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kr' 안녕···전세계 구글 '닷컴'으로 통일 작성일 04-21 1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검색 환경 개선" 국가 도메인 종료<br>co.kr로 접속해도 '닷컴' 자동연결<br>브랜드 유지 효과···일부선 불만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XBrJg2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e8cf9b144879676fa6066184f022bf1a34c222e2908c54c5a9e1500c7cb9c2" dmcf-pid="0vZbmiaV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eouleconomy/20250421180840746sdgl.jpg" data-org-width="640" dmcf-mid="FcmHJK41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eouleconomy/20250421180840746sd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21fb79be94762909618a09ff1ab9591e5b046c845e7cfdc997cec4172db8d02" dmcf-pid="pT5KsnNflo"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구글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지역 현지 도메인을 없애고 ‘구글 닷 컴(google.com)’으로 도메인을 통일한다. 한국의 google.co.kr 도메인도 사실상 사라지게 됐다.</p> </div> <p contents-hash="216e7c26a9cf8a06a03ff3a14f18784302255930b7959eff7f98aeef31e60481" dmcf-pid="Uy19OLj4vL" dmcf-ptype="general">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자사 블로그에 올린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ccTLD) 사용과 관련한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구글은 “지난 몇 년간 지역별 검색 경험 제공 역량이 꾸준히 향상돼 왔다”며 “이제 국가별 도메인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고 검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에서 google.com으로 자동 연결(리디렉션) 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98b6a7a23df64ffb4025f94b216a034b48ca1b80771c02732f7cf4c8a312c2c" dmcf-pid="uWt2IoA8Cn" dmcf-ptype="general">구글은 국가·지역별로 최적의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지금껏 국가 도메인을 사용해 왔다. 한국에서 google.co.kr, 일본에서 google.co.jp를 사용하는 식이다. 각 국가별로 뉴스, 지역 정보 등 현지에 최적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러다가 2017년부터 도메인 대신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자동으로 현지에 맞는 최적화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여행 간 한국인이 현지에서 google.co.kr로 접속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위치 기반으로 미국 현지 상황에 맞는 검색 결과가 노출되는 식이다. 이 같은 개선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지역별로 이용자들의 접속 습관과 현지 광고 전략의 효율화 등을 고려해 각국의 국가 도메인 주소도 그대로 유지해 왔다.</p> <p contents-hash="b3db6cedf911d80e35e845adc5cee9d734e85bd1a13deb57236cf8decfa3d42d" dmcf-pid="7YFVCgc6vi" dmcf-ptype="general">하지만 구글은 최근 위치 기반 검색 기술이 더욱 강화된 만큼 이제는 굳이 국가 도메인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각국의 접속자는 각 나라별 국가 도메인으로 접속하더라도 자동으로 google.com으로 연결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주소를 바꾸는 데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한 차원으로, 사실상 국가 도메인 형태의 주소는 사라지는 셈이다. 구글은 이 같은 방식을 향후 수 개월에 걸쳐 전 세계에 일괄 적용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d339b33418c93846909f5011565b11d6c9e6bebcb1ce8b4761c241557ce1868" dmcf-pid="zG3fhakPyJ"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구글의 이같은 동향에 대해 ‘kr’ 도메인을 관리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같은 각국 기관의 영향력을 떨쳐내고 현지에서의 법적 책임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하기도 한다.</p> <div contents-hash="78babad460af16ba947a5f215b0c9268fdea29c8442cd7506047e38f0820a766" dmcf-pid="qH04lNEQSd" dmcf-ptype="general"> <p>한편 이 같은 방식은 구글 전체의 브랜드를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차원에서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불편의 목소리가 나올 수 도 잇다. 지역을 자동으로 정해 검색 결과를 제공하다보니 현재 위치가 아닌 국가 기준의 검색 결과를 쉽게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다.</p>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터 보안·백업 플랫폼 통합은 최초···엔비디아도 선택" 04-21 다음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취임…"과감한 변화로 신뢰 회복 하겠다"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