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두산 꺾고 핸드볼 H리그 결승전 승부 원점…'3차전 가자'(종합) 작성일 04-23 1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23/AKR20250423172651007_02_i_P4_20250423205219829.jpg" alt="" /><em class="img_desc">23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SK 주앙 푸르타도(흰색 유니폼)<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 호크스가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을 3차전까지 끌고 갔다. <br><br> SK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두산과 경기에서 19-17로 이겼다. <br><br> 이로써 두산과 SK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이번 시즌 챔피언을 가리게 됐다. 이틀 전 1차전에서는 두산이 SK를 26-24로 물리쳤다. <br><br> 두산은 2015시즌부터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고, 2016년 창단한 SK는 첫 리그 우승을 노린다.<br><br> '실업 라이벌'인 두 팀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만나 두산이 2승으로 우승컵을 가져갔다. <br><br> 특히 SK는 그동안 챔피언결정전에서 두산을 상대로 9연패를 당하다가 이날 첫 승리를 따냈다. <br><br> 2016년과 2019년, 2022년, 2024년에 모두 챔피언결정전에서 2전 전패로 물러났고, 이틀 전 패배까지 9전 전패로 힘을 쓰지 못하다가 이날 모처럼 챔피언결정전에서 두산을 꺾었다. <br><br> 이틀 전 1차전에서 6골로 팀내 최다 득점을 올린 SK 이현식이 이날 경기 시작 후 3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두산 쪽에 승리 기운이 감도는 듯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23/AKR20250423172651007_03_i_P4_20250423205219834.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MVP에 선정된 SK 골키퍼 지형진(주황색 상의)<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그러나 SK는 전반 종료 직전 하민호의 득점으로 10-10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들어서는 이날 혼자 7골을 넣은 장동현의 활약을 앞세워 오히려 앞서 나갔다. <br><br> 두산은 16-18로 끌려가던 종료 50초 전 고봉현의 득점으로 1골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SK가 이어진 반격에서 김동철이 승리에 쐐기를 박는 중거리포를 작렬하고 환호했다. <br><br> SK 골키퍼 지형진은 이날 세이브 13개로 방어율 46.4%를 기록해 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br><br>[23일 전적]<br><br> ▲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br><br> SK(1승 1패) 19(10-10 9-7)17 두산(1승 1패)<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지형진 13세이브·장동현 7골, SK호크스 두산에 극적인 역전승으로 챔프전 1승 1패 04-23 다음 핸드볼 SK 장동현 "두산 10년 독주, 이번엔 꼭 막는다"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