf-ptype="general">또 황윤서 PD는 “청춘을 대표하는 2030 위주로 나왔다면 앞으로는 더 다양한 분들이 나온다. 최연소 숙박객들의 등장으로 워터파크가 열리고, 계획에 없던 깜짝 숙박객도 등장한다. 기안 씨의 눈물, 콧물을 쏙 뺀 손님부터 임직원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고객들도 등장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a5c201457cdc14d637aa6feefb0300ccca91acde468618552c9cffa65f5254f" dmcf-pid="7mbVF50CR2" dmcf-ptype="general">이어 황 PD는 “이보다 더한 게 나온다고? 할 수 있는데 계속 나온다. 점점 재밌어지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고, 이소민 PD는 “주인장 기안식 요리의 정점, 단속반 진의 조교 모먼트, 예은의 봉 적응기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스포했다.</p> <p contents-hash="21ec0d2ba041fa1e8fd0672e4fa3ddff5c67c59a31d8042a723dbf685559eea8" dmcf-pid="zsKf31phe9"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대환장 기안장’ 2주 차 영업은 오늘(15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25da098356b6c70d2f79d26ca94b54824a5c8f065e6f9127da68bdca828763c" dmcf-pid="qO940tUliK" dmcf-ptype="general">사진 김치윤 기자<br>이진주 기자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육회장 선거 후보들 "유승민 회장, 윤리센터 조사 결과 책임져야" 04-15 다음 이해준, 생애 첫 단독 콘서트 'From Hae:ven' 개최 04-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