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국기원 홍보대사로 위촉…"태권도 가치 알리겠다" 작성일 04-18 112 목록 소프라노 조수미가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홍보대사로 뛰며 태권도 가치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탠다.<br><br>조수미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국기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br><br>조수미는 앞으로 1년 동안 태권도와 국기원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br><br>이날 이동섭 원장, 노순명 행정부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과 태권도시범단의 환영 속에 국기원을 방문한 조수미는 국기원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관련 영상 등을 시청했다.<br><br>이어 국기원박물관 등에 전시될 태권도복에 사인을 남긴 뒤 도복을 입고 이동섭 원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br><br>이동섭 원장은 "조수미 홍보대사가 한류의 원조인 태권도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국기원과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br><br>세계적인 성악가인 조수미는 우리나라와 문화 예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행사 참여와 각종 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br><br>앞서 조수미는 국기원을 통해 "문화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창조적인 힘을 갖고 있다"면서 "태권도는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의 자부심이다. 국기원 홍보대사로 태권도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이날 위촉장을 받고 나서는 "국기원 홍보대사가 된 것이 우연이 아닌 것 같다.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가족과 함께 태권도를 배웠다"고 소개하면서 "태권도장에 가면 자신감과 꿈을 갖게 되고 제 내적인 중심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고 '태권 소녀' 시절을 떠올렸다.<br><br>조수미는 또 "그동안 제가 꺾이지 않고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태권도가 얼마나 큰 힘이 됐고, 그 정신과 혼이 얼마나 제게 필요했던 것인 지를 이 자리에 와서 느끼게 됐다"면서 "앞으로 태권도가 우리 대한민국이 더욱더 사랑하고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스포츠가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각오를 드러냈다.<br><br>조수미는 공연 일정 등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준비한 시범 공연까지 관람하고는 1시간 30여분의 국기원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이전 조수미, 국기원 홍보대사로 위촉…"태권도 가치 알리겠다" 04-18 다음 정현, 부산오픈 8강 탈락. 그래도 그의 도전은 계속 된다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