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최강 9단 이지현 더 강해졌다 작성일 04-23 111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16강 ○ 이지현 9단 ● 변상일 9단 총보(1~158)</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4/23/0005481376_002_20250423165718421.jpg" alt="" /></span><br><br>처음에 흑이 세 곳에서 귀를 가졌지만 그런 집 모양으로는 앞서가는 형세라 말하기 어렵다. 흑55에 두어 백집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때 백56에 뛰니 가운데에서 두꺼운 벽이 나타났다. 흑67, 69는 알맞다. 백 세력을 깎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흑71로 들어가 집을 깨뜨린 것이 지나쳤다. 바로 인공지능 카타고가 고개를 저었다. 여기서부터 거꾸로 백 승률을 듬뿍 올렸다.<br><br>백은 가운데 흑을 노렸다. 직접 공격하지 않아도 흑은 살기에 바빴다. 그사이 백이 위쪽에 도톰한 집을 짓고 오른쪽으로 손을 뻗었다. 집 차이는 6집 넘게 벌어졌고 흑이 꼬투리를 잡으려고 덤빈 곳에서는 백이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4/23/0005481376_001_20250423165718391.jpg" alt="" /><em class="img_desc">이지현 9단</em></span><br><br>올해 맥심커피배 결승에서 절대강자 신진서를 이기고 최강 9단에 오른 이지현이 승자조 8강에 올랐다. 18연승째. 상대 전적에서는 3연승으로 7승6패로 앞섰다. "초중반에 잘 풀리면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예전보다 좀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멘탈도 좋아졌다."<br><br>지난해까지 GS칼텍스배는 이기면 당연히 올라가고 지면 물러나는 단판 토너먼트였다. 올해는 달라졌다. 지면 패자조로 건너가 한 번 더 올라갈 기회를 받는다. 두 번째로 지지 않는다면 결승5번기 무대까지 올라간다.<br><br>변상일이 패자조에서 얼마 동안 버틸까. 1월 LG배에서 두 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뒤로 7승을 올리는 동안 14패로 두 배나 더 많이 졌다. 슬럼프에 빠진 것 같다. 158수 끝, 백 불계승.<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도 오픈모델 대열 합류…추론모델 상반기 출격 04-23 다음 중국 탁구 독주 깬 브라질 칼데라노, 월드컵 우승 이어 세계랭킹 3위로 도약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