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핸드볼 챔프전 티켓, 하나 남았다… ‘삼청시청 vs 부산시설공단’ PO 개봉박두 작성일 04-21 10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4/21/0000706903_001_20250421103218614.jpg" alt="" /></span> </td></tr><tr><td> 삼척시청 박새영 골키퍼가 선방 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SK슈가글라이더즈가 기다리는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의 한 자리를 두고 다툰다.<br> <br> 여자핸드볼 삼척시청과 부산시설공단은 2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를 펼친다.<br> <br>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던 삼척시청(14승1무6패·승점29)과 4위 부산시설공단(12승9패·승점24)의 만남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준플레이오프에서 경남개발공사를 27-26, 1점 차로 꺾는 기분 좋은 승리로 PO에 닿아 삼척시청의 상대로 낙점됐다.<br> <br> 정규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삼척시청이 2승1패로 우위를 보였다. 창과 창의 싸움이 예측된다. 두 팀은 서로만 만나면, 시즌 평균 득점보다도 많은 골을 기록해왔다. 삼척시청은 시즌 평균 26.9점을 넣었지만, 부산시설공단을 만나면 이 수치가 28.6골로 상승했다. 부산시설공단 또한 시즌 25.9골에서 삼척시청 상대로는 27골로 수치가 증가한다. 시즌 명운이 걸린 한판인 만큼, 더욱 치열한 공격전이 벌어질 전망이다.<br> <br> 두 팀의 정규시즌 흐름은 사뭇 달랐다. 삼척시청은 1라운드 4승1무2패, 2라운드 4승3패를 기록하며 3, 4위권을 달리다 3라운드에 6승1패를 질주하며 2위까지 치고 올랐다. 연패 기록이 단 한 차례밖에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으며, 갈수록 장점인 조직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br> <br> 반면 부산시설공단은 기복이 심했다. 1라운드 3승4패, 2라운드 4승3패로 중하위권을 달리다가도 연패와 연승을 거듭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3라운드 5승2패 반등으로 극적인 포스트시즌 진출을 일군 만큼, 올라온 상승세를 얼마나 유지하는지가 포인트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4/21/0000706903_002_20250421103218675.jpg" alt="" /></span> </td></tr><tr><td> 부산시설공단 이혜원(오른쪽)이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삼척시청은 속공과 윙 공격이 활발한 팀답게 레프트윙 전지연이 98골로 가장 많은 골을 넣었고, 김보은이 97골, 허유진이 73골, 김민서가 66골, 강주빈이 62골 등 전반적으로 고른 득점을 보였다. 여기에 가장 강력한 무기인 박새영 골키퍼가 291세이브(39.38%)로 세이브 1위에 올랐는데 4골과 20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박새영으로부터 시작되는 속공을 부산시설공단이 어떻게 차단하느냐가 관건이다.<br> <br> 부산시설공단은 이혜원이 154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김다영이 91골, 권한나가 72골, 송해리가 47 골, 신진미가 42골을 기록했다. 공격에서는 준PO에서도 11골을 넣은 이혜원의 비중이 큰 편이다. 김수연 골키퍼는 271세이브(36.38%)를 기록하며 세이브 2위에 올랐는데, 지난 준PO에서도 마지막에 승패를 결정짓는 2개의 세이브를 연달아 기록하며 팀을 PO에 올려놓았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4/21/0000706903_003_20250421103218725.jpg" alt="" /></span> </td></tr><tr><td>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4/21/0000706903_004_20250421103218738.jpg" alt="" /></span> </td></tr><tr><td> 부산시설공단 신창호 감독.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백전노장인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과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부산시설공단 신창호 감독의 전략 대결도 기대된다. 삼척시청 2020∼2021시즌부터 5시즌 연속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노리고, 부산시설공단은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도전한다.<br> <br>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은 “시즌을 앞두고 많은 선수가 교체되면서 어렵게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선수층이 두껍고, 키가 크고 롱슛이 강한 팀이라 어려운 상대”라며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 <br> 부산시설공단 신창호 감독은 “천신만고 끝에 PO까지 왔는데 다행히 경남개발공사하고 삼척시청하고 빠르고, 좋은 피벗과 강한 골키퍼 등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같이 대비해 훈련했던 부분이 있다. 준PO가 워낙 치열했기 때문에 우선 선수들 몸 관리와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서 끝까지 도전해 볼 생각이다. 힘든 상황일 때도 포기하지 않고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해냈기 때문에 선수들을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산호초 살린 삼성 갤럭시 카메라 기술…농구장 25배 면적 복원에 기여 04-21 다음 윤이나, LPGA 투어 LA 챔피언십 16위…우승은 린드블라드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