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핸드볼 10년 연속 우승 도전…여자부는 SK-삼척시청 쟁패 작성일 04-22 10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22/AKR20250422077800007_01_i_P4_20250422112512946.jpg" alt="" /><em class="img_desc">21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 MVP로 뽑힌 두산 강전구(왼쪽에서 네 번째)<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실업 핸드볼 두산이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br><br>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SK 호크스와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2차전을 치른다. <br><br> 21일 끝난 1차전에서 26-24로 이긴 두산이 2차전도 이기면 2015시즌부터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다. <br><br>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SK 코리아리그 8시즌 연속 정상을 지켰고, 2023-2024시즌 출범한 H리그에서도 올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br><br> 두산이 국내 실업 리그 정상에서 밀려난 최근 사례는 2014시즌 SK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웰컴론에 1승 2패로 패한 것이다.<br><br> 이후 2015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9년간 해마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휩쓸었다. <br><br> '어차피 우승은 두산'이라는 뜻의 '어우두'의 원조가 프로야구가 아닌 남자 핸드볼이라는 말이 과하지 않은 셈이다. <br><br> 올해도 두산은 김연빈, 강전구, 이한솔, 정의경 등의 신·구 조화에 골키퍼 자리도 김동욱과 김신학이 번갈아 지키며 최강의 위용을 뽐냈다. <br><br> 벼랑 끝에 몰린 SK는 지난 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두산에 패한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다.<br><br> 포르투갈 출신 누누 아우바레스 감독이 2023년 8월부터 지휘봉을 잡은 SK는 주앙 푸르타도(포르투갈)와 리마 브루노(브라질) 등 외국인 선수도 2명을 기용하며 '타도 두산'에 나선 팀이다. <br><br> 이현식과 하태현, 장동현, 김동철, 하민호 등 국내 선수들이 뒤를 받치는 SK는 남은 2경기를 다 이겨야 승부를 26일 3차전으로 넘길 수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22/AKR20250422077800007_02_i_P4_20250422112512954.jpg" alt="" /><em class="img_desc">SK와 삼척시청의 정규리그 경기 모습.<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24일 1차전이 시작되는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은 정규리그 1위 SK 슈가글라이더즈와 2위 삼척시청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br><br> 두 팀은 지난 시즌에도 챔프전에서 만나 SK가 2승으로 우승했다. <br><br> SK는 어시스트 1위 강경민, 방어율 1위 박조은 외에도 강은혜, 유소정, 송지은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정규리그 개막 후 19연승을 달리는 등 20승 1패의 절대 강세를 보였다. <br><br> 5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삼척시청은 전지연, 김보은, 허유진, 김민서 등이 공격을 주도하고, 국가대표 골키퍼 박새영이 골문을 지킨다. <br><br> 정규리그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SK가 모두 이겼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 컬링 역사 다시 쓴 전북자치도청 컬링팀 04-22 다음 ‘6대 마라톤 메이저대회’ 모두 완주… 래드클리프 “진정한 마라토너 됐다”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