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라이팅’에 속지 않겠다[편파적인 씨네리뷰] 작성일 04-22 7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QmFWph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1dea9195daf306094393c3bc316ff8793eade531e7d5b7b695177c7fbc4d54" dmcf-pid="BExs3YUl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rtskhan/20250422072211003cppj.png" data-org-width="1000" dmcf-mid="7CKNWOHE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rtskhan/20250422072211003cpp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65a551ad21877fe9299daa201059b894648743c2b4c5664c7d7620a74e69f8" dmcf-pid="bYk58qQ0Fo" dmcf-ptype="general"><br><br>■편파적인 한줄평 : 김치찌개도, 매번 주면 물린다고요.<br><br>이쯤되면 ‘마동석라이팅’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김치찌개도 한두번이지, 매번 주면 물릴 수밖에. 똑같은 패턴의 유머, 전개, 캐릭터에 매번 즐거워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게다가 비싼 티켓값을 생각하면, 더 이상 ‘마동석라이팅’에 속고 싶지 않다. 영화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다.<br><br>‘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로, 마동석 특기인 ‘원펀치 쓰리 강냉이’ 액션에 오컬트 장르를 섞은 신작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6456744a38aa4109e6fe669cc41e3fb880fd8edb83e4436b2b7c1803756d87" dmcf-pid="KGE16Bxp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한 장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rtskhan/20250422072212792gtve.png" data-org-width="1100" dmcf-mid="zVW2Nec6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rtskhan/20250422072212792gtv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한 장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2626d797ddb6227989dd1291166b48799be2becc130812466d5800520d51af" dmcf-pid="9HDtPbMUzn" dmcf-ptype="general"><br><br>‘마동석 장르’라는 수식어가 어쩌면 독이 될 수도 있겠다. 이미 ‘범죄도시’ 시리즈부터 ‘압꾸정’ ‘성난황소’ ‘동네사람들’ 넷플릭스 영화 ‘황야’ 등 여러 작품으로 접해온 마동석 표 ‘티키타카’와 캐릭터성이 이번에도 오프닝부터 답습되는데 반갑다기 보다는 기시감으로 다가온다. 악령마저도 주먹으로 때려부수는 ‘바우’에게선 ‘범죄도시’ 주인공 마석도가 심각하게 박혀있다. 세계관 확장이란 재미를 주기보다는, 캐릭터의 재활용처럼 비쳐 애초 흥미도를 떨어뜨린다.<br><br>오컬트와 마동석 식 개그코드는 안타깝게도 상충한다. 무서우라는 건지, 웃으라는 건지 긴장도를 올려놓으면 툭툭 던지는 신소리로 몰입도를 깬다. 그마저도 큰 임팩트가 없기에, 코믹 씬이 아닌 군더더기처럼 비친다. 시사회가 진행된 극장이 내내 고요했던 건 이때문일 수도 있다.<br><br>게다가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색인 오컬트적 요소들도 색다를 게 없다. 기존 오컬트물에서 봐왔던 ‘네 이름이 뭐야’ 식의 전개와 사건으로만 채울 뿐, 차별화할 노력이 보이질 않는다. CG효과도 큰 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저 ‘범죄도시’에 오컬트 물만 살짝 입힌 느낌이다.<br><br>미덕을 찾는다면 서현과 정지소다. 정지소는 이 작품에서 제일 돋보인다. 빙의된 ‘은수’를 여러가지로 변주하면서 극에 리듬을 한템포 올린다. 또한 서현도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빛낸다. 두 배우의 연기대결로 그나마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오는 30일 개봉.<br><br>■고구마지수 : 3개<br><br>■수면제지수 : 3.4개<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기방♥김희경, 아들 눈 이상 생겼다 “대학병원 다녀와..수술은 상황보고”[전문] 04-22 다음 잔나비X카리나, 이 조합을 보게될 줄이야..'사랑의이름으로!'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