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팬들 사로잡은 ‘맥심의 향기’, 이지현, 5년 만에 맥심배 정상 [바둑] 작성일 04-23 1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4/23/0001193176_001_20250423175412543.jpg" alt="" /><em class="img_desc">김광수 동서식품 대표(왼쪽)와 이지현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margin:0 0 25px; padding:13px 0 13px 0px;border-top:2px solid #484747;border-bottom:1px solid #a3a3a3;font-size:16px; line-height:23px;color:#484747; font-weight:bold;">이지현 9단, 신진서 꺾고 통산 세 번째 타이틀…맥심커피배 두 번째 우승<br>동서식품 후원 26번째 맥심커피배, 1월 개막해 석 달간 열전 마무리<br>우승상금 7000만원으로 증액…입신최강전의 위상 더 높아져</div>2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열렸다. 프로기사들과 바둑계 관계자들이 모인 이 자리에는 후원사 동서식품의 김광수 대표,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우승자 이지현 9단과 준우승자 신진서 9단 등이 참석했다.<br><br>행사는 대회 영상 상영과 내빈 소개, 축사, 시상 및 수상자 인터뷰, 기념 촬영, 건배 제의와 오찬까지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br><br>김광수 동서식품 대표는 인사말에서 “맥심커피배는 매년 바둑계의 한 해를 힘차게 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수상한 두 분께 축하를 전한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입신최강전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이지현 9단이 디펜딩 챔피언이자 랭킹 1위인 신진서 9단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7일 서울 성동구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17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1국 승리에 이어 2국에서 패했지만 마지막 3국에서 신진서를 꺾으며 2020년 제21기 대회 이후 5년 만에 다시 맥심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개인 통산 세 번째 타이틀이다.<br><br>신진서 9단은 대회 3연패 도전에 실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br>시상식에서는 김광수 대표가 직접 트로피를 전달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지현 9단에게는 7000만 원, 준우승 신진서 9단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는 전기보다 각각 2000만 원, 1000만 원씩 인상된 금액이다.<br><br>이지현 9단은 “결승에서 신진서 9단을 만나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맥심커피배와는 인연이 있어 좋은 기운을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6년 동안 대회를 후원해주신 동서식품에 감사드리고, 약자라는 이유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국내외 무대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br><br>올해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1월 6일 개막해 약 석 달간 치러졌으며, 제한시간은 피셔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초읽기 30초가 주어졌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김임권, PBA 큐스쿨 마지막 날 극적 생존... 총 27명이 1부 투어행 티켓 획득 04-23 다음 法, 이정재 대주주 아티스트컴퍼니 제3자배정 유상증자 효력정지 항고 기각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