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윤리센터 결정 존중…아쉬운 부분은 잘 대응할 것" 작성일 04-22 10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4/22/0001251633_001_20250422163109548.jpg" alt="" /></span><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과거 대한탁구협회장 재직 당시 후원금 유치에 대한 인센티브를 임원들에게 지급한 것을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규정 위반으로 지적받은 데 대해 다시 한번 체육인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br> <br> 유 회장은 오늘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 앞서 "체육인들께 심려 끼친 것에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앞서 스포츠윤리센터는 탁구협회가 후원금에 대한 인센티브로 유치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한 것이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며 당시 협회장이던 유 회장을 포함한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해 관리 소홀 등을 이유로 징계를 요구한 상태입니다.<br> <br> 유 회장은 지난 16일 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 자리에서 처음으로 사과한 데 이어, 오늘 이사회 자리에서 "스포츠를 한 사람으로서, 결정된 바는 존중해야 한다. 스포츠윤리센터 결정을 존중한다"며 엿새 만에 또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br> <br> 다만 유 회장은 체육단체들의 열악한 재정 여건, 종목 단체장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며 윤리센터의 징계 요구에 대해서는 옳고 그름을 따져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다양한 종목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면서 "결과는 수용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다양한 체육인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부끄럽게 협회를 운영한 적 없다. 이사님들께서 믿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br> <br> 오늘 제2차 이사회의 핵심 안건은 체육회장을 포함한 체육회 임원을 3연임까지 가능하게 한 정관을 개정하는 것입니다.<br> <br> 유 회장은 후보 시절부터 여러 차례 재선까지만 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br> <br>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 임원이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경우, 2회 이상 연임을 허용하는 조문'과 '대한체육회 임원의 연임 회수 제한의 예외 인정 심의' 규정을 삭제할 참입니다.<br> <br> 유 회장은 "스스로 개혁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원 연임 규정을 선제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또 "작년까지 31개를 운영했던 자문위원회를 23개로 대폭 줄여 조직을 슬림하면서도 역동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징계 요구 존중하나 규정 개선 필요" 04-22 다음 경기도청 김준표, 창원시장배사격 남일반 50m복사 ‘2관왕 명중’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