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실수 덮으면 발전 없다"…핸드볼 H리그, '오심 제로' 노력 작성일 04-23 1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모든 경기에 심판 비디오 분석 미팅 진행<br>냉철한 비판, 철저한 분석 통해 새로운 기준 마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23/0008210650_001_20250423163218493.jpg" alt="" /><em class="img_desc">핸드볼 H리그의 심판 비디오 분석 미팅(H리그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핸드볼 H리그는 오심에 따른 판정 시비를 최소화하고 공정성 확립을 위해 '심판 비디오 분석 미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br><br>H리그 심판부는 경기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한재우 심판본부장, 이석 한국핸드볼연맹 평가관을 포함해 경기를 직접 진행한 심판진, 타임키퍼와 스코어키퍼 등 경기 운영 보조원까지 모두 모여 '심판 비디오 분석 미팅'을 진행한다. <br><br>밤새 경기를 돌려본 이석 평가관을 중심으로 판정에 대해 돌려보고, 오심이 나온 장면이 있으면 토의하며 개선점을 찾는다.<br><br>경기를 진행한 심판이 동석한 자리에서 판정 과정, 심판의 위치 및 시야까지 다양한 평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 이 과정에서 냉정한 비판과 격의없는 직언이 쏟아진다.<br><br>이석 평가관은 "심판의 실수를 내부에서 감싸기만 하면 절대 발전이 없다. 영상으로 확인하고, 모두가 실수를 공유하며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그게 진짜 심판 역량 강화이자 심판 비디오 분석 미팅을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23/0008210650_002_20250423163218541.jpg" alt="" /><em class="img_desc">핸드볼 H리그 경기 모습( H리그 제공)</em></span><br><br>한재우 심판본부장 역시 "한국핸드볼연맹은 모든 경기에 심판 비디오 분석 미팅을 진행해 공정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기준을 공유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br><br>H리그에는 아시아핸드볼연맹을 통해 H리그에 파견된 중국 출신의 왕유양과 우하오 심판도 활동 중이다.<br><br>이들은 비디오 분석 미팅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받기는 했지만, 심판으로서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과정"이라면서 "실수든 오심이든 철저히 분석하고 논의해야 발전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br><br>한편 약 5개월 간의 정규리그 레이스를 마친 H리그는 포스트시즌에 돌입, 남자부 챔프 2차전(23일), 여자부 챔프 1차전(24일)을 각각 앞두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여성리더십,스포츠의 미래" 경기도체육회,여성 스포츠리더스 포럼 성료 04-23 다음 ‘소총 명가’ 경기도청, 男 50m소총 단체전 2관왕 ‘탕!탕!’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