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리부트 배드민턴센터 안진욱 코치, “운동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어요.” 작성일 04-16 10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4/16/0000706456_001_20250416162218585.jpg" alt="" /></span> </td></tr><tr><td> 리부트 배드민턴센터 안진욱 코치 </td></tr></tbody></table> 남양주 청학리. 조용한 이 동네 한복판에 최근 눈에 띄는 배드민턴 체육관이 하나 생겼다. 이름은 ‘리부트 배드민턴센터’. 단순한 취미 공간을 넘어서, 배드민턴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br> <br> 그 중심에는 이곳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 중인 안진욱 코치가 있다. 10년 이상의 레슨 경력, 그리고 코로나 시기부터 시작된 철학적 전환. ‘리부트’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부터 회원들이 느끼는 만족과 그의 운동 철학까지 들어봤다.<br> <br> Q. ‘리부트 배드민턴센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br> <br> 제가 오랫동안 코치 생활을 해오면서, 사실 대부분은 단체 레슨 위주로 운영됐어요. 레슨 시간도 짧고, 제대로 가르치기 어려운 구조였죠. 그런데 코로나 시기에 제한된 인원으로 1:1 레슨을 진행하게 되면서 한 시간 안에 눈에 띄게 실력이 늘어나는 걸 직접 보게 됐어요. 그 때부터 ‘제대로 된 수업 시스템을 만들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리부트’라는 공간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다시 시작(Reboot) 하자는 뜻이에요.<br> <br> Q. 이 센터만의 특별한 시스템이 있다면요?<br> <br> 가장 큰 차별점은 레슨 시간과 구성 방식이에요. 한 타임에 무려 1시간 30분 동안 수업을 합니다. 기본적인 이론 설명과 함께 헌볼 드릴, 응용 훈련, 실전 게임까지 단계별로 훈련이 연결돼 있어요. 또 코트도 역할이 정해져 있어서 1~2번 코트는 헌볼 및 기본기 훈련, 3번 코트는 전담 게임 코치가 실전 수업, 이런 식으로 구성됩니다. 그냥 공만 치는 게 아니라 왜, 어떻게 쳐야 하는지 이해하고 몸에 익힐 수 있는 구조죠.<br> <br> Q. 직접 배우는 회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br> <br> 오히려 수업이 90분인데도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아쉽다’는 분들이 많아요. 그만큼 밀도 있게 진행되고, ‘실력이 느는 게 체감된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어요. 실제로 회원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등록률은 95% 이상입니다. 레슨 후기를 올려주는 분들도 많은데 한결같이 ‘이제 다른 곳에선 못 배우겠다’는 이야기들을 해 주시죠.<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4/16/0000706456_002_20250416162218604.jpg" alt="" /></span> </td></tr><tr><td> 리부트 배드민턴센터 </td></tr></tbody></table> Q. 그럼 이 곳은 초보자보다 상급자를 위한 공간인가요?<br> <br> 아닙니다. 오히려 초보자, 직장인, 유소년에게 더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단순한 스윙이 아니라, 흐름을 익히는 배드민턴 레슨이니까요. 그래서 실제로는 2030 직장인 분들이 많이 오시고, 최근에는 초등학생 유소년 반도 늘고 있어요. 다들 배드민턴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찾아오십니다.<br> <br> Q. ‘리부트’라는 이름에 담긴 ‘가치’가 있다면요?<br> <br> 배드민턴을 ‘그냥 볼을 치는 운동’으로 보지 않았으면 해요. 운동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어요. 체력도, 자신감도, 그리고 생활의 리듬도요. 리부트는 단순한 체육관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삶을 리셋하고 다시 달릴 수 있게 돕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더 진심을 담아 수업하고, 더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싶어요.<br> <br>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br> <br> 당장은 이 곳, 남양주 청학리 리부트를 더 알차게 다듬고 싶어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더 많은 지역에 이 철학을 담은 리부트 센터를 만들 생각입니다. 시설이 아닌 사람 중심의 운동 공간, 그 가치를 잃지 않고 넓혀가고 싶습니다.<br> <br> “리부트는 그저 배드민턴 레슨장이 아닙니다.” 청학리 한복판, 오늘도 땀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저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단련하고, 실력을 키우고, 작지만 분명한 성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리부트 배드민턴센터’가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윤리센터 판단 존중하고 사과…허위 사실엔 강력 대응" 04-16 다음 여자 아이스하키, 3부리그 잔류…세계선수권대회 5위로 마무리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