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부터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 갈 때만 탐방예약 작성일 04-22 15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탐방예약제 구간 조정…진달래밭·삼각봉 이하는 예약 안해도 돼</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22/PYH2023050810630005600_P4_20250422102718765.jpg" alt="" /><em class="img_desc">폭우 내린 한라산 백록담 만수 '장관' 연출<br>[강영근 사진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한라산 탐방예약제 운영 구간이 5월 3일부로 조정돼 백록담 정상부까지 탐방할 때만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br><br>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구간 조정으로 탐방객들은 탐방예약 없이 성판악에서 진달래밭(7.3㎞), 관음사에서 삼각봉(6㎞)까지는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게 됐다.<br><br> 다만 성판악 탐방로는 진달래밭부터 백록담, 관음사 탐방로는 삼각봉에서 백록담까지 탐방할 경우에는 기존처럼 예약을 해야 한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탐방로 입구에서 QR코드를 인증한 뒤 비표를 받아야 정상부 탐방을 할 수 있다.<br><br> 제주도는 앞서 2021년 1월부터 한라산 성판악(9.6㎞)과 관음사(8.7㎞) 탐방로 전 구간에 대해 탐방예약제를 적용해 하루 탐방객 수를 성판악 1천명, 관음사 500명으로 제한해왔다.<br><br> 이는 백록담 주변의 자연 훼손을 줄이고 탐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br><br> 하지만 탐방로 전 구간에 예약제가 적용되면서 도민들이 즐겨 찾는 사라오름(성판악 코스)이나 탐라계곡(관음사 코스)을 탐방할 경우에도 매번 예약해야 해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br><br> 또한 예약이 적용되지 않는 영실·어리목 구간에 탐방객이 집중돼 환경훼손 우려도 발생했다.<br><br> 지난 7일 열린 전문가 토론회에서도 한라산 탐방 기회 확대와 자연 훼손 최소화의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br><br> 최근 한라산국립공원이 실시한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66.1%는 탐방예약제의 지속 운영에 찬성하면서도 60.3%는 운영방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하기도 했다.<br><br> 도는 이번 조정을 통해 한라산 등반을 희망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br>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탐방예약제 운영구간 개선으로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년 주기의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면서 탐방예약제의 실효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22/PYH2022100205920005600_P4_20250422102718771.jpg" alt="" /><em class="img_desc">한라산 윗세오름에 오른 등산객들<br>(제주=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 연휴 둘째날인 2일 낮 제주 한라산 해발 1천700m 윗세오름에 탐방객들이 몰려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멀리 한라산 주봉 백록담이 보인다. 2022.10.2 ofcourse@yna.co.kr [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atoz@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장애인체육회-서울시, IPC 정기총회 성공 개최 위해 업무협약 04-22 다음 '트와일라잇' 크리스틴 스튜어트, 6년 열애 동성 연인과 결혼식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