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하반신마비' 남편 사망→"이제 지겨워" 떠날준비..이정은 '오열'(천국보다 아름다운)[순간포착] 작성일 04-20 9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JavcrR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ec377714576692b238c2b9a5115cf1c6049d5af0cbd7e5993cb0cd47588d88" dmcf-pid="Z8iNTkme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poctan/20250420064814788towq.jpg" data-org-width="644" dmcf-mid="GCEOFlWA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poctan/20250420064814788tow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1ce7106db8e963b6f8b17d624f95822580abdb4a04cb659d05e07c3e7abecc" dmcf-pid="56njyEsdTD"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남편을 먼저 보낸 뒤 자신도 떠날 준비를 했다.</p> <p contents-hash="ea60116b48973c5add290e4ad426f6cd42c438a21861e6909e4a4a187c96684b" dmcf-pid="1PLAWDOJWE" dmcf-ptype="general">19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는 하반신 마비 남편 고낙준(박웅 분)을 먼저 떠나보낸 이해숙(김혜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9b739046370032fca482d120813b0141972d40f28a543392e9c2677739f60ce" dmcf-pid="tQocYwIilk" dmcf-ptype="general">80대 나이에 일수꾼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던 이해숙은 "그 돈 갖고 꼭 지옥 가라"는 저주를듣고 교회를 찾아 "전 어디든 괜찮으니까 우리 남편 꼭 천국가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하게 빌었다. 이때 저승사자가 고낙준을 찾아가는 꿈을 꿨고, 꿈 속에서 저승사자에게 달려들었던 반려묘가 세상을 떠나자 그를 묻어주며 "천국 갔으며 좋겠다. 아저씨 지켜줘서 고마워"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fa69cc76479f5bbe8163415e3d2225d7506b2d5919f03965581711d0c733cf20" dmcf-pid="FxgkGrCnCc" dmcf-ptype="general">하지만 시간이 지나 고낙준까지 세상을 떴고, 이해숙은 미동도 않는 고낙준을 보며 "왜 이런대? 나 오늘 힘들었다. 그만해요. 진짜 나 이렇게 힘들게 할거예요? 지금까지 힘들게 일하고 온 사람한테 또 이렇게 장난친다 난 몰라요 일어나든가 말든가"라고 현실을 부정하면서도 "갔어"라고 그의 죽음을 전했다. 이에 이영애(이정은 분)는 이해숙을 끌어안은 채 눈물 흘렸고, 이해숙은 허망한 표정으로 "길었다. 참 길었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0365bc47251318530fb8b58b1908f3552f42d3fa0dc8237561fd8b94b33345" dmcf-pid="3wvH91phWA" dmcf-ptype="general">그 뒤 이해숙은 먹어야 할 약도 먹지 않은 채 넋이 나간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일수를 위해 찾아간 떡집에서 이영애가 떡집 아들에게 첫눈에 반하자, 이영애에게 예쁜 원피스를 사준 뒤 떡집 아들과 선자리를 마련해 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c999696f833a77f2e0500a41de5ae9649fceb44f0d663cdf5514d6aca08ac0" dmcf-pid="0rTX2tUl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poctan/20250420064815059oscc.jpg" data-org-width="530" dmcf-mid="HqOv7Y5r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poctan/20250420064815059osc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5171f1db0b1722698f03dfa52a87e2f76a15ccbbbad558561212042f77740c" dmcf-pid="pmyZVFuSlN" dmcf-ptype="general">기쁜 표정으로 떡집 아들과 만나러 갔던 이영애는 얼마 뒤 "돈 내놓으라"며 떡집에서 행패를 부렸고, 이해숙은 "뭐하는짓이야 갑자기. 왜 시키지도 않은 짓 해"라고 그를 만류했다.</p> <p contents-hash="0cbd15d548f12d43ce9bc83fea37536f697bbd59d31e41a5fd781e7007564d30" dmcf-pid="UsW5f37vCa" dmcf-ptype="general">이에 이영애는 "사장님은 왜 나한테 거짓말 했냐. 떡집아들한테 남은 일수 까주기로하고 모은돈으로 가게 도와줄수있다고 했다면서요. 모를줄 알았냐. 갑자기 원피스 입고 둘이 만나라하고"라고 울분을 토했다.</p> <p contents-hash="5e55c2791364bafbe46c33d375c32164b08b388ab11b4f7fe45f7c0a995e0b9a" dmcf-pid="uOY140zTWg" dmcf-ptype="general">이해숙은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길래"라고 말했고, 이영애는 "그것때문 아니지 않나. 나 여기 나두고 혼자 떠날준비 하는거지 않냐"고 눈물 흘렸다. 이해숙은 "누구든 떠나 늙으면"이라고 말했고, 이영애는 "누가 몰라? 난 너무 섭섭하다고요. 갈때 가더라도 그렇게 갈라고 노력은 하지 말았어야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e413a2e36c6df4c17e0db99783608276f0602240e2f94859fc6fe6c09f5eb7" dmcf-pid="7IGt8pqyho"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해숙은 "이제 지겨워 누구 돌보는거 그만하고싶어"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영애는 "나 다 컸잖아요. 다 컸는데 뭘 돌봐요 내가 돌볼테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애원했고, 이해숙은 "필요없다"고 말해 이영애를 오열케 했다.</p> <p contents-hash="6bc8e33ab4f6790a9ada2aafc4ca01492ffb89bd02e9868db5d392b64ade4952" dmcf-pid="zCHF6UBWWL" dmcf-ptype="general">그 뒤 이영애는 이해숙에게 "우산쓰는법 그것만이라도 가르쳐달라"고 말했고, 이해숙은 이영애에게 우산을 이용해 공격을 방어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뒤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죽음을 맞았다.</p> <p contents-hash="003c7360b5c02f33b1d10434239d204f45b6bf308c6a5058cef96b27df3afdc0" dmcf-pid="qhX3PubYhn"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d91d15f6cfbdbcbb07749e4747dc026ecfb8e3251f9e7283b988d9eaf58c60f6" dmcf-pid="BlZ0Q7KGCi" dmcf-ptype="general">[사진] JTB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여정 “아들 커밍아웃… 뉴욕서 결혼식” 최초 고백 04-20 다음 심현섭, ♥11살 연하와 오늘(20일) 웨딩마치.."하객 천명 OK" 초대형 결혼식 [종합]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