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보다 힘들다는 선발전…'텐·텐' 안산, 다시 태극마크 작성일 04-18 116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id="NI11521074"><div class="image"><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04/18/0000437824_001_20250418205218919.png" alt="" /></span></div></div><br>[앵커]<br><br>올림픽 금메달보다 더 어려운 게 양궁 대표 선발전이죠. 오늘(18일)은 남녀 각각 8명의 선수 중에서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3명씩을 뽑는 가혹한 경쟁이 펼쳐졌는데요. 파리 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던 안산 선수가 이번엔 살아남았습니다.<br><br>채승기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원주양궁장]<br><br>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망설임이 없습니다.<br><br>잘 쐈다고 웃지도, 잘 못 쏴서 인상을 찌푸리지도 않고 언제나 무표정 그대로입니다.<br><br>오로지 과녁에 꽂히는 화살로 말할 뿐입니다.<br><br>[중계 : 안산 선수는 너무 완벽한 경기를 진행해 주고 있어요. 거침없이 템포도 빠르게 가고 다 텐(10점)입니다.]<br><br>오늘은 7개월간 이어온 양궁 대표 선발전과 평가전이 끝나는 날, 앞서 세 번의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각 8명의 선수들이 마지막 가혹한 경쟁에 나섰습니다.<br><br>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남녀 3명씩의 선수를 최종 선발하기 위한 과정인데, 파리 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던 안산은 1,2차 평가전 최종 순위 3위로 임시현 강채영과 함께 관문을 통과했습니다.<br><br>국가대표 복귀는 1년 만입니다.<br><br>[안산/양궁 국가대표 : 지난 올림픽에 나갔던 선수가 그다음 올림픽에 나간다는 건 당연한 게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시고…]<br><br>"쫄지 말고 대충 쏴"라는 말을 되뇌며 4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올랐던 안산은 올림픽보다 힘들다는 대표 선발전을 뚫고 나서야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br><br>[안산/양궁 국가대표 : 굉장히 뜻대로 안 됐던 적도 많고 날씨 때문에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화내지 말고 편안하게 쏘자는 마음으로 굉장히 즐기면서 하려고 했었고…]<br><br>남자 양궁 대표팀에선 이변은 없었습니다.<br><br>파리 올림픽에서 맹활약한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최종 세 명에 뽑혔습니다.<br><br>[화면출처 대한양궁협회]<br>[영상취재 신동환 / 영상편집 김영석] 관련자료 이전 ‘파리 3관왕’ 김우진·임시현,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 1위 04-18 다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36년 전주 올림픽 유치 위해 최선 다할 것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