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복귀 이창욱,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개막전 폴 투 윈 작성일 04-20 11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노동기 2위…금호 SLM 개막전 '원투 피니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20/AKR20250420043800007_06_i_P4_20250420191312613.jpg" alt="" /><em class="img_desc">질주하는 이창욱의 레이싱카<br>[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년 만에 돌아온 이창욱(금호 SLM)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개막전을 '폴 투 윈'으로 장식했다.<br><br> 이창욱은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35랩)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 1시간11분34초94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br><br> 엑스타 레이싱 소속으로 2023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폴 투 윈'으로 장식하며 그해 3승으로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2위에 올랐던 이창욱은 지난해 금호 SLM 소속으로 현대 N 페스티벌 무대로 자리를 옮겨 eN1 클래스에서 활약하다 2년 만에 슈퍼레이스 무대로 돌아왔다.<br><br> 이창욱은 19일 예선에서 1분53초024로 1위를 차지해 결승전 폴 포지션을 따냈고, 이날 결승에서는 피트인 이후 잠시 순위가 떨어졌지만 22랩에서 다시 선두 자리로 치고 오르며 마침내 '폴 투 윈'을 완성했다.<br><br> 또 2021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슈퍼레이스 무대를 떠났던 노동기(금호 SLM·1시간11분45초396) 역시 4년 만에 돌아와 개막전을 2위로 장식한 가운데 지난해 드라이버 챔피언 장현진(서한GP·1시간11분55초972)이 7번 그리드 출발의 악재를 이겨내고 3위로 시상대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20/AKR20250420043800007_04_i_P4_20250420191312619.jpg" alt="" /><em class="img_desc">'원투 피니시'에 성공한 금호 SLM의 이창욱(왼쪽)과 노동기<br>[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이날 개막전 레이스는 피트인 전략에서 희비가 엇갈렸다.<br><br> 결승에 나선 15명의 드라이버 가운데 5명이 차량 이상과 사고로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br><br> 주행거리가 기존 약 100㎞에서 최대 170㎞로 크게 늘면서 출전팀들은 급유와 타이어 교체에 신경을 집중했다.<br><br> 지난해 개막전은 21랩을 돌았지만, 올해는 35랩으로 크게 늘어 급유가 필수가 된 상황에서 드라이버들은 치열한 눈치작전 속에 14랩부터 20랩 사이에 피트인을 시도했다.<br><br> 이창욱은 20랩에서 피트인을 해서 뒤쪽 타이어만 교체와 급유를 마친 뒤 44초668 만에 피트 스톱을 떠나며 비교적 빠른 시간에 레이스에 복귀했지만, 8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일본인 드라이버 헨쟌 료마(브랜뉴레이싱)는 급유와 타이어 교체 뒤 시동이 걸리지 않아 끝내 리타이어하는 악재를 겪었다.<br><br> 순조롭게 진행되던 레이스는 23랩에서 세이프티카(SC) 상황이 발령되며 변수를 맞이했다.<br><br> SC 상황에서는 추월이 금지되는 터라 이창욱은 2위까지 치고 올라온 장현진과의 거리가 좁혀지고 말았다.<br><br> 25랩에서 SC 상황이 해제되자 이창욱은 재빨리 스피드를 끌어올리며 치고 나갔고, 27랩에서는 피트인 이후 3위로 내려앉았던 노동기가 장현진을 추월하며 2위로 올라서는 짜릿한 장면도 연출됐다.<br><br> 또 28랩에서는 3위로 달리던 박규승(브랜뉴레이싱)과 4위 이정우(오네 레이싱)가 충돌해 나란히 리타이어하는 사고도 벌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20/AKR20250420043800007_01_i_P4_20250420191312624.jpg" alt="" /><em class="img_desc">부서진 박규승의 레이싱카<br>[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마침내 이창욱과 노동기는 1, 2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하고 장현진이 3위를 차지, 시상대 주인공이 모두 결정됐다.<br><br>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김동은(오네 레이싱)은 레이스 막판 차랑 이상으로 피트인했지만 복귀하지 못하고 리타이어해 아쉬움을 남겼다.<br><br> 복귀전에서 우승한 이창욱은 "타이어와 차량 준비를 잘 해줘서 생각보다 편하게 레이스를 펼쳤다"라며 "개막전에선 안전하고 압도적으로 1위를 하고 싶었다. 팀 동료와 함께 1~2위를 차지한 만큼 나머지 경기들도 잘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5월 25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겸해 치러진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혜선 기수' 글로벌히트, YTN배 대상경주 2연패 달성 04-20 다음 2년차 김백준, KPGA 투어 시즌 개막전서 데뷔 첫 승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