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동성애자 첫째 아들, 뉴욕서 결혼…사위 더 사랑한다” 고백 작성일 04-20 1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8yWdCTN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8c8994a5c34351a537ac767c8415a7f9bb795226ec2f669e44b8a8e509fbc7" dmcf-pid="06WYJhyj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donga/20250420121630057tfkv.jpg" data-org-width="500" dmcf-mid="tdQxGVP3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donga/20250420121630057tfk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ff1fd6d1d2fb5555cc863e6c018d0318414a6f3d741d17253cd27e7fd9eeec6" dmcf-pid="pPYGilWA0s" dmcf-ptype="general"> 배우 윤여정이 동성애자 손자를 둔 할머니를 연기한 할리우드 영화 ‘결혼피로연’을 개봉하고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dc655e4265af4c1b0a85a1617b1cbeb85a8e5a036345ce2d659dd57627cd079a" dmcf-pid="UQGHnSYc3m" dmcf-ptype="general">윤여정은 영화 ‘결혼피로연’(감독 앤드루 안)을 18일 북미 극장에 개봉한 후 외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영화를 “내 개인적인 영화이기도 하다”고 소개하며 “내 첫째 아들이 2000년에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뉴욕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을 때, 나는 아들을 위해 그곳에서 결혼식을 열었다. 온 가족이 뉴욕에 온 것은 한국에서는 아직 비밀이었기 때문이었다. 한국에서는 어떤 반응이 나올지 아직도 모르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d7de7dcad7972c3cc1f1dddc9d5dd88f09b6ae10e450e8e227a73eebece1e3" dmcf-pid="uxHXLvGkur" dmcf-ptype="general">그리고는 “이제는 아들보다 사위를 더 사랑한다”라면서 “한국에서는 동성애자 자녀를 둔 부모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258dd8fe454c5401e746cfa9b11b467be888e3a46418479c6decf489d6dcb87" dmcf-pid="7CPQY26FFw" dmcf-ptype="general">또한 극 중 동성애자 손자를 연기한 한기찬과 함께한 감동적인 연설 장면을 언급하며 “그 장면은 내 삶의 일부다. 앤드루 안 감독과 나는 우리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눴고, 그 장면에서 우리의 개인적인 경험을 사용하기도 했다”라고도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895476b8ab99f6c8e5cf8c39bbb3c154aaa14b9eb3e821180abba5d58178bb" dmcf-pid="zhQxGVP3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결혼피로연’ 스틸, 사진제공|브리커스트리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donga/20250420121631499rwut.jpg" data-org-width="807" dmcf-mid="FHdJ1Pe7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donga/20250420121631499rw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결혼피로연’ 스틸, 사진제공|브리커스트리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839ff00b2cfc8be22d9e3eb4ca8d816cac4b9cd155083dbc9e295cead9d25a" dmcf-pid="qlxMHfQ0pE" dmcf-ptype="general"> 윤여정은 또 다른 매체인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도 아들의 성정체성에 대해서 언급, “이러한 성정체성에 대해 언급하기에는 한국은 매우 보수적인 나라”라면서 “나에게는 매우 개인적인 일이다. 영화에서 손자에서 한 대사는 내 개인적인 경험을 감독과 나눈 후 함께 쓴 대사였다. ‘너는 내 손자야’라는 대사였다. 그 대사가 영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7ace7a0ac8c2419035ce12b8d6a278b6535990d652a6237931a565026ed5ea3c" dmcf-pid="BSMRX4xpuk" dmcf-ptype="general">윤여정의 이러한 고백 이후 앞서 그가 2021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직후 진행된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했던 발언이 SNS 등에서 재조명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7eb2e2e5a8abe02bc828448d60e372fe0b8ec6fd5c8960a1d7e505df5d54835" dmcf-pid="bvReZ8MUuc" dmcf-ptype="general">윤여정은 당시 한국 배우로는 최초, 아시아 배우로는 ‘사요나라’(1957) 우메키 미요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후 ‘할리우드의 인종 다양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무지개에도 일곱 가지 색깔이 있다. (무지개처럼) 여러 색깔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남성과 여성, 백인과 흑인과 황인종, 게이와 게이가 아닌 사람을 구분하고 싶지 않다. 우린 평등한 사람이다. 서로를 이해하고 끌어안아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b732403b61c581d19cca2d613dff0627d33ab1f7c3548eb0d0823ede5a239da" dmcf-pid="KTed56Ru0A" dmcf-ptype="general">한편, 윤여정이 주연한 ‘결혼피로연’은 대만 출신 리안(이안) 감독의 1993년 작 ‘결혼 피로연’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집안의 성화로 위장결혼을 하게 된 동성애자인 주인공이 겪는 소동을 담았다. 원작은 대만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였지만, 한국계 미국인 감독 앤드루 안이 연출하면서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로 각색됐다.</p> <p contents-hash="f7cf463de468c22e37b48641e475503e30fd508a3e9520c0509cf8caf6b87704" dmcf-pid="9ydJ1Pe7pj"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래곤포니, '불후의 명곡' 첫 출격에 1승..드라마틱 밴드 사운드 04-20 다음 부산시설공단 신창호 감독, 극적인 준PO 승리 후 “우리 선수들 끝까지 믿었다”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