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탁구 독주 깬 브라질 칼데라노, 월드컵 우승 이어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작성일 04-23 1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23/2025042312031805496dad9f33a29211213117128_20250423170111218.png" alt="" /><em class="img_desc">ITTF 남녀 월드컵에서 우승한 쑨잉사(왼쪽)와 칼데라노. 사진[연합뉴스]</em></span> 국제탁구연맹(ITTF) 남자 월드컵에서 중국의 벽을 허물고 우승하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킨 남미의 강호 우고 칼데라노(28·브라질)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했다.<br><br>칼데라노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 17주차 세계랭킹에서 3위를 기록하며 기존 5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다.<br><br>칼데라노는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정상급 선수들을 연이어 격파하는 '녹색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다.<br><br>그는 8강에서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세계 4위)에게 4-1(8-11 11-8 11-8 11-8 12-10) 역전승을 거둔 뒤, 준결승에서는 세계 2위인 중국의 왕추친을 풀게임 접전 끝에 4-3(14-12 5-11 6-11 7-11 11-7 11-5 12-10)으로 제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23/2025042312042700147dad9f33a29211213117128_20250423170111238.png" alt="" /><em class="img_desc">ITTF 월드컵 우승으로 세계랭킹 3위로 오른 칼데라노. 사진[연합뉴스]</em></span>칼데라노는 첫 게임을 듀스 끝에 이긴 후 2, 3, 4게임을 연속으로 내주며 게임 스코어 1-3으로 몰렸으나, 5, 6, 7게임을 연달아 가져오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br><br>이어 결승에서는 세계 1위인 중국의 린스둥을 상대로 4-1(6-11 11-7 11-9 11-4 11-5)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br><br>비중국 선수가 남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은 2017년 드미트리 오브차로프(독일) 이후 8년 만이며, 범미권 선수의 우승은 1993년 조니 황(캐나다) 이후 무려 32년 만에 달성된 쾌거다.<br><br>칼데라노는 강력한 포핸드 드라이브 공세로 롱랠리에서도 밀리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월드컵 우승 신화를 창조해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23/2025042312045201307dad9f33a29211213117128_20250423170111249.png" alt="" /><em class="img_desc">중국의 여자부 세계랭킹 1위 쑨잉사. 사진[연합뉴스]</em></span>한편, 여자부 세계 최강자 쑨잉사(중국)는 '절대 1강'의 면모를 과시하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쑨잉사는 여자 월드컵 4강에서 같은 중국의 천싱퉁(세계 3위)을 4-1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 콰이만(세계 5위)도 4-0으로 완파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br><br>한국의 남녀 간판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은 각각 세계 13위와 10위로 랭킹 변동이 없었다.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최강 9단 이지현 더 강해졌다 04-23 다음 이현삼, 2천억 회사 팔고 '자연인' 됐는데..3만평 산 통째로 샀다 (이웃집 백만장자)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