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지용, 생전 소원 '죽음'이었다…경제적 어려움→가족 갈등까지 작성일 04-23 7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9LYOHE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b18046e7009bbfe9eb43a1c3fb66dbf70835d8d9b5de78e8d76607a2df96a4" dmcf-pid="3dvuoQaV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tvreport/20250423114532520ccbc.jpg" data-org-width="1000" dmcf-mid="tG0POjCn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tvreport/20250423114532520ccb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98b0ac9694ba211f134b3b1225959b8e451399538aa7c642305e7d38fc868e" dmcf-pid="0JT7gxNfXB" dmcf-ptype="general">[TV리포트=진주영 기자] 전 축구선수 고(故) 강지용이 생전 소원이 '죽음'이었다고 말한 영상이 파묘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p> <p contents-hash="1baf0df9ac88c6be064ba0df3b9885f143d6e4de94b9002e28813b4d3a981731" dmcf-pid="piyzaMj4Xq" dmcf-ptype="general">강지용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 천안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상주는 아내 이다은과 세 살배기 딸이 이름을 올렸다. 부고는 동료 축구선수 구본상이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전했다.</p> <p contents-hash="c8941c3f0797f9e63819ea216226108da0b3fe5f64b11a550cf8b228c23aa92e" dmcf-pid="UnWqNRA81z" dmcf-ptype="general">강지용은 지난 2009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5순위로 지명돼 프로 선수로 데뷔한 후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등에서 10년 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한때는 연봉이 1억 5천만 원에 달할 정도로 촉망받는 수비수였다.</p> <p contents-hash="6d1a086adf99bd3fcc4c9efe7eff1a4c2377239ed20a1f1ba87b23e8ede0e6d1" dmcf-pid="uLYBjec6H7" dmcf-ptype="general">그러나 은퇴 후 삶은 쉽지 않았다. 강지용은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 갈등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그는 은퇴 후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 다니며 월 300만 원대 수입으로 생계를 이어갔고 부부간의 금전 문제로 매일같이 다툰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0f0dbed2e7f38c81d185935e301c6b820668b5aeea0860c22f7ff54197a3bbb" dmcf-pid="7oGbAdkPHu"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그는 "결혼 후에도 아버지에게 맡겼던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자다가 죽는 게 소원일 만큼 힘들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모든 준비는 다 돼 있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4a13453d9c5a3ea449ec6e8702675eb78f31e8f0dee83ac7e6765919d86756" dmcf-pid="zgHKcJEQ5U" dmcf-ptype="general">또한 이혼을 결심했지만 아이 때문에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고도 밝혔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나는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내 의지를 꺾어버리는 환경이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d4e5fe5d7893a28811740a18d969139957ef22bba84f7965ae0891eccdf53cc" dmcf-pid="qaX9kiDxXp" dmcf-ptype="general">강지용의 죽음은 은퇴 선수의 현실과 가족 안에서 겪는 갈등 그리고 드러나지 않았던 고통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생전 그가 토로했던 "자다가 죽고 싶다"는 말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1f3e70a6636b2b80f9131da033a65227f7dde0b5b424b9efc533eba1414f24e" dmcf-pid="BNZ2EnwMG0" dmcf-ptype="general">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5세' 박근형 "힘닿는 데까지 연기 생활 할 것" 04-23 다음 “연극계 여전히 열악”…노배우 신구·박근형, 청년 연극인 위해 나섰다 [MK현장]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