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원자로 해외진출 활로 열어… ‘민감국가 리스크’ 덜었다 [美에 원자로 설계 첫 수출] 작성일 04-17 1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59년 美 원자로 1호기 도입 후<br>말레이·요르단 등 기술 수출 성과<br>향후 20년간 50기 건설수요 전망<br>정부, 연구로 수출 활성화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DY4oA8N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c3dc3f5c037327e65147e7545241185b2c9b44253a5096986f34f77dcce9a1" dmcf-pid="7gwG8gc6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fnnewsi/20250417181731870anrw.jpg" data-org-width="570" dmcf-mid="pmoIzxJq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fnnewsi/20250417181731870anr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4e34e7b118a7d17316cd0b371e2733e55f654fdfb7db3eb69ca86aec41e2ee" dmcf-pid="zarH6akP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fnnewsi/20250417181732084rvrn.jpg" data-org-width="570" dmcf-mid="UfqRhtUl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fnnewsi/20250417181732084rvr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e7260dcc16a9a23d453364ee40ee86bb2eb4bc178f1f6241670aac18bdd3fdd" dmcf-pid="qNmXPNEQow" dmcf-ptype="general">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의 미국 수출 쾌거로 국내 원자력 기술 발전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전망이다. 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기대가 높아지고,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평가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연구로 해외진출 강화를 위한 활성화 전략을 마련, 본격 지원에 나선다. </div> <p contents-hash="43e71aaba43052f651d3577b13cee55fd20259fe3819a036ec6a082b039807b2" dmcf-pid="BjsZQjDxkD" dmcf-ptype="general">■"기술, 한미동맹, 산업 3가지 성과" </p> <p contents-hash="4c7ade82acf18e6e5ecb2d6ccb6285ad20f583a752d6c2b07c68bd192934b6e2" dmcf-pid="bAO5xAwMNE" dmcf-ptype="general">17일 미국 미주리대 차세대연구로(NextGen MURR) 설계 수출계약 체결과 관련,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은 "이번 연구로 설계 수출은 과학기술과 한미 기술동맹, 산업·경제 성과 등 3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미국으로부터 기술 도입 후 66년간 지속적인 투자로 역수출을 했다는 데 과학기술 측면의 의미가 있으며, 한미동맹을 통한 원자력의 평화적인 이용 촉진 기대와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마련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476fea7df62930013a00ba679714b963dcdf50cd9444e5ff339910f4b9d299f" dmcf-pid="KcI1McrRck" dmcf-ptype="general">한국은 지난 1959년 7월 미국으로부터 원자로 1호기를 들여와 연구를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연구자금을 쏟아부었고, 1990년대 들어 가시적 성과가 순차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과기정통부와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1995년 우리나라 최초 연구로인 하나로(30㎿th)에 대한 자력설계와 건조·운영에 이어 2014년에는 말레이시아 연구로 디지털 시스템 구축사업을 했고, 이후 2017년 요르단 연구로(5㎿th) 설계 및 건설을 수행했다. 지난해에도 방글라데시 연구로 디지털 시스템 구축사업과 네덜란드 델프트 연구로 냉중성자원 제작 및 설치 사업 등 꾸준한 수출성과를 도출했다. </p> <p contents-hash="5fa2aa0f91b7dd011b984242d6422304fe3dbea549b90ee29d5981c62a9d2ca1" dmcf-pid="9kCtRkmejc" dmcf-ptype="general">이번 컨소시엄 책임자인 임인철 원자력연구원 부원장은 "이번 수출 성공요인은 원자력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MPR 등 컨소시엄이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과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유지하면서 과거 해외 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수행 경험을 쌓은 것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p> <p contents-hash="769c003dc3ae12eb8f9dbef3865dabc5f7c74a57c15b180d2267dea28b1522aa" dmcf-pid="2EhFeEsdjA" dmcf-ptype="general">■원자력硏 핵연료 기술 인정받아 </p> <p contents-hash="72cc359931bf326152c22e561cf4a0f2a09a0bef1b58413c52a6b85118f96600" dmcf-pid="VDl3dDOJaj" dmcf-ptype="general">실제 과기정통부의 꾸준한 투자를 바탕으로 일군 높은 기술력과 원자력연구원 연구자들의 기술개발과 수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한몫했다는 설명이다. 또 원자력 사업 경험이 많은 현대엔지니어링, MPR과의 협력이 주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85년 원자력팀을 조직한 후 다양한 원자력 시설에 대한 설계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세계 유일의 고성능 연구로 핵연료 기술은 사업 수주의 핵심적 기술요인이라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e781a0fa453ed98291fecef6e58fbe99c94fa5d3b02ccb6bae07cae1dc174388" dmcf-pid="fwS0JwIijN"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연구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6월 전략방안을 내놓는다.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연구로 200여기 중 70%가 40년 이상 노후화돼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연구로 수출 시장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에 연구로 수출을 촉진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연구로 수출 전략성 강화 △민관협력형 수출기반 조성 및 기술 고도화 △국제협력을 통한 수출기회 확대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8dbd5d43f517d66d9bb208cbb1a7b02adfa66e7c873d65f3819598e07205ac56" dmcf-pid="4xoIzxJqoa" dmcf-ptype="general">또 최근 미국 에너지부의 한국에 대한 민감국가 설정과 관련, 원활한 협력도 이어간다. 이 차관은 "방사성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동위원소의 수요 증가로 향후 20년간 50기 원자로 건설 수요가 발생할 곳으로 보인다"며 "현재 한미 간 연구원과 대학 등 과학기술 협력과 공동연구 협력이 원활한 상황으로, 이들 공동연구에 차질이 없도록 계속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b76b9ef64786855a705fb4d7973346ff4080111164b6e7d2bb3896626570f8e" dmcf-pid="8MgCqMiBog"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정의 "류진=소중한 친구→직업 만족도=2점..갈 길 멀다" (용타로)[종합] 04-17 다음 "AI 시대, 규제보다 성장"… ICT 정책 대전환 필요성 제기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