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위기' 유승민 "심려 끼쳐 죄송…부끄러운 일 한 적 없어" 작성일 04-22 10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선수 바꿔치기, 인센티브 부당 지급 논란으로 구설수<br>"체육인들 비슷한 피해 방지 위해 '적절한 대응' 할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22/0008207870_001_20250422145939065.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가대표 선수 바꿔치기, 인센티브 부당 지급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br><br>유 회장은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에 참석, 모두 발언을 통해 "스포츠윤리센터의 결정을 존중하며, 체육인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말했다.<br><br>논란은 지난 1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선거운동 기간 중 유승민 후보에게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대표선수 바꿔치기와 후원사 후원금 페이백 잡음 등이 있다"며 해명을 요구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유 회장은 "근거 없는 네거티브"라고 반박한 바 있다.<br><br>그러나 해당 의혹을 조사한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14일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에 의해 추천된 선수를 탈락시키고, 다른 선수로 바꾼 대한탁구협회에 대해 기관 경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br><br>이와 함께 유 회장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면서 최근까지 대한탁구협회 회장을 역임한 유 회장의 책임론이 불거졌다.<br><br>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입장을 밝힌 유 회장은 이사회 모두 발언에서 "스포츠인이기에 이미 결정이 난 건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과에 잘 승복해야 한다고 배웠다"며 스포츠윤리센터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22/0008207870_002_20250422145939159.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다만 유 회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비슷한 경험 또는 어려움을 겪을 거라고 생각한다. 종목 단체장 간담회 때 대한체육회가 임원 보수와 마케팅 관련 규정 개선을 제안했을 때 모든 협회에서 흔쾌히 동의했다"며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기에 저희 나름대로 준비를 거쳐 저를 포함한 체육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절한 대응을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br><br>유 회장은 '적절한 대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br><br>마지막으로 그는 "더 이상 체육인들이 네거티브적인 이슈에 노출되지 않는 데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탁구협회장 재직 시절) 부끄럽게 협회 운영을 하지 않았기에 이사님들이 믿어주셨으면 좋겠다"며 모두 발언을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부끄럽게 탁구협회 운영하지 않았다, 믿어달라” [SS현장] 04-22 다음 '하나카드 주장' 김병호 천신만고 끝에 잔류...'방콕 AG 동메달' 김정규는 5개월 만에 1부 입성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