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 유승민 회장 “불미스러운 일 죄송” 작성일 04-16 10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포츠윤리센터 징계 요구에 공개 사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4/16/0002945977_001_20250416152112137.jpe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대한체육회장. ⓒ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대한탁구회장 재임 시절, 인센티브 지급 등의 문제로 징계 위기에 놓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사과에 나섰다.<br><br>유승민 회장은 16일 오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내 벨로드롬 대강당에서 가진 2025년 회원 종목단체장 간담회 인사말에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탁구협회에 징계를 요구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br><br>최근 윤리센터는 탁구협회가 유승민 회장 재임 기간, 후원과 기부금에 관한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했다며 유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탁구협회 임원들에게 징계를 요구했다.<br><br>윤리센터는 유승민 탁구협회장 재임 시절 협회 기금을 유치한 임원이 성공 보수 격인 10%의 인센티브를 받아간 것은 협회 정관에 위배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김택수(현 진천선수촌장) 당시 부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2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고, 4명은 징계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br><br>앞서 윤리센터의 결정문을 받은 직후 “센터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힌 바 있는 유 회장은 종목단체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br><br>유 회장이 윤리센터의 징계 요구와 관련해 공석에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그는 “이런 자리에서 불미스러운 부분을 말씀드리게 돼 유감이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런 규정 등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건 실책이었다”고 말했다.<br><br>열악한 협회 재정 여건상 불가피한 면도 있었음을 강조했다.<br><br>유 회장은 “탁구협회장을 5년 했는데 단체들의 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회장이 직접 발품을 팔아 후원 유치를 해야 한다. 유소년과 지도자 지원 등 종목을 발전시키기 위해 관련 규정들을 돌아봐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윤리센터 징계 요구에 유승민, “규정 제대로 못 챙긴 건 실책” 04-16 다음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수경 신임회장 취임식 및 2025 빙상인의 밤 개최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