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나오면 건강해져요”…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더 많이! 작성일 04-22 111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이틀 전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었죠.<br><br> 장애인들이 '방에서 나와' 운동을 즐기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br><br> 장애인 생활체육의 중요성,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 <br><br>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짝을 맺어 테니스와 탁구를 결합한 이색 스포츠, 피클볼을 즐깁니다.<br><br> 공이 라인 근처에 떨어지자, 휠체어 장애인이 빨리 옆으로 이동해 공을 받아냅니다.<br><br> 득점 순간에 짜릿한 쾌감을 맛보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br><br> 답답한 방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성공한 것입니다.<br><br>[송은지 : "원래 운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약간 게으른 스타일이었는데, 피클볼을 치고 나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게 되고."]<br><br> 10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이 남성 역시 피클볼 입문에 대만족하고 있습니다.<br><br> [김상목 : "고정적으로 요일을 정해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같이 계속 지금까지 2년 가까이 해오고 있습니다."]<br><br>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두 명이 배드민턴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br><br> 장애인 체육 기초종목 육성 사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목표도 생겼습니다.<br><br> [장선우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가 되고 싶어요."]<br><br> [장수영 : "소극적이었는데 나와서 소리도 지르고 배드민턴 치면서 무언가를 성취하고 달성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풀고 있습니다."]<br><br> 지난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35.2%. 계속 증가세지만 아직도 절반 이상이 방에만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br><br>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끌어올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프로그램 개발, 용품 지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도 요구됩니다.<br><br>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br><br> 촬영기자:성인현 한상윤 선상원/영상편집:박경상<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韓 미래 모빌리티, 기술은 있는데 정부가 못 따라온다 04-22 다음 "SK 나와라"…핸드볼 H리그 삼척시청, 5년 연속 챔프전 진출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